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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차베스 이재명, 홍준표만 상대할수 있다"

- 국민의힘 경기도당 방문, 유력후보 이재명 직격

- 洪 양자대결 여론조사 우세에 역선택론 불식…

“이재명 상대하기 쉬워”

-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서 “민간중심 선진국형 경제체제 도입 절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는 최근 지지율 상승에 동력을 얻어 96‘jp희망로드’ 13일 차 일정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찾아 여권 유력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상대로 자신이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 지사를 경기도의 차베스라 언급하며 경기도의 차베스를 이긴 날 경기도를 방문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 측에 따르면 앞서 이날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에 의뢰해 진행된 대통령 후보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여권 유력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오차범위 밖인 8.7% 차이로 따돌린 바 있다.

 

홍 후보는 야당도 아닌 이 정권의 경제책임자인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나라 곶간이 비어간다고 우려했다이 지사가 기본소득, 기본주택 등 기본시리즈를 내세우는데, 그야말로 차베스가 아닐 수 없다고 평가 했다.

 

그는 또 이 지사가 주장하는 알래스카 사례는 기본소득이 아닌 배당이다. 스위스에서도 기본소득을 국민투표에 부쳤으나 부결됐다이 지사가 기본시리즈로 안 그래도 문재인 정권 들어 거덜난 나라를 더 거덜내려 한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대한민국 미래 생각해야 할 시점에 베네수엘라 차베스 같은 사람이 후보가 된다면 제가 되려 상대하기 쉽다. 우리 당에서 이 지사를 상대하고, 압도할 사람은 홍준표 밖에 없다이재명은 국민이 동의하지 않고, 특히 나라빚 떠안을 2030 미래세대가 결코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경기도당 방문에 앞서 홍 후보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찾아 민간이 중심이 되는 선진국형 경제체제를 도입을 천명했다.

 

홍 후보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도착 직후 방명록에 세계로 나가자!’고 적은 후 삼성전자 임직원을 격려했다.

 

홍 후보는 간담회에 앞선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강국에 들어갔기 때문에 국가가 갑질하는 경제체제는 안된다차기 정권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가, 안보에서 선진국에 걸 맞는 정치를 보여줘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민간중심의 자율과 창의로 경제를 이끌어가도록 해야 한다. 국가의 역할은 민간의 애로사항을 제거해주는 것에 그쳐야 한다국가가 지금처럼 갑질을 하는 행태가 지속된다면 국가 경쟁력을 헤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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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