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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마이삭으로 대구에 강한 비바람

항공기 12 편 결항, 열차 단축운행

채홍호 부시장 ‘시민 안전에 최선 다할것 지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3일 0시 30 분 현재 대구에는 가로수와 창문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5시에 태풍 주의보를 발효하고 222시에 다시 태풍 경보를 발효했다 .

 

태풍 마이삭9221시 현재 서귀포 동쪽 약 130km 해상에서 시속 28 km 속도로 북북 동진중에 있으며 최대풍속 45/s 이며 예상 진로는 9303시경 부산 북쪽 약 50km 부근 육상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

 

대구는 92.()부터 93(아침)까지 강하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9.3. 12시까지): 100~200, 최대순간풍속 20~40m/s 이다.


대구시는 팔공산 앞산등 26개 등산로를 214시부터 통제하고 둔치 주차장도 19시 부터 통제했다 . 야영장 16개소도 통제 했다 .대구공항은 0630 분 부터 항공기 12편이 결항됐다 . 철도는 태풍 사전대비 일부 열차운행 조정(피해시설 없음) ex)으로 부산도착 열차 동대구역까지 운행한다.

 

대구시는 9117:30 부시장 주재로 (관련부서, ·) 태풍대비대책회의를 한데 이어 태풍대비대책회의 (9.2. 08:30 국무총리, 부시장, ·)를 가졌다.


91일 부터 대구시는 태풍 마이삭예비특보 발표에 따른 재난예방활동 철저 지시를 하고 국민행동요령 홍보, 위험지역 사전대피로 인명피해 최소화, 침수우려 지하차도 침수방지,대책 추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재피해 방지 등에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 .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특별 지시사항을 통보하고 ( 시청과 구군에 태풍경보 발표에 따른 비상근무 실시 (9.2. 22~)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79(본부27, 부서52), ·2,043, (홍보) 태풍피헤 예방을 위한 대시민 홍보 (8.31. ~ 상황종료) )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


또한 태풍정보 및 국민행동요령 홍보는 (, ·군 홈페이지 (8.29. 13~) )에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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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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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