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8월 26일 오후 4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 최대 숙원인 ‘대구-구미 취수원 공동활용’과 관련해 ‘KTX 구미역사 신설’ 등 구미 발전을 위한 국책사업들이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향적으로 검토돼 관계기관 협정이 조속히 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근 대구시는 구미시와의 취수원 공동활용을 위해 상생기금 100억원을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했으며, 농산물직거래장터 마련 등 구미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구체화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를 위해 관련 제도의 개선도 함께 건의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미술 작품들이 이시아 폴리스에 설치되었다. 8월 26일 오전 팔공문화예술협회와 대구동구청은 26일 단산유적공원에서 2020 공공미술프로젝트로 만든 조형물과 벽화의 제막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멋진 미술작품을 소개했다. 이시아폴리스 산업단지에는 대형 벽화가 15개 기업체 외벽에 멋지게 그려져 있다. 북극 곰, 강아지, 나비, 독수리, 꽃나비 등이 있고 바로 옆 단산 유적공원 입구에는 ‘이시아의 꿈’ 청동 조형물이 설치되어 시민과 주민들의 좋은 관람 장소로 호평을 받고 있다 . 제막식 인사말에서 팔공문화예술협회 정영철 회장은 “모든 사람이 함께 할수 있는 작품이 진정한 공공 미술이라 생각한다”며 “관과 작가, 산업단지 대표, 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일궈낸 작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장소나 개인 건물에도 모든 사람이 함께 할수 있는 것이 그러한 작품이 진정한 공공 미술”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애써 준 배기철 청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축사에서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시아폴리스에 꿈의 거리를 만들어준 36명의 동구작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작품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열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공분을 산, 비 오는 날 직원이 바닥에 무릅을 꿇고 강성국 차관을 위해 우산을 받쳐 든 모습. 네티즌들은 "여기가 조선시대냐?" "21세기 한국 정부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등 비난이 거세다. <강성국 법무부 차관의 인권 말살 갑질에 대한 심동보 대선 출마자 성명> 문재인 정권의 인권 말살을 언제까지 봐야 하나? 탈북자 강제 북송 처형, 조난 해수부 공무원 처형 방치 등에 이은 법무차관의 부하 인권 천대를 보면 문재인 위선 정권의 고질병인 인권 경시가 바로 확인된다. 7월 27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빗물 젖은 아스팔트에 무릎 꿇고 우산을 받쳐 든 부하 직원을 모른 척했던 강성국 법무차관은 정의와 인권, 그리고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행위를 저지르고 국민의 분노를 불렀다. 세계 인권에 큰 관심을 갖고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 특별 입국자 390명에 대한 국내 정착 지원 방안을 브리핑하는 행사장에서 벌어진 역설적 인권 무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인권을 팽개친 위선적 갑질이 거센 비판을 받자 “엄숙하고 효율적인 브리핑이 이루어지도록 저희 직원이 몸을 사리지 않고 진력을 다하는 그 숨
< 국민의힘黨 대선 출마자 해군제독 출신 심동보 > <윤희숙 의원의 의원직및 대선 예비후보 사퇴에 대한 국민의힘黨 해군제독 출신 심동보 대선 출마자 성명> 사퇴할 사람은 윤희숙 의원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다. 윤희숙 의원은 의원직 및 대선 예비후보 사퇴를 철회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 세력 간에 내전(內戰) 중입니다. 이 싸움에서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지면 대한민국은 완전 공산화되어 북한 김정은 신정체제에 복속됩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의 대선 전투를 앞두고 윤희숙 의원과 같은 대표적 전사( 戰士)가 부친의 잘못을 대신하여 물러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전력의 손실이며 패배를 자초하는 것입니다.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을 어긴 사람은 윤희숙 의원이 아니라 사저 부지 마련을 위해 불법으로 농지를 전용한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불법 농지전용 문재인 대통령과 ‘사기경선’의 축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사퇴 대신 ‘내로남불’과 ‘악어의 눈물’로 버티고 있는데 ‘책임정치’의 축인 윤희숙 의원이 의원직 사퇴와 대선 경선 참여를 포기하는 것은 비겁한 정치를 묵인하고 정정당당한 정치를 포기하는 것이므로 사퇴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시는 어제 하루 확진자는 101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지난 8월 5일 이후 20일 만에 다시 백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자 특별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대구시 지난7일(21.8.19~8.25 0시 기준) 일평균 확진자는 58.1명으로 8월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60명 이내로 코로나19를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왔으나, 최근 3일간(21.8.23~8.25 0시 기준) 231명이 확진되어 하루 평균 77명에 이르며 다시 급격한 증가세로 전환되는 엄중한 상황이다. 동전노래연습장, 콜라텍, 사업장, 클럽, 실내체육시설, 지인 모임 등 일상생활 속 다양한 집단감염사례가 연일 지속되고 있고,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이후 감염조사 중인 사례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의료기관(4개소*) 감염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방역상황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 동구 1개소, 남구 2개소, 수성구 1개소 / 누적확진자 97명 이에 따라, 채홍호 부시장은 대구시민에께 현재 방역 상황과 주요 대책 등 조치 사항을 정확하게 알리고 협조 요청을 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8월 25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단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8월 26일(목)부터 18~49세의 청장년층(66만 5천 명), 발달장애인 등(2천 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9월까지 전 시민의 70%(168만 777명) 이상 1차 접종 조기 달성을 목표로, 8월 24일(화)까지 총 1,212,837명(50.5%)에 대한 1차 접종과 539,885명(22.5%)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오늘부터 18~49세(1972~2003년생)의 청장년층 66만 3,649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해 10월 2일까지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접종한다. 8월 24일까지, 42만 5,946명(64.2%)이 예약했고 9월 18일(토)까지 추가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발달장애인·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2,085명에 대해서도 8월 26일(목)부터 9월 30일(목)까지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접종한다. 8월 24일까지 1,082명(51.9%)이 예약했고 발달장애인 등은 가족이 대리 예약 가능하며, 8월 28일(토) 18시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이 주관하는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9월 10일부터 11월 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대구동산병원 등 대구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I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대한민국 유일의 사진비엔날레니다 . 2006년 10월 최초 시작된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지난 2018년까지 모두 일곱 번을 거치면서 동시대 사진예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사진 축제이자 대한민국 유일의 사진비엔날레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평가결과 부산, 광주비엔날레와 함께 우수등급 평가를 받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비엔날레로 성장했다. 대구가 사진예술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풍부한 사진문화를 간직해 온 오랜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사진의 도시 대구 1930년대와 1940년대에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활동한 한국근대사진의 1세대 작가 최계복 선생(1909~2002)은 일찍이 일본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일본 공모전에서 수차례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대구에서 구광삼, 안월산 선생 등과 사진모임을 결성해 활발하게 활동했는데, 이것이 대구사진 역사의 출발점이 된다. 대구는 해방직후인 19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감과 열정의 행사가 열렸다. 대구시는 8월 25일 오후 2시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제3기 장애공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름이 힘이 되는 우리, 차이를 존중하는 대구’라는 주제로 진행된 발대식은 ▲ 위촉장 수여 ▲ 대구시 홍보대사 축하 영상 메시지 ▲대표 선서 및 다짐 발표 ▲ 공감 퍼포먼스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장애인학생지원네트워크 김형수 사무국장의 장애공감 특강을 통해 서포터즈들의 인권감수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30명, 직장인, 주부 등 일반시민 20명으로 이루어진 제3기 대구 장애공감 서포터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서포터즈들은 개인 SNS계정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감성을 담은 장애인식개선 블로그 글, 동영상, 카드뉴스 콘텐츠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전파하게 된다. ‘일상 속 장애차별과 혐오표현을 멈추기’, ‘우리지역 장애인권활동가를 만나다!’ ‘무장애 핫플레이스를 찾아라’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
<박정희와 동거한 이화여대 출신 이현란의 사진(앞줄 맨 왼쪽). 박정희가 肅軍 수사를 받고 살아나온 직후 그의 용산 관사 현관 앞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앞줄 가운데는 박정희의 바로 윗 누님 박재희 씨, 그 오른쪽이 박정희다. 수사를 받고 나온 직후라 박정희의 모습이 다소 초췌해 보인다.-출처 조갑제 닷컴에서 ▲ 드라마 <제3공화국>에서 이현란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애경 기자는 최근 강남의 유명한 기도원에 갔었는데 그 원장 목사님이 말하기를 지나가는 말로 " 박정희 대통령의 첫 아들이 살아 있다"는 말을 했다. 박 대통령의 첫아들이라고? 박지만 씨가 아들인데 또 다른 아들이 있다고? 박정희 대통령의 첫 딸은 최근에 세상을 떠난 김호남씨 사이의 박재옥씨이고 그러면 그 첫 아들은 누구냐? 기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리고 그 원장 목사님은 그 사람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상당히 중요한 말이라 기자가 재차 방문하여 물었을 때 어느 장로가 와서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이다. "더 이상 아는 것이 없다."고 했다. 이것 뭐 스무고개 하나? 커다란 퍼즐을 맞춰야 하나? 헤어진 가족들, 이산가족 찾기에 기자가 뛰어 들어? 지금 대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21일(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동연 전부총리에게 야권단일화를 위한 국민경선을 제안했다. < 한국은 지금 난세이다. 누가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인가?> < 18일 행주산성에서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하며 행주산성 퍼포먼스를 하는 허경영후보. 백마를 타고 등장 했다. 허경영 후보의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다. 도둑놈이 많다'는 발언은 이 시대에 명언이라는 평을 받는다.> <퍼포먼스 3> < 제 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출마 기자회견을 하는 국가 혁명당 허경영 후보> 허경영 후보는 “국가관이 투철하고 국민 삶이 나아지도록 할 수 있는 훌륭하신 김동연 전부총리께서도 20일, 어제 이 나라에 밑거름이 되시고자 대선출마를 공식 발표하셨습니다. 저는 지난 18일 정오, 행주산성 대첩문 앞, 대선출정식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께도 제안한 바 있지만, 오늘 다시 안철수 대표와 함께, 김동연 전부총리께도 정중히 제안합니다. 정권교체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우리 세 사람이 정책으로 국민경선을 통해 야권 단일화할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두 분께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