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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대구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논평

이재명 후보, 준비된 대통령 유능한 리더의 면모 유감없이 발휘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는 4일 논평을 내고 3일 여야 4당 대선후보가 첫 대선후보 토론을 진행했다. 우여곡절 속에 어렵게 마련된 토론이어서 국민이 큰 기대와 관심을 두고 지켜보았다며

 

토론 시간 부족과 때 지난 대장동 공방 등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느라 비전과 정책을 알리고 중요한 민생과 관련한 정책에 관한 토론이 부족했다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치열한 토론을 통해 누가 더 적합한 후보인지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

 

그리고 윤석열 후보는 경험과 준비 부족이 여실히 드러난 반면 이재명 후보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태도로 주거 안정을 위한 부동산 정책, 국익 중심의 균형 외교와 실용 외교, 에너지 전환, 미래 산업 등 본인의 철학과 비전을 잘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 토론 시작부터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날 선 공방이 이어지자 앞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부족한 정책이었다고 재차 사과한 이재명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도 사과하며 문재인 정부의 후계자가 아니라 새로운 이재명 정부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느라 토론 규칙을 무시하는가 하면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도 말 바꾸기를 하거나 잡아떼기도 했다. 주요 정책에 대해서도 이해와 공부가 부족한 채로 수박 겉핥기식으로 다루고 있다는 것도 드러났다. 국가 안전과 관련한 중요한 정책에 대해서도 깊은 사유나 책임감 없이 다루고 있다는 것은 염려스러운 바이다라며 평가절하했다 .

 

민주당 대구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는 반면에 이재명 후보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유능한 리더, 민생과 경제를 챙길 경제 대통령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날 토론을 통해서 코로나19와 사회 양극화 등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리더로 누가 더 적합한지 판단하는 기회가 되었을 거로 생각한다.”고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