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화)

  • 흐림동두천 27.7℃
  • 구름많음강릉 31.9℃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2.8℃
  • 구름조금대구 31.0℃
  • 맑음울산 31.6℃
  • 구름조금광주 32.6℃
  • 구름조금부산 32.2℃
  • 구름조금고창 33.0℃
  • 제주 28.2℃
  • 구름많음강화 28.2℃
  • 구름조금보은 31.5℃
  • 구름조금금산 31.9℃
  • 구름조금강진군 32.6℃
  • 구름조금경주시 32.5℃
  • 구름조금거제 31.6℃
기상청 제공

사회

대구시, 2021년 정부예산안, 3조 1,302억원 반영!

미래신성장산업, SOC 사업, 지역경제 역동성 회복 예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시의 2021년 정부예산안 국비반영액이 자체 집계 결과, 전년도 28,969억원 대비 2,333억원(8.1%)이 증가된 31,302억원이 반영된것으로 나타났다.

 

* ’21년 신규사업은 42/1,078억원(건수대비 62.6%, 신청대비 38.7%)이 반영되어 전년(57/ 1,056억원) 과 비슷한 수준임

 

2021년 국비 반영 주요사업은 첫째, 미래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혁신으로 미래성장동력 창출 및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을 위한 5+1 미래 신성장산업과 R&D 분야에서는

 

◇ ▶물산업 유체성능 시험센터 건립(77억원), 분산형 테스트베드 구축(10억원) 등이 반영되어 글로벌 물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영상진단의료기기 탑재용 AI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55억원), 미래의료기술 연구동 건립(5억원),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48억원),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20억원)등이 반영되어 지역 첨단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5G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플랫폼 구축(86억원), 미래형자동차 구동전장부품 실증 기반조성(25억원), 미래차 디지털 융합산업 실증플랫폼 구축(5억원) 등이 반영되어 미래형자동차 산업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 특구(68억원) 5G기반 첨단 제조로봇 실증 기반구축(99억원),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751억원), 로봇안전성평가 기반구축(21억원) 등이 반영되어 대구가 로봇산업 선도도시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둘째, 코로나19 이후 지역 경제 역동성 회복 및 재도약을 위한 주력산업의 소재부품 경쟁력 강화와 지역산업혁신 분야에서는

 

◇ ▶소재부품기술기반혁신사업 테스트베드 구축(169억원), 물 없는 컬러산업육성(81억원), 소재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24억원), 첨단나노소재부품 사업화 실증기반 고도화(20억원) 등과

 

◇ ▶산업단지 대개조(500억원), 도시형소비재산업 글로벌 신시장 개척 지원(29억원), 3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15억원), 한국 안경산업 고도화 육성사업(15억원) 등을 확보해 지역 전통사업의 구조 고도화를 통한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셋째, 국가산단 철도망 연계 등 산업단지 접근성 향상으로 기업 물류 지원 및 대구·경북 경제공동체 조성을 위한 광역교통망 조성 및 혼잡도로 해소 분야에서는

 

◇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144억원),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120억원), 대구순환고속도로건설(1,020억원), 다사~왜관 광역도로 건설(54억원)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376억원) 등의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반영되어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상화로 입체화 사업(112억원),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23억원) 금호워터폴리스 산단 진입도로 건설(106억원) 등 혼잡도로 해소 및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사업비도 확보했다.

 

 

그 밖에 반영된 기타 주요사업으로는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1,401억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27억원), 옛 경북도청 이전부지 조기 매입(188억원) 전기차·이륜차·수소차 보급 사업(721억원) 등이 반영되어 지역숙원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 내 공모선정 가능성이 있는 국비사업과 대구사랑상품권행복페이(신청액 800억원) 사업의 지역별 배분 금액이 9월 중 확정되면 국비반영액에 추가로 반영할 예정으로, 향후 전체 국비반영액은 최근 5년 내 최대규모인 32천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방재정 수요가 대폭 늘어난 상황에서 2021년 국비확보를 위해 매진한 결과, 미래산업 추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한 예산을 확보한 것은 매우 다행이다면서 대경권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제약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구축 등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대구시 현안사업들을 국회심의 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중앙부처 등과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