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는 최근 지지율 상승에 동력을 얻어 9월 6일 ‘jp희망로드’ 13일 차 일정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찾아 여권 유력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상대로 자신이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 지사를 ‘경기도의 차베스’라 언급하며 “경기도의 차베스를 이긴 날 경기도를 방문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 측에 따르면 앞서 이날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에 의뢰해 진행된 ‘대통령 후보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여권 유력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오차범위 밖인 8.7% 차이로 따돌린 바 있다. 홍 후보는 “야당도 아닌 이 정권의 경제책임자인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나라 곶간이 비어간다고 우려했다”며 “이 지사가 기본소득, 기본주택 등 기본시리즈를 내세우는데, 그야말로 차베스가 아닐 수 없다”고 평가 했다. 그는 또 “이 지사가 주장하는 알래스카 사례는 기본소득이 아닌 배당이다. 스위스에서도 기본소득을 국민투표에 부쳤으나 부결됐다”며 “이 지사가 기본시리즈로 안 그래도 문재인 정권 들어 거덜난 나라를 더 거덜내려 한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대한민국 미래 생각해야 할 시점에 베네수엘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6일 인천 송도에서 2차 회동을 했다. <인천대교가 보이는 곳에서 허경영대표에게 인천대교의 건설과정을 설명하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국민의 힘 대권주자> < 인천 대교의 성공 과정을 열심히 설명하는 안상수 국민의 힘 대권주자> 안 전 시장과 허 대표는 6일 오전 인천대교 앞에서 만났다. 허 대표는 인천대교를 보고 “세계적인 다리”라며 “민자를 유치해서 국가 돈을 거의 쓰지 않고 한국의 명물, 아시아의 명물을 만들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인천대교는 한국에서 가장 긴 다리다. 안 전 시장이 재임 시절 1조 5000억 원의 외자 유치를 통한 민간 투자 사업으로 건설했다. 안 전 시장은 이날 “한국의 현 상황에서는 이런 방향으로 가야 한다. 새로운 영역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것이 저와 허 대표의 정책 마인드”라고 했다. 안 전 시장은 이어 “(정책 면에서) 허 대표가 이재명 지사보다 실제로 낫다. 그 사람들이 벤치마킹한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지사를 저격했다. 이들은 근처 송도 센트럴파크도 방문했다. 이동할 때 허 대표는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허경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6일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 번 대선에 나서는 국민의 힘 안상수 후보 .인천 시장을 지내며 인천 국제도시, 국내에서 최장, 세계에서 6번째로 긴 인천대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안 전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선관위가 저를 포함한 후보 5인의 문제 제기를 받아들이고 공정성을 바로잡으려고 했기에 해당 결정을 수용하고, 환영한다”는 글을 올렸다. 선관위의 절충안으로 책임 당원 의견을 20% 반영한다는 조건에는 “당원 의견 반영은 제가 처음부터 주장했던 부분이다. 이번에 선관위에서 반영을 해주어 다행”이라고 했다. 안 전 시장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은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국민적인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라며 “경선에 참여하는 모든 후보들과 이준석 당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 정홍원 선관위원장과 선관위원들 모두 건강한 경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끝맺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류규하 대구시 중구청장은 지난 3일 제1회 중구사회복지대회에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주간을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류규하 구청장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구정을 펼침으로써 지역복지공동체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규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중구의 사회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사각지대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은 9월 3일 11시 엑스코에서 열린「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및「여성UP엑스포」에 참석하여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한 유공 단체를 시상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양성평등주간(9. 1 ~ 7)을 맞아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 기업·단체에 대한 시상, 내빈 축사, 기념영상물 상영,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 참석한 장상수 의장은 양성평등 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지역 발전에 헌신해 온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대표 신경목), 남구여성단체협의회(대표 이영주), 북구여성단체협의회(대표 이순옥) 등 3개 유공 단체에게 의장상을 시상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장상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진정한 양성평등의 실현을 위해서는 법, 제도 뿐 아니라 문화와 의식의 진화까지 모든 영역에서 총체적인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성별에 대한 편견과 격차가 없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도 더욱 관심을 갖고 힘써가겠다”고 밝혔다. * 2021. 9. 3.(금)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김형배, 이하 만화축제)가 9월 4일 오후 2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비대면 축제 9일간의 여정을 본격 시작했다. 개막식은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의 온라인 축사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세계의 만화인 인터뷰’를 통해 벨기에 브뤼셀 만화축제를 담당하는 미샤 카페타노빅 대외협력디렉터 그리고 베트남의 드란티투이 한국베트남콘텐츠협회 통번역센터장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축제 마스코트 만덕이와의 증강현실 속 이색 인터뷰도 진행됐다. 장한 후배상 시상식에서 만화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평현 작가는 “카툰에 대한 응원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짧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만화인 부문을 수상한 신경순 작가는 “가장 의미있고 영광스러운 상인 것 같다. 이 상을 수상할 수 있게 해준 선후배 및 동료 작가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2021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논문 <한국만화 속 죽음에 관한 서사표현 연구>로 학술상을 수상한 김종옥 평론가는 “만화도 삶의 다양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철 동구청장이 지난 2일 지역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방문한 곳은 지역에 본사가 있는 ㈜EME코리아로, 이 기업은 2018년 설립이래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스마트악세사리, 2차전지 배터리 등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상품을 개발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이날 배 청장은 아직 법제화가 이뤄지지 않은 퍼스널모빌리티 사업 분야의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미래형 이동수단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해주고 있어서 감사하다. 우리 동구에서도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는 9.1.(수)~9.3.(금) 3일간에 걸쳐 후보등록을 완료한 접수신청자 15인에 대한 사전검증 및 심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3일 오전 1차 컷오프 경선 진출후보 12명을 선정하였고, 해당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총 12인 ※ 가나다순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성과 흥행성을 모두 고려한 경선 과정을 통해 12명의 후보들 중 8명의 2차 컷오프 경선 진출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1) 먼저 9.4.(토)~9.10.(금) 7일간을 ‘봉사활동 주간’으로 선정, 이 기간 동안 후보들은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의무사항 아님)이며, 활동영상은 당 공식 유튜브 ‘오른소리’에 업로드 되고 (2) 9.5.(일)에는 <선거관리위원회-경선 후보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공정경선 서약식’과 함께, 후보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3) 9.7.(화)에는 <체인지 대한민국, 3대 약속> 국민보고회를 통해 후보들의 3대 대표 정책공약과 비전을 듣는 자리를 마련힌다. (4) 9.9.(목)~9.10.(금)에는 <국민 시그널 공개면접>을 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9월 2일 대구·경북 최대 식품산업 박람회인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이 엑스코 서관에서 개막했다. 식품제조업 및 관련분야를 서로 연결하여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월 5일까지 개최된다. 3일 오후 2시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 홍석준 국회의원, 배기철 동구 청장,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 부시장, 이인선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 노병수 영남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고 전시장을 함께 둘러보며 전시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식품 산업 발전에 관심을 나타냈다 . 특히, 이번 행사는 2년 만에 개최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음식·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매일 막창, 볶음밥 가정간편식(HMR) 선물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구치맥 페스티벌 참가브랜드가 대거 참가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밖에도 추석명절선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로 참관객을 맞이한다. 또한 문양푸드의 지역 농산물과 달빛동맹관의 광주 대구 식품이 함께 전시되어 새로운 영호남의 교류와 협력이 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지역의 대표 브랜드 수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다양한 행정․정무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안정적으로 경제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는 정해용 前정무특보를 새로운 경제부시장으로 4일 내정했다. 정해용 경제부시장 내정자는 대구시의회 시의원(재선(2006~2014), 예결위원장, 공기업특위위원장)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6년간 대구시 정무조정실장, 정무특보로 재임하면서 탁월한 정무적 감각과 행정, 입법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활한 대내․외 소통과 시정 현안 추진에 기여해왔다.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타개해 나가고 대구의 산업 혁신을 위한 정책 실현을 위해서 국회, 시의회, 경제인 등 각계각층과의 소통이 절실한 만큼 대구시는 지역 현안에 밝고 시정 이해도가 높으며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한 정해용 前정무특보를 내정한 것으로 보인다. 정해용 내정자는 지난해 대구 코로나 환자의 폭발적 증가세 속에서도 시정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소화한 역량을 발휘해 안정적으로 경제 정책을 추진하면서, 대구시 최연소 경제부시장으로서 젊은 리더십을 가지고 대구 대도약과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