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이하 만화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개최를 결정하고 온라인 서포터즈를 선발하는 한편 본격적인 만화축제 홍보에 나선다. 온라인 서포터즈는 만화축제가 온라인 개최로 전환되면서 SNS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상시 홍보한다. 향후 만화산업 인재로의 발전 가능성을 품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면서 축제의 미래와 방향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준비됐다. 만화축제 온라인 서포터즈는 만화·웹툰 관련 학생 및 만화 마니아를 대상으로 총 20명을 선발했다. 이 중에는 10년 동안 웹툰 팬 커뮤니티 활동했다는 만화를 사랑하는 이른바 ‘찐 팬’부터 코스프레 축제를 즐기는 팬, 한국만화박물관에 대한 추억이 있는 팬, 인터넷으로만 만화축제를 경험해 아쉬움이 있었던 팬 등 만화축제와 특별한 인연이 있어 의미를 더했다. 서포터즈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본인 SNS 계정을 통해 홍보 활동을 수행하며 향후 상황에 따라 라이브 온라인 프로그램 현장에 참석하여 현장감 넘치는 축제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9월 1일 지역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종교 시설과 유흥 시설에 집합 금지 명령을 내린데 이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의 철저한 이행을 위해 코로나19 확산·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생활 속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를 활용, 적극 대응에 나선다. 안전신문고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안전위험요소에 대한 통합신고 시스템으로 우리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든 안전관련 신고 채널로, 시민들이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안전신문고 포털(www.safetyreport.go.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대구시가 코로나19 안전수칙 위반신고 시스템이 구축된 지난 7월 6일부터 9월 2일 현재까지 안전신문고로 접수된 신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20,865건의 신고 중 방역수칙 위반과 관련된 신고는 302건이었다. 주요 방역수칙 위반 신고 사례로 동구 소재 사설 홍보관에서 영업장이 갖추어야 할 출입명부, 체온계 등을 비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영하는 사례가 안전신문고로 신고·접수되어 현재는 영업장 QR코드, 체온계, 손소독제를 비치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게 된 계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9월 1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모든 종교시설의 집합금지 조치를 한 후 특별 점검한 결과 , 9월 2일 불교 5대 명절 중 하나인 백중법회 개최 여부를 전수 조사하여 법회 개최 예정인 사찰 159개소에 대해 집합 금지 조치를 강력하게 이행할 것을 요청하여 73개소가 법회를 취소하고 86개소는 법회를 실시했다. 지난 주말(8월 30일) 대면 예배를 진행한 교회 중 수요예배 개최 예정 교회 293개소를 점검한 결과 58개소가 대면 예배를 실시해 코로나 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종교시설 집합금지 명령에 대해 계속 협조 요청을 하고 향후 계속 위반 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의 발표기준에 따르면, 9월 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명(지역감염2, 해외유입1)이며 총 확진자수는 7,065명(지역감염 6,994, 해외유입 71)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홍석준 미래통합당 의원은 9월 1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김원웅 광복회장의 8 .15 광복절 기념사 중 육군 참모총장 모두가 일본군 복무 경력이 있으며 독립군을 토벌했다는 발언을 언급하며 “이는 명백한 역사 왜곡이며, 이러한 발언은 우리 국군의 명예는 물론, 전력에 가장 중요한 군인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발언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국방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그분들께서 6.25 전쟁 시 우리나라를 지킨 공도 있는 만큼 공과 사를 잘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9월 1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비경제 부처 부별심사에서 감사원, 국방부, 국가보훈처, 문화체육관광부 등 부처 전반에 대해 질타하면서 적극적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홍석준 의원(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은 먼저 최재형 감사원장에게 지난 4월부터 지속된 감사위원 공백에 대해 지적하며 “이러한 긴 공백은 결국 국가적 손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헌법에 명시된 감사원장의 제청권은 인사의 독립성이자 감사원의 독립성을 의미한다며, 어떠한 외부의 압박에도 원칙과 소신을 지켜줄 것을 당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과 시의원들은 2일 14시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의 재해 대비를 위해 ‘방촌2 빗물펌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준비 상황을 듣고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을 비롯하여 김재우, 윤기배, 안경은 의원 등이 동참하여 ‘방촌2 빗물펌프장’의 태풍 대비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상수 의장은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지역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를 해달라.”고 당부하고, “우리 시의회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우선 점검하며 재난대비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 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3일 0시 30 분 현재 대구에는 가로수와 창문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15시에 태풍 주의보를 발효하고 2일 22시에 다시 태풍 경보를 발효했다 . 태풍 ‘마이삭’은 9월 2일 21시 현재 서귀포 동쪽 약 130km 해상에서 시속 28 km 속도로 북북 동진중에 있으며 최대풍속 45/s 이며 예상 진로는 9월 3일 03시경 부산 북쪽 약 50km 부근 육상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 대구는 9월 2일.(밤)부터 9월 3일(아침)까지 강하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9.3. 12시까지): 100~200㎜, 최대순간풍속 20~40m/s 이다. 대구시는 팔공산 앞산등 26개 등산로를 2일 14시부터 통제하고 둔치 주차장도 19시 부터 통제했다 . 야영장 16개소도 통제 했다 .대구공항은 06시 30 분 부터 항공기 12편이 결항됐다 . 철도는 태풍 사전대비 일부 열차운행 조정(피해시설 없음) ex)으로 부산도착 열차 → 동대구역까지 운행한다. 대구시는 9월 1일 17:30 부시장 주재로 (관련부서, 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시의 2021년 정부예산안 국비반영액이 자체 집계 결과, 전년도 2조8,969억원 대비 2,333억원(8.1%)이 증가된 3조1,302억원이 반영된것으로 나타났다. * ’21년 신규사업은 42건/1,078억원(건수대비 62.6%, 신청대비 38.7%)이 반영되어 전년(57건 / 1,056억원) 과 비슷한 수준임 2021년 국비 반영 주요사업은 첫째, 미래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혁신으로 미래성장동력 창출 및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을 위한 5+1 미래 신성장산업과 R&D 분야에서는 ◇ ▶물산업 유체성능 시험센터 건립(77억원), ▶ 분산형 테스트베드 구축(10억원) 등이 반영되어 글로벌 물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영상진단의료기기 탑재용 AI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55억원), ▶미래의료기술 연구동 건립(5억원),▶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48억원),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20억원)등이 반영되어 지역 첨단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5G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플랫폼 구축(86억원), ▶미래형자동차 구동전장부품 실증 기반조성(25억원), ▶미래차 디지털 융합산업 실증플랫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금일(9월 1일) 오후 3시부로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9월 10일까지로 연장하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감염병 전문가들과 범시민 대책위원회에서는 대구에 다시 찾아온 위기 상황에서 ‘시민 불편과 피해 최소화’와 ‘방역효과 극대화‘ 를 위해서는 대책은 강하고 기간은 최대한 짧게 하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역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따라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 시행 기간을 금일 9월 1일 15시부터 9월 10일 24시까지 10일간으로 정했다. 이것은 사랑의 교회 확진자와 일반시민들의 마지막 접촉 가능일로 추정되는 8월 28일부터 14일간의 잠복기가 끝나는 9월 10일이 최단기간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지난 8월 23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오늘부터 추가로 시행되는 강화된 대책은 ▲ 업종 특성상 방역수칙 준수가 어려운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인 클럽‧나이트 형태의 유흥주점, 헌팅포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낙연 후보가 29일 60.77% 의 득표율로 민주당의 새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제 4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및 당대표 최고위원 선거에서 대의원 15,081명, 권리 당원 796,886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낙연 후보가 당 대표로 최종 선택되었다. 그동안 당대표 후보로 경선에서 열심히 지신들을 알려온 김부겸 후보( 21.37% ) , 박주민 후보(17.85 % )는 현격한 격차를 보였다 . 이낙연 후보는 자가격리 12일째인 지난 28일 페이스북에서 “수도권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들어간 이후 사람들의 통행이 더 줄었습니다. 하늘은 맑지만, 구름이 흐릅니다.” 라며 현장 경선에 나가지 못하는 답답함을 간접적으로 표현했지만 아번에 당대표로 선출되면서 앞으로 자신의 꿈을 한껏 펼칠 것으로 보인다 . 신임 이낙연 당 대표는 2년전 이해찬 대표가 얻은 득표율이 42.9%였는데 자신은 이번에 60.8%로 굉장히 많이 얻은 거라며 차기 대권후보에게 강한 힘을 실어주자는 의미와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당이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된다는 그런 당원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 다음은 선거 결과와 투표 현황이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30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필요하다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에 준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 또, 사랑의 교회에 광화문 집회 다녀온 분들 2주간 예배 참석하지마라 달라 권고했으나 주일예배 수요예배를 했다며 명부관리 부실 등 방역수칙을 위반하여 고발조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대구에서 8월 30일 0시 현재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30명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57 % 교회만이 비대면 집회를 하겠다고 밝혀 코로나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권시장은 사랑의 교회 확진자는 고령자 한명과 20 ,30, 40대가 많다면서 광화문 집회 참석자는 법적으로 자가격리 대상자이므로 본인이 광화문 집회에 가지 않았다 하더라도 GPS를 통해 확인 할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10군데 교회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는데 집합 금지에 따르지 않고 곳곳에서 충돌을 빚고 있다며 1 : 1로 공무원을 배치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 권시장은 오후 2시에 전문가 회의를 거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놓을 것임을 시사했다 . 신규 확진환자 30명 중 29명이 동구 소재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