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정을호 국회의원은 전국대학생위원회와 함께 오는 1월 20일(월), 오후 13시에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청년, 계엄 이후의 민주주의를 말하다> 간담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월 3일 생애 처음으로 불법 비상계엄을 겪은 청년들이 이야기를 듣고, 응원봉을 들고 탄핵 시위를 주도했던 청년들의 활동 공유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청년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정을호 국회의원, 봉건우 전국대학생위원장과 함께 참석한 의원들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탄핵 과정에서의 전국대학생위원회 활동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정발언·자유발언에서는 서울 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 청년들의 활동을 공유할 예정이다. 정을호 국회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응원봉 혁명’의 주역으로서, 청년의 체험과 역할을 논의하는 국회 최초의 공론장이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간담회를 통해 국가를 정상화하고 법치와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청년들의 진심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국혁신당 대구광역시당은 1월 17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2 년 7 월 5 일 , 취임 기자회견에서 대구 - 경북 행정 통합에 대해 강하게 반대한 바 있다 . 하지만 홍준표 시장은 그로부터 2 년도 지나지 않아 대구 - 경북 통합이 맞는다며 자신의 입장을 번복하면서 2024 년 10 월 21 일 , 대구 - 경북 행정통합 합의문에 서명했다 . 대구 - 경북 시민들에게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었다” 고 했다. “뿐만 아니라 , 홍준표 시장은 취임 후 전임 시장의 산하 기관 < 알박기 인사 > 를 근절하겠다며 시장과 출자 , 출연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소위 < 임기 일치 > 조례까지 만들었음에도 돌연 시장이 중도 사임하는 경우 , 기관장들의 임기를 임기 만료일까지 연장해주는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누가 보아도 , 작년 12.3 내란사태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로 조기 대선이 유력해지자 자신의 대선출마와 대구시장 중도 사퇴를 염두에 두어 자신이 임명한 기관장들의 임기를 보장해주려는 술수에 불과하다 . 본인이 비판한 < 알박기 인사 > 를 그대로 반복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1월 16일 오전 설 명절 응급의료체계 및 호흡기 감염병 확산 점검 관련 당정협의회에 참석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의료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도 여전하다. 아직도 전공의와 전임의 다수가 현장으로 돌아오고 있지 않으면서, 환자들 곁을 지키는 현장의 의료진들은 과부하에 시달리고 있다. 더욱이 이달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진 만큼 이에 맞춰, 응급의료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봐야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정부에서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기간을 운영하기로 밝힌 만큼, 중앙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지역의료기관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최근 건조한 날씨의 한파가 이어지면서, 호흡기 질환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유행하는 상황이다. 특히 독감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어르신 폐렴 사망 환자들도 늘고 있다. 동시에 코로나19도 재유행하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와 같은 전파력이 높은 급성질환들도 늘고 있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은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 정부에서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15일 “오늘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의 체포는 헌법과 법률이 만인의 법 앞에 평등을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라고 했다.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의 내란죄 체포라는 초유의 사태를 역사에 남겼다. 윤석열은 내란수괴 피의자로 본인의 말과는 정반대로 모든 것을 행동한 사람”이고. “ 1차 체포영장에 불응한 것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법치주의 근간을 뒤흔들었다. 이번 2차 체포영장에는 공무원들의 물리적 충돌까지 예상되었으나 큰 불상사 없이 체포되어 다행”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만인의 법 앞의 평등이라는 진리가 실현되어 다행이며 향후 헌법적, 사법적 심판이 법치주의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집행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근)는 1월 15일 경북도당사 회의실에서 『4.2 재보궐선거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1차 회의를 가졌다. 경북 공관위는 회의에서 김천시장, 광역의원(성주군), 기초의원(고령군나) 3곳 선거에 대해 공천하기로 의결하고, 이와 관련한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 1월 13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의결된 4.2 재보궐선거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o 위 원 장 :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o 부위원장 : 장길화 전 경북도의원 o 위 원 : 권은주 여성신문 대구경북 지사장 마정연 경북도당 여성위원장 안현규 경북도당 청년위원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1월 16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오는 20일(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 참석은 미국 60차 대통령 취임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통령 취임식과 취임퍼레이드, 대통령 만찬, ‘Make America Great Again’ 승리 집회에 참석하게 된다. 홍준표 시장은 지난 7일(화) 서울에서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캠프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폴 매너포트(Paul Manafort)와 비공개 회동을 가졌고,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한미 관계와 한반도 북핵 문제, 일본·중국 등 동북아 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시장은 남북 핵균형론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의 독자적인 핵무장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한미 간 첨단 산업을 바탕으로 어느 한 나라의 일방적인 이익이 아닌 호혜적 경제 동맹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미국 일정은 1월 19일(일) 워싱턴으로 출국해 20일(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후 취임퍼레이드, 대통령 만찬, ‘Make Ame
한국이 지금 상식 이하의 비정상이 판을 치고 불법이 난무하는 가운데 8일 더불어당 이재명 대표도 내란 선동 선전의 죄 , 국가 보안법 위반죄, 공무집행방해죄, 정치자금법 위반의 죄 등으로 박철성 (사)헌법수호국민연합 대표에 의해 대검찰청에 고발 되었다. 박철성 (사)헌법수호국민연합 대표에 의해 고발되어 피고발인이 된 더불어당 이재명대표). (고발장 접수증)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한국군 총사령관 윤석열 대통령이 구금이 되다보니 (내국인 끼리의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 조사에 응한 것으로 보임) 국민들은 망연자실한 상태이다. 이럴 때 일수록 국민들은 정신을 차리고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오늘의 이 전쟁의 본질은 무엇인가? 남북전쟁(南北戰爭) 인가? 더불어당은 무엇인가? 北韓軍의 에이전트(대리인)인가? 한국 국민들과 한국군(韓國軍)은 이 전쟁의 본질을 알고 대응해야 할 것이다. 단순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이 아니고 박정희 대통령 당시에도 '박정희 목을 따러 왔다'는 북한군(北韓軍)의 에이전트에 의한 대한민국을 접수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인가? 그러고 보면 적의 이론에 넘어간 대한민국 반역자들이 그동안 물밑에 있다가 이제 밖으로 나오고 있는 셈이다. 아직 대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 강대식 국회의원)은 지난 1월 9일(목) 진보당 대구시당이한남동 관저에 모인 대구 국회의원 5명(강대식, 이인선, 권영진, 김승수, 최은석)을 대상으로 내란선동, 공무집행방해, 범인 은닉 혐의로 고발한 건에 대해, 국힘 대구시당은 이를 명백한 허위사실에 기반한 무고 행위로 판단하여 1월 14일 15시, 대구경찰청에 진보당 대구시당을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이번 진보당 대구시당의 고발은 실체적 진실에 근거하지 않은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며, 이는 특정세력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하려는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다”면서 이러한 행위는 공당으로서 책임감을 져버린 행동일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역행하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진보당 대구시당의 고발이 악의적 의도에서 비롯된 명백한 무고 행위임을 입증하기 위해 정당한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와 무리한 고발로 인해 국민과 지역사회에 불필요한 갈등과 혼란을 초래한 점에 대해 진보당 대구시당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본소득당 국민과함께끝까지 탄핵추진본부가 오는 1월 14일(화) <극우유튜브부터 국민의힘까지 내란공범 감시단(이하 ‘내란공범 감시단’)>을 출범했다. 기본소득당 ‘내란공범 감시단’은 “극우성향 유튜브 채널과 국민의힘의 내란동조 행위를 감시하고 고발하는 캠페인으로, 국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이들의 위헌적인 언술이 담긴 영상 자료를 신고할 수 있다. ‘내란공범 감시단’에 신고된 자료는 ‘내란공범 증거보관실’ 페이지에 수집되며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했다. 기본소득당 서울탄핵추진본부장을 맡고 있는 노서영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검증되지 않은 극우유튜브의 명령에 복종하며 공당으로써의 자격을 스스로 내려놓고 있다“며 ”국민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대신, 윤석열과 파시즘을 좇는 국민의힘은 내란공범 그 이상도 이하도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내란동조 세력의 연결망을 파헤쳐 국민의힘 해산까지 힘을 모아 민주국가의 상식을 되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기본소득당 대학생탄핵추진본부장을 맡고 있는 윤김진서 청년·대학생위원장은 ”국민을 통합할 책임이 있는 대통령이 12·3 내란사태로 민주주의를 위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1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과 관련 공수처에 체포된 뒤 비상의원 총회를 열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공수처와 경찰이 부당하고 불법적인 영장을 집행했다. 사법부가 이러한 불법 영장 집행에 가담했다. 야당이 공수처와 국수본을 겁박했다. 역사가 반드시 기록할 것”이라며 “지금 순간 우리 의원들보다 국민들께서 더 황당하고 참담한 마음일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오늘 아침 벌어진 참담한 일에 대해서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과 오랜 인연을 맺어 왔고, 입당부터 선거까지 함께 했던 사람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매우 착잡한 그러한 심경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대통령께서 국가기관 간에 물리적 충돌과 불미스러운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서, 불법적 체포영장 집행임에도 큰 결단을 내리셨다. 그러나 대통령께서 체포됐다고 해서 불법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 오늘 새벽부터 이루어진 공수처와 경찰의 행태는 불법의 연속”이었다고 날을 세웠다. “공수처와 경찰의 헛된 공명심으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국격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국민의 인내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