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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권영진 시장 ‘국민과 대구시민들께 사과’

▲정부의 백신구매를 돕기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

▲모든 잘못과 책임은 전적으로 저에게 있다

▲대구시민들과 지역 의료계에 대한

비난은 멈추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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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8일 최근 코로나 백신 구매와 관련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정부를 돕기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이 사회적 비난과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며  이번 논란의 모든 잘못과 책임은 전적으로 대구시장인 자신에게 있다며 사과했다.

 

권영진 시장은 작년 2020년 초 부터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 19가 대구지역에 전파되지 않도록 방역 당국과 함께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왔으나 이번 일로 그의 노력에 흠이 될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다음은 사과문 전문이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국민과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과 대구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

 

 

최근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정부의 백신구매를 돕기 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이

사회적 비난과 정치적 논란을 야기하면서

우리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번 논란의 모든 잘못과 책임은 전적으로

대구시장인 저에게 있습니다.

 

올해 초 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

백신도입 가능성을 처음 언급했을 때

한번 알아봐달라고 하였고

지난 428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

독일에서 백신을 도입할 수 있으니

대구시 차원에서 구매의향서를 보내자고 제안했을 때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지 않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도록 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협의 이후

구매의향서를 보내는 것까지는 대구시가 하도록

협의하였다는 메디시티대구협의회의 전언을 듣고

사실관계 확인이나 추가 협의도 없이

대구시장인 제 명의의 구매의향서를 보내주도록 하였습니다.

 

결국, 63일 보건복지부는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제안한 백신 구매건은

공식 유통경로가 아니며 진위가 의심스럽다는 이유로

백신도입을 추진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 일은 여기서 끝났어야 할

단순한 백신도입 실패사례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가짜백신 사기사건논란으로 비화된

원인을 제공한 것은 바로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지난 531일 대구시가 의료계 대표들과 함께

백신접종을 호소하는

민관합동 담화문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지자체 차원의 백신구매 가능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정부가 검토 중인 사안을

성급하고 과장되게 언급함으로써

정치적 논란으로

비화되도록 자초하였습니다.

저의 이런 신중치 못한 언행으로 인해

대구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코로나19로 고통받고 계신 시민들에게

깊은 상처와 큰 실망감을 드렸습니다.

 

또한 코로나19와의 사투의 현장에서

1년이 넘도록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지역 의료계를 힘들게 만들고

사기가 저하되도록 하였습니다.

 

이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과 의료계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백신구매를 위해 애쓰시는

정부의 관계 공무원들에게 혼선을 드린 점과

국민여러분들께 깊은 심려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논란의 모든 잘못은

대구시장인 저에게 있습니다.

저에 대한 질책은 달게 받겠습니다.

대구시민들과 지역 의료계에 대한

비난은 멈추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번 일로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예산이 집행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과 대구시민들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68

 

대구광역시장 권 영 진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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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