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 자영업 대표 200여 명은 11월 6일(토), 서울시 은평구 연서시장 앞과 인근 빌딩 옆에서, 허경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 대표 200명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후보 지지 선언) 김관석(도봉구, 레스토랑 경영) 모임 대표와 정대석(시흥시, 제조업) 및 박희열(강동구, 용달업) 등, 40여 명은 200여 명의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들을 대표하여 지지선언을 통해 “여⋅야 기존 정치권은 국민의 어려움은 아랑곳하지 않고 원칙이 무너지고 정쟁을 일삼고 있어, 정권과 정치교체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뤄낼 후보는 허경영”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김관석 대표 등은 지지선언을 통해 “18세 이상 국민에게 재난지원금 1억원을 지급하면, 돌려막기 등으로 심각한 상태인 가계와 개인부채를 갚을 수 있고, 수입으로 생활비와 물품구입 등으로 시장이 활성화되고 경기가 살아날 수 있다.”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당의 33정책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국민들 입장에서 민생을 우선하며, 경기부양과 국민행복을 위해 가장 합리적으로 각 항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특히, 18세 이상의 국민에게 1인당, 국민배당금을 최소 월 150만원씩 지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홍인표)는 11월 9일(화) 대구시 경제산업분석담당관과 경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이날 감사에서 아직 숙지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불투명한 국내외 여건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청년몰에 대한 대구시 지원현황을 보고받고 추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고 지속적인 지원을 주문하였다. 또한, 전통시장진흥재단 및 상인회관 건립관련 여러 문제들에 대한 질의를 통해 재발방지책을 요구하였으며 펙스코, 한국패션산업연구원, DTC 등 섬유․패션 전문연구기관들이 설립 취지에 맞도록 운영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홍인표 위원장 – “보조금 일몰제 이후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재정적 자생력이 없고 이에 따라 설립 취지에 맞는 역할과 기능을 못하고 있어 지역 섬유업계에 도움을 주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구시와 산업부, 한국패션산업연구원간의 관계 재정립을 통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구섬유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구시의 분명하고도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하였다. 이태손 위원 – 원장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복지 현장 최일선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으로 복지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내년부터 호봉제 도입 등 단일임금제를 추진하고 일·휴식 균형 등 종사자 근로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대구시는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연차적 단일임금제 추진을 통한 종사자 보수체계 일원화, 일가정 양립과 고용안정 등이 보장되는 복지현장의 근로환경 개선 등을 근간으로 하는 ‘제3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계획(2022년∼2024년)’을 내년부터 시행한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올 4월까지 진행한 ‘제3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단일임금제 실현, 근로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난달 6일 권영진 대구시장, 정병주 대구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직능단체장, 김석표 대구사회복지사협회장, 김성수 경북과학대학교 교수, 이현정 지역아동센터 복지사 등 10여 명이 함께 한 간담회 건의사항을 모두 수렴한 것으로 현장 의견을 대부분 반영한 것이다. 그동안 대구시는 2014년,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실태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해 종사자의 보수 수준 향상 및 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난 10월 1일 개최된 수문 이사회에서 승인한 ‘유네스코 도시 물관리 우수 인증제도*’ 시범사업에 서울시와 같이 참여하게 됐다. * (사업 영문명) Seal of Excellence for Urban Water Management 유네스코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유네스코 도시 물관리 우수 인증제도’는 올해 10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차 유네스코 정부 간 수문 프로그램 특별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추진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물과 인간 정주 문제 해결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깨끗한 물과 위생을 위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6) 달성을 촉진하기 위해 도시 수돗물의 수질과 공급체계 개선을 목표로 삼고 있다. 유네스코 도시 물관리 우수 인증제도는 △ 2022년 1단계(시범사업), △ 2023년 2단계(본사업)를 거쳐 전 세계 도시로 확대된다. 1단계 시범사업은 시범도시로 선정된 서울과 대구의 수돗물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씩 총 4회에 걸쳐 세계보건기구(WHO)의 수질 지침을 토대로 개발한 평가항목에 따라 수질 안전성을 평가한다. 수질 안정성 평가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유네스코에서 각각 위촉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11월 8일 ㈜비포시스템,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 (IT통신과)와 ICT 인재 양성 및 지역 청년 채용연계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대표 한복수), ㈜비포시스템(대표 길경택),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교장 윤승제) 3자간 협약으로, △취업역량강화 관련 프로그램 개발 △청년인재 맞춤형 일자리 발굴 △재학생의 ICT 기술역량 향상 △상호 간의 연계체계 확립 등을 위해 이뤄졌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정보통신 관련 분야의 자격종목 개발 및 제도 연구를 통하여 민간자격제도를 활성화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국가공인 PC정비사1, 2급과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2급, 인터넷보안전문가, 인터넷보안관리사, 영상정보관리사, 스마트홈관리사, 모바일로보틱스 등의 자격을 주관하고 있다. ㈜비포시스템은 금융기관, 공공기관, 기업IT 부문의 전산통합 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써, 영상기기 및 네트워크기기 관련하여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기업임을 입증해오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통합유지보수, 영상기기, 네트워크 솔루션 등 다양한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정
축산면 축산리어촌계(계장 임경식)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매일 80여명의 어촌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산1·3리 해안가 및 영덕북부수협 물량장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된 이번 해안정화활동을 통해 어촌계는 해양쓰레기와 물량장에 방치되어온 폐어망․어구 등 각종 쓰레기 10여톤을 수거함으로써 지역민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어민들의 원활한 조업환경 조성해 일조했다. 특히,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점차 지역을 찾게 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회원들과 정화활동을 함께한 임경식 축산리어촌계장은 “바쁜 와중에도 해안정화활동을 위해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가 사는 곳은 우리가 정화한다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해안정화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해안정화활동을 펼친 축산리어촌계는 축산 1·3리 어민 18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들 상호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소득증대와 어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5일까지 산물벼 매입을 완료하고, 9일부터 신녕면(신녕역), 청통면(호당창고)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지역 내 26개 수매장에서 공공비축미곡(40kg) 건조벼 77,254포를 매입한다. 올해 매입품종은 밥맛 좋은 삼광벼, 조평벼이며 매입품종 외 미곡을 20% 이상 혼합할 경우 품종검정제 도입에 따라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즉시 지급함으로써 농가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서 12월말 확정되며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참고로 전년도 포대벼 1등 매입가격은 75,140원이다. 또한, 수매농가의 편의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PP포대 전량(7천5백만원)과 산물벼 건조비(3천만원) 등 공공비축미 매입농가의 편의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포대벼 매입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대형포대 매입 확대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농가들의 마스크 착용 준수 등 방역 계획에 따른 매입 절차에 각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정지역 경북 울진군에서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대표 식품 개발에 한창이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식품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 음식이 관광 자원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요즘, 대표식품 개발을 통한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잠재적 관광객의 방문을 이끌어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군과 용역수행기관인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도완 교수)은 지난 8월 용역에 착수하여 용역의 추진방향과 사업범위를 설정하고, 외식업 및 식품가공업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며 내실 있게 준비 해왔다. 이날 보고회는 대표식품 개발과업 진행과정과 주안점에 대해 설명하고, 개발식품 전시 및 시식, 메뉴 평가, 피드백 순서로 진행됐다.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주요 대표 음식은 ▲붉은대게 해산물샐러드 ▲붉은대게 치즈볼 ▲고포미역 페스토 등이며, 이와 함께 관광객들이 손쉽게 먹으며 관광할 수 있는 Take Out 메뉴로는 대게, 송이를 활용한 ▲크런치 죽 ▲컵 수프 ▲울진 홍게 스테이크 등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식품 개발은 특산물의 브랜드
-금탑산업훈장 수상자 권영덕- 경주지역에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수여되는 금탑산업훈장과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가 배출됐다. 경주시는 산업분야 최고의 상인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로 권영덕 씨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이상민 씨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권영덕 행복딸기농원 대표는 △경북도 최초의 수경재배시설 도입 △신규 농업인들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장 운영과 후계자 양성 노력 △일본과 베트남 등 해외판로 개척 △재배기술 보급·확대 등 활동으로 지역 농업 분야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지난 2019년에 경북 농업명장 및 농업마이스터로 지정된 바 있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인 이상민 전 한국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장은 △고품질의 쌀 생산으로 농가소득 제고 △논 타작물 재배에 적극 참여로 농가 소득창출 모델 제시 등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금탑산업훈장과 국무총리 표창 수상으로 지역 농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더욱 적극적인 지원으로 최고의 부자 농촌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22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9조 3,897억원보다 8%(7,551억원) 증가한 10조 1,448억원을 편성했다. 일반회계는 올해 대비 6,708억원(9.1%) 증가한 8조 280억원이고 특별회계는 올해 대비 843억원(4.1%) 증가한 2조 1,168억원으로 본 예산 기준 첫 10조원을 돌파한 역대 최대 규모다.〈총규모 10조 1,448억원〉/ ’21년 당초예산 대비 7,551억원(8%) 증가 ▫ 일반회계 : 8조 280억원(올해대비 6,708억원, 9.1% 증가) ▫ 특별회계 : 2조 1,168억원(올해대비 843억원, 4.1% 증가) 2022년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방역상황을 유지하면서「완전한 일상회복과 경제도약」을 이루기 위한 정책들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치유와 회복으로 빠르게 일상으로 나아가도록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 그동안 대구시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 경제와 민생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듯이 내년에도 코로나19로부터 일상과 민생을 완전하게 회복하기 위하여 가용재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먼저 세입예산(일반회계 기준)은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