[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배영식 예비후보가 4일 "중.남구를 무공천지역으로 선정한( 국민의힘 )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원팀이 되어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하는 역사적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저 개인의 소박한 꿈은 접기로 했다며 앞으로 정권교체에 도움이 된다면 그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미력이나마 저의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동구보건소(소장 김정용)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의 설연휴 기간동안 오미크론 확산 및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전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50사단 동구대대에 선별검사, 역학조사 등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50사단 동구대대의 군인들은 지난 달 28일부터 동구보건소에 투입되어 검진을 받으러 온 주민들에 대한 안내와 신속항원검사 안내, 역학조사, 선별검사, 재택치료 관리를 위한 행정 업무를 지원했다. 동구보건소는 동구대대의 지원을 받아 인적 자원을 추가 확보하여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과 구민 보호에 앞장서서 방역활동에 힘써 주신 동구대대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부대와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는 4일 논평을 내고 3일 여야 4당 대선후보가 첫 대선후보 토론을 진행했다. 우여곡절 속에 어렵게 마련된 토론이어서 국민이 큰 기대와 관심을 두고 지켜보았다며 토론 시간 부족과 때 지난 대장동 공방 등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느라 비전과 정책을 알리고 중요한 민생과 관련한 정책에 관한 토론이 부족했다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치열한 토론을 통해 누가 더 적합한 후보인지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 그리고 윤석열 후보는 경험과 준비 부족이 여실히 드러난 반면 이재명 후보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태도로 주거 안정을 위한 부동산 정책, 국익 중심의 균형 외교와 실용 외교, 에너지 전환, 미래 산업 등 본인의 철학과 비전을 잘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또, 토론 시작부터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날 선 공방이 이어지자 앞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부족한 정책이었다고 재차 사과한 이재명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도 사과하며 문재인 정부의 후계자가 아니라 새로운 이재명 정부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느라 토론 규칙을 무시하는가 하면 자신의 발언에 대
<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허경영 후보 설 인사>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설 연휴인 2월 2일 “유권자들이 좌우, 진보와 보수 진영의 논리를 탈피하려는 움직임이 이번 설 민심에서 나타나 허경영으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하고 “돈 걱정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허경영의 신념에 생활고를 겪는 국민들이 응답하고 있는 현상이다.”라고 진단했다. 허경영 후보는 “국가백년대계와 민생(民生)대책이 아닌 신변잡기 수준이 주류를 이루는 여야 저질 선거에 국민들의 짜증이 한계점을 치닫고 있다.”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언론의 보도는 비호감도 1위 2위에 대한 보도로 허경영에 대한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방해하고 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대선은 역대 최악의 ‘비호감 대선’이라는 불명예가 붙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 녹음 파일과 윤석열 후보 무속 논란 등 여느 때와 다른 저급한 네거티브가 대선 정국을 강타하고 있어서다. 후보들의 높은 비호감은 지난 1월27일 여론조사에서도 (사진: 허경영 후보, 설인사) 여실히 나타났다.세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24∼25일 전국에 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추경호)은 1월 30일 달성군 현풍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나라 안팎의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미력이나마 힘이 되고자 가진 당일 장보기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대구시당 당직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추경호 위원장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어렵다는 것은 우리 이웃 모두가 어렵다는 얘기다. 참 가슴 아픈 상황이다. 현 정권의 실정이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우리는 정권교체를 통해 심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3월 9일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 보궐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백수범(43) 예비후보가 29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서문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설 인사와 지지를 호소했다. 백 예비후보는 “많은 분들이 명절을 앞두고 삶이 팍팍하다고 하셨다”며 “더 듣고, 더 공감하고, 더 자주 만나 대구 중․남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대안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민들은 이번 중․남구 보궐선거가 ‘국민의 힘’의 귀책사유로 발생한 만큼 무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며 “선거에서 꼭 승리해 중․남구 주민들의 자존심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부부의 끝없는 해외여행은 결국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막을 내렸다. 참으로 비참한 결말이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전국이 난리인 상황에서, 출발전부터 온국민으로부터 그렇게 욕을 먹고도 부득부득 우겨가며 다녀온 6박8일간의 중동여행 끝에 문재인 일행은 코로나에 집단감염되었고, 문재인 역시 코로나에 감염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혁명당 대변인 구주와 변호사 . 이 번에 서초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문재인은 웬일로 귀국 후 안 하던 자가격리(고작 3일)을 하더니, 이달 27일로 예정됐던 신년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설연휴의 귀성도 취소한 것이다. 행사때마다 마스크를 집어던지고 전국민이 다 하는 귀국후 자가격리도 안하며 코로나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사는 것 같던 문재인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은 행보이다. 문재인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다면 도대체 위와 같은 중요한 일정들을 왜 취소한 것인가? 접촉자의 경우 코로나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으면 곧바로 외부일정을 소화하는데, 대통령이라는 자가 외부일정까지 전부 취소할 정도의 사유라는 것이 코로나감염 이외에 무슨 사유가 있다는 말인가? 문재인의 건강상태는 지금 어떠한가? 중동 패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법정(法廷)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3자 토론을 예고했다. <(사진: 허경영 후보, 혁명공약 33 저작권 등록증.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의 혁명공약 33’은 2016년 9월 28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한 허경영 후보의 저작권, 즉 지적재산권이다. 한국은 정치 후진국 범주에 속하는 나라인가? 타인의 지적 재산권을 마구 도용을 하고 있다.> “ ‘허경영 혁명공약 33’을 2016년 9월 28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을 등록한 허경영 후보가 자신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고발하면 법정(法廷)에서 3자 토론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고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1월 29일 밝혔다.이른바, 원조(元祖) 허경영 후보의 저작권을,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모방한 정책들이, 침해했다고 고발하면 법정 3자 토론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고발인 허경영 후보, 피고발인 이재명 민주당 후보ㆍ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판사 앞에서 허경영 저작권 침해 여부에 대한 3자 토론을 벌일 수 밖에 없게 된다. 허경영 후보와 각각 1:1 저작권 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22년도 신규공무원 채용규모를 874명으로 확정하고, 직급별 선발인원, 시험일정, 시험제도 변경사항 등 세부시험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시의 올해 선발인원은 7급 16명(일반행정 12, 수의 4), 8·9급 848명(일반행정 9급 등 20개 직류), 연구·지도직 10명 등 24개 직류 874명이다. 직류별로는 7급은 행정 12명, 수의 4명이며, 8·9급은 행정 378명, 세무 20명, 전산 2명, 사회복지 122명, 속기 1명, 공업 54명, 농업 4명, 녹지 11명, 보건 47명, 간호 22명, 환경 8명, 시설 166명, 방송통신 5명, 의료기술 3명, 운전 5명이다. 연구·지도직은 10명을 채용한다. 공직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균형인사 확대를 위해 9급 행정, 세무, 사회복지 등 3개 직렬에서 장애인 32명, 저소득층 17명을 채용한다. 보훈청추천 취업지원대상 구분모집으로 운전직 2명,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자는 공업·시설 등 기술직렬에 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4월 30일 간호8급 등 4개 직류를 대상으로 제1회 공개·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이 시행되고, 6월 18일 행정9급 등 18개 직류의 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1월 28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확진자 866명 중 오미크론변이 확진자는 25명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는 1,450명이 되자 대구시는 오미크론 대응 진단검사 체계를 전환했다. 1월 29일(토)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변경되어 역학적 연관자, 의사 소견서 보유자, 60세이상 고령층, 자가검사키트나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과 같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선 PCR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그 외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선별진료소에서 신속 항원검사를 받은 후 양성일 경우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29일부터 2월2일 까지 개인이 원하는 경우 PCR검사도 가능하고, 2월 3일 부터는 임시선별검사소(3개소)까지 확대하여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은 1월 28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2,002,379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84.4%), 2차 접종 1,965,425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82.8%), 3차 접종 1,083,938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45.7%)이다. - 전국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