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김대진)은 민주연구원과 함께 지역의 비전·정책과 공약과제 개발을 위해 오는 6월 10일(목) 오후 2시 대구 삼성창조캠퍼스 1층 C-quad에서 ‘대구의 비전을 제안하다라는 주제로 2021 전국순회 정책엑스포 in 대구’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엑스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과 줌 화상회의를 결합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2022년 대선 대비 대구 비전 및 정책 공약을 개발하기 위한 자리이다. 조덕호 대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지민준 대구경북청년플랫폼 대표가 ‘대구 청년의 삶과 미래’발제를 시작으로 김해동 계명대 환경학부 지구환경학과 교수가 ‘서대구지역의 대기질 현황과 개선대책’ 남광현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대구의 비전제안(환경부문)’ 최재원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대구의료산업 현황과 비전제시’ 조득환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대구지역에 맞는 주거정책과 현안’ 서창호 인권운동연대 상임활동가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어떤 비전을 보여줄 것인가?’를 발표한다. 또한 대구지역 시·구·군의원, 일반 당원 등 100여 명이 온라인 청중으로 참여, 자유롭게 질의·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최근 다수의 코로나 확진자가 지역에서 발생하자 확산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9일부터 15일까지 1주일을 ‘동구 집중 방역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전 지역 일제 방역을 실시한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방역으로, 동구청은 방역주간 이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해제까지 지속적인 관내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방역 대상은 확진자 이동 경로,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주민 생활 시설, 관내 주요가, 이면도로, 골목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며, 특히 공동주택, 전통시장, 교통 관련 시설, 사업체 등에 대해서도 집중 방역을 한다. 동구청은 원활한 방역을 위해 감염대응, 방역소독, 생활소독, 민간방역 점검 등 4부분으로 나눴다. 먼저, 감염대응팀은 긴급 대응을 위한 24시간 방역소독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특히 방역 기간 확진자 발생 시 거주지 및 이동경로를 실시간 파악해 해당 구간을 집중 방역한다. 방역소독팀은 방역차량을 활용해 관내 주요 가로 방역을 진행한다. 5개 반으로 나눠 진행하며, 이면도로와 주요 가로, 대로를 주로 방역한다. 긴급하게 방역을 필요로 하는 시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8일 최근 코로나 백신 구매와 관련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정부를 돕기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이 사회적 비난과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며 이번 논란의 모든 잘못과 책임은 전적으로 대구시장인 자신에게 있다며 사과했다. 권영진 시장은 작년 2020년 초 부터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 19가 대구지역에 전파되지 않도록 방역 당국과 함께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왔으나 이번 일로 그의 노력에 흠이 될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다음은 사과문 전문이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국민과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과 대구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 최근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정부의 백신구매를 돕기 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이 사회적 비난과 정치적 논란을 야기하면서 우리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번 논란의 모든 잘못과 책임은 전적으로 대구시장인 저에게 있습니다. 올해 초 「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 백신도입 가능성을 처음 언급했을 때 한번 알아봐달라고 하였고 지난 4월 28일 「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 독일에서 백신을 도입할 수 있으니 대구시 차원에서 구매의향서를 보내자
현 정부의 실정(失政 )에 대해 송파의 애국시민들이 분노하기 시작 했다. <잠실 롯데몰 앞> 이들이 분노하는 것은 무엇인가? <작년 2020년 1, 2월 다른 나라들은 중국 발 우한 코로나에 대해 중국인의 입국을 거부 했는데 한국은 중국인의 입국을 허용했다. 애초에 부산으로 갈 예정인 중국 수학여행단의 일부를 대구로 변경하기도 했다.> <현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국가 채무가 얼마인가? 국가 빚 인것이다. 후대 들이 태어나는 순간 부터 1인당 빚을 짊어지는 것이다.> <집 값 폭등, 젊은이는 아예 집 살 희망 있나? 집 갑 폭등에 다른 세금은?> <탈 원전하면 전기세 오르게 되어 있다.> <백신 주사 맞고 몇 시간 뒤에 죽은 사람도 있다. 국민이 마루타(실함도구)냐? > <현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국가 채무가 얼마인가? 국가 빚 인것이다. 후대 들이 태어나는 순간 부터 1인당 빚을 짊어지는 것이다.> <송파 애국시민들(국민주권자유시민연대 송파사랑모임)이 피켓 앞에 섰다.> 이 피켓을 자세히 들여다 보자 <국보법(국가 보안법)이 철폐되면 대한민국이 존속 가능한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 14회 더코르소 아트페어’가 열리고 있다. 그 중 고도아트 갤러리는 동양화를 전공한 정남선 작가와 이정애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 정남선 작가의 작가의 작품은 ‘호랭이 꽃애 빠지다’. ‘호랭이의 꿈 - 사랑’, ‘청산별곡 - 사랑’ 등이 있다. 정남선 작가는 “자연과 더불어 벽화, 민화, 무속적 이미지를 차용하여 인간들의 ( 희노애락 )을 소박한 형상미로 해학적이고 서정적인 인간 내면의 기억을 함축적 조형 언어로 표현 했다고 말한다. 고도 아트갤러리 양은지 이사장은 “정남선 작가의 그림은 아크릴에 동양화 재료 분채를 사용하여 초현실적으로 표현한 환상적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정애 작가는 우리 한국의 대표적인 달항아리를 소재로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오방색의 음양오행양식을 문양화하여 구상하였다”고 소개했다. 대구 그랜드호텔 10층에서 열리고 있는 '더코르소 아트페어'에는 미술을 사랑히는 많은 관람객들로 연일 붐비고 있고 특히 정남선 작가와 이정애 작가의 작품이 주목 받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3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이준석, 주호영, 나경원, 조경태, 홍문표 후보가 각자 당의 화합과 내년 대선에서 정권을 되찾아 올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연설에 앞서 후보들은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표기하는 것에 대한 항의와 공식적으로 변함없는 우리땅이란 표시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함께 외치며 국토수호의 의지를 다짐하고 합동연설회를 시작했다. 합동연설회는 각자 7분 정견발표로 진행하여 먼저 연단에 오른 이준석 후보는 “ 2004년 미국 전당대회에서 당시 연설자 버락 오마바가 통합의 미국을 주장했고 이 말에 미국이 전율했다며 “많은 당권 주자가 이번 전당대회에서 통합을 얘기한다, 통합이라는 것은 그 두 글자를 반복적으로 외치는 것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서 “통합의 전제조건은 내 생각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고 그 사람도 애국자라고 입밖으로 인정 할수 있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그리고 “저를 영입한 박근혜 대통령에 감사한다 . 국가가 통치불능 사태에 빠졌기에 탄핵을 그 시점에 정당했다고 생각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6월 1일 오후 4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첫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경위급 승진자 2명에게 직접 임용장을 수여했다. 승진자는 대구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계에 근무하는 김민구(44세) 경위 등 2명으로 지난 5월 26일 근속승진심사위원회에서 승진자로 확정됐다. 이번 임용은 시·도지사가 자치경찰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의 일부 승진임용권(경감·경위 승진)을 행사해야 함에 따라 승진이 확정된 대상자에 대해 제1호의 의미 부여와 함께 격려의 마음을 담아 임용장을 수여하게 됐다. 임용식에는 최철영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과 박동균 상임위원(사무국장), 김병우 대구경찰청 자치경찰부장 등이 배석했으며, 임용장 수여-계급장 부착-꽃다발 전달-기념 촬영-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임용장을 직접 드린다는 것은 이제 대구시와 대구경찰이 한 가족이 되었다는 것을 뜻함과 동시에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대구시민을 위한 맞춤형 치안 활동에도 함께 뜻을 모아 펼쳐 나가야 함을 의미한다”며, “대구시와 자치경찰위원회가 현장 경찰관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24.~6.19) 4주간 장마가 오기 전까지 수달 서식환경이 우수한 동구 안심습지와 금호강(화랑교~범안대교) 일대에 수중탐사 민간 전문단체인 시민구조봉사단과 함께 통발 및 수중쓰레기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2020년 추진사항: 통발 3개, 방치쓰레기 1,780kg 수거 특히, 6월부터는 시민구조봉사단 소속 수중 탐사 전문가를 집중 투입해 수달 서식에 위험이 있는 수중 통발 등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야생동물들이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사람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이 상생할 수 있는 숨·물·숲의 도시, 생태도시 대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심화되고 이에 따라 국가 균형 발전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6월 1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정부에 기증자의 뜻을 이을 수 있는 ‘이건희 헤리티지 센터’ 건립을 건의하고, 미술관 및 보존센터, 야외 문화복합공간 등의 조성에 따른 사업비 약 2,500억원 전액의 대구시 지원을 제안했다. 국립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두고 자치단체 간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접근성 등을 이유로 서울 등 수도권 유력이라는 언론기사를 접하고 대구를 비롯한 지방 도시들은 ‘또 서울인가?’ 허탈감을 감출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서 명시하듯 국가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시책을 추진해야 하며, 현 정부의 문화정책 기조인 ‘문화비전2030’에서도 제시했듯 공정하고 다양한 문화생태계 조성과 지역 문화분권 실현을 위해 정부는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대구시는 문화강국 프랑스 등의 선진사례처럼 국민들의 평등한 문화 향유권 보장을 위해 이건희 미술관의 비수도권 건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리고 미술사에서의 입지, 삼성과의 깊고 오랜 인연, 남부권 교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유력 대권후보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일 대구를 방문해 기자들을 만나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주요 현안과 이슈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전 총리는 “대구시의 경제 규모가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 문제인 정부가 여러 일을 했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국가 균형 발전이 그다지 진전 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 그러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 확대를 더 심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가 가용한 정책 모두를 써서 국가 균형 발전을 다시 수정해야 할 시기가 됐다.”고 강조하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 확대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국가 자체를 지속하는 발전 자체가 위협 받을 수 있다고 문제의식을 가지고 국가 균형 발전에 매진 하고자 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 그리고 “과거보다 많이 완화 되었지만 지역 간 불신이 남아있다. 달빛 동맹으로 대구와 광주와 협력범위를 넓혀가고 있지만 이런 통상활동을 뛰어 넘으려고 하는 그런 협력이 더 활발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확고한 안보를 위해 핵 무장에 대한 의견을 묻자 “핵 무장을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