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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권영진 시장 “국립 이건희 미술관, 대구시가 건립...!”

▸기증자의 뜻을 잇는 국립 ‘이건희 헤리티지 센터’ 건립 건의

정부에 건립비 약 2,500억원 전액 대구시 지원 제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심화되고 이에 따라 국가 균형 발전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61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정부에 기증자의 뜻을 이을 수 있는 이건희 헤리티지 센터건립을 건의하고, 미술관 및 보존센터, 야외 문화복합공간 등의 조성에 따른 사업비 약 2,500억원 전액의 대구시 지원을 제안했다.

 

국립 이건희 미술관유치를 두고 자치단체 간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접근성 등을 이유로 서울 등 수도권 유력이라는 언론기사를 접하고 대구를 비롯한 지방 도시들은 또 서울인가?’ 허탈감을 감출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서 명시하듯 국가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시책을 추진해야 하며, 현 정부의 문화정책 기조인 문화비전2030’에서도 제시했듯 공정하고 다양한 문화생태계 조성과 지역 문화분권 실현을 위해 정부는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대구시는 문화강국 프랑스 등의 선진사례처럼 국민들의 평등한 문화 향유권 보장을 위해 이건희 미술관의 비수도권 건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리고 미술사에서의 입지, 삼성과의 깊고 오랜 인연, 남부권 교통 허브로서 대구가 최적지임을 밝히고, 경북도청 후적지에 기증자의 정신을 잇는 이건희 헤리티지 센터건립을 건의하고 조성에 따른 비용 약 2,500억원을 시비로 전액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향후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정식으로 유치제안서를 제출하고 대구시의 강력한 유치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