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동구갑 후보는 선거기간을 이틀 앞둔 13일 막판 여세를 몰아 무박2일 48시간 유세에 돌입했다. 13일 부터 시작된 무박 2일 유세는 아양네거리 출근인사를 마친 후 동구갑 지역 곳곳을 일일이 도보로 이동하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 후보의 진면목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서재헌 후보는 “이번 선거기간동안 동구를 바꾸어 보자는 주민들의 열망을 크다.”며 “새로운 동구의 미래를 이끌, 일 잘하는 청년후보라고 격려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부터는 슬로건을‘4년을 바꿀 시간 1년, 동구를 바꿀 사람 1번’으로 바꾸고 동구주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서재헌 후보는 선거기간동안 주민들에게 정책과 공약으로 후보를 알리는데 집중하고, 방역과 선거운동을 병행하는 안전한 선거운동으로 주민들 특히 노인층으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거리에서 만난 주민들은 코로나 방역 소독을 하면서 선거 운동을 하던 서후보를 알아보고 반가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3일 오전 10시 30분경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중앙교육연수원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세계 최초의 생활치료센터”라며 의료진과 근무자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부겸 대구수성 갑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를 부흥시키고, 대한민국을 번영으로 이끌겠다는 약속을 했다. 아울러 총선 승리 후 대구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대통령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청년기본소득제도 도입으로 20대 국회에서 대표발의한 청년기본소득법을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해 청년들에게 월 일정 금액의 현금을 지급해 취업을 위한 구직활동과 생활을 지원, 대구부흥을 위해 수성구 시지 성동 일대에 청년신도시와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 법원 이전 부지에는 로봇 연구.교육단지를 조성해 대구를 청년과 미래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공약 전문이다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한 약속] ■ 청년기본소득 도입 [청년기본소득법 제정] 정부 발표 청년 일자리 지표는 차츰 개선되고 있지만, 청년들이 실제 취업 현장에서 느끼는 상황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체감실업률이라고 불리는 청년 확장실업률은 지난해 22.9%로서, 실업률(8.9%)보다 훨씬 높을 뿐만 아니라 통계작성을 시작한 2015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화가 심해, 대・중소기업 간, 정규・비정규직 간 근로조건의 격차가 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13일 07시 동본리네거리 아침 인사에서 “무능한 문재인 좌파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꼭 (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조원진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거짓촛불세력의 불법, 사기탄핵으로 집권한 문재인 좌파정권이 대한민국 안보, 경제, 교육을 파탄시키고 있고 갈수록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래통합당과 우리공화당은 총선 이후 한뜻으로 뭉쳐서 진정한 보수대통합으로 문재인 좌파정권 교체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후보는 “우리공화당은 우리공화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거대야당인 미래통합당을 지지할 것”이라면서 “유일한 저항세력인 우리공화당을 살려서 보수대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원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좌파정권이 인사, 예산 등에서 철저히 소외시키고 고립시킨 대구를 살리고 대구의 정신,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는 선거”라면서 “대구를 배신의 도시에서 ‘의리의 도시’로 만든 조원진을 꼭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조원진 후보는 “달서구민의 성원으로 4선이 되면, 최우선적으로 대구시 신청사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무소속 후보는 11 일 수성 못 입구 선거유세에서 “대구로 정권 가져올 사람은 홍준표 밖에 없을 것이다, 요런 생각에 대구로 왔다”고 밝히면서 "지난 탄핵 때는 저희당이 지지율이 3% 밖에 되지 않았다. 제가 대통령 되기 위해 나간게 아니다, 당이라도 구하자 우여곡절 끝에 당을 만들어 놓으니까 일부사람들이 저보고( 이번에 ) 출마를 못하게 하는 바람에 대구로 왔다 “고 출마 이유를 말했다 . . 홍 후보는 “저 사람들은 홍 후보는 저를 유배지로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약속의 땅이 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저는 그런 생각을 요즘 힌다“며 지지자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 홍 후보는 “대구의 중심 산업이 없다, 섬유가 망할때 대구의 중심산업을 새롭게 만들었어야 옳았다.그것을 만들지 못하니까 30년이 지난 뒤에 대구청년이 졸업하고 갈데가 없다. 이꼴이 되 버렸다”며 역대 정권들을 비판했다. 홍준표 후보는 “ 대구의 자영업 비율이 23 % 다, 자영업 문재인 정권 들어오고 다 망해 버렸다 . 통합 신공항 2026년 들어오면 대구에도 첨단산업이 들어올수 있다. 삼성 반도체 같은 첨단 신산업이 유치될 수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12일 두류공원에서 “당선되면 미래통합당과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4선이 되면 국회에서 정치적으로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당선되면 미래통합당과 합칠 것이며 보수대통합을 통해 문재인 정권 심판과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친북 주사파 정권이 망쳐버린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힘있고 확실한 우파정치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졌을 때 3년간 거리에서 문재인 정권과 싸운 우리공화당은 진짜 보수우파 국민을 대변하는 정당”이라며지지를 호소했다. 조원진 후보는 “대구는 어려울 때마다 대구의 정신으로 나라를 바로세우는데 앞장섰다”면서 “보수대통합을 이끌 조원진을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10일 대구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하며 한 자릿수 증가를 보이자 코로나가 막바지로 가고 있는 양상이다. 마지막 1명이 없어질 때까지 방심은 금물이지만 대구시민의 노력이 이루어 낸 성과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동구갑 후보는 “코로나 19 확진자의 마지막 1명이 없어질 때까지 방심은 금물이며 선거운동과 코로나 19 극복 활동을 더 모범적으로 끝까지 병행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재헌 후보는 코로나 19 발생 후 부터 ‘코로나 19 예방수칙 안내’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동구 지역 곳곳을 돌며 변함없는 방역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년유세단과 함께 지하철 및 동촌유원지 소독, 시민들에게 손 소독제 발라주기 등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 운동원 온도측정 및 사무실 출입일지 작성, 온라인 개소식, 집중유세 없이 선거운동원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한 선거운동으로 주민들에게 시의적절한 대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서재헌 후보는 “이번 코로나 19를 계기로 동구 주민이 힘들 때 진정으로 손 내밀고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실해졌다. 우리 삶의 터전인 새로운 동구의 발전을 위해서도 일 잘하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수성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은 후보는 주말과 휴일, 수성구 상화동산에서 가진 집중 유세와 메시지를 통해 투표일인 15일을 문재인 정권 심판의 날로 규정했다 .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미래통합당의 운명이 걸려 있는 만큼 미래통합당이 제 1당이 될 수 있도록 미래통합당 후보 이인선에서 표를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선 후보는 “일류 대구 시민과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 불길이 잡혀가고 있지만 경제 코로나가 대구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 독립운동가 손녀로서의 뜨거운 가슴과 30년 경제현장을 뛴 경험으로 경제코로나를 잡겠다”며 “수성구에 살고, 경제를 잘 아는 이인선에게 꼭 투표해 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홍준표 무소속 후보와 관련해 “미래통합당이 문 정권 폭주를 막기 위해 싸우는데, 염치도 명분도 없이 탈당 후 연고도 없는 수성을에서 복당 거짓말로 시민들을 속이고 있다. 당에서 영구 제명했기 때문에 당장 후보를 사퇴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여론조사가 많은데, 여론조사는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지지 후보를 묻는 여론조사가 가장 정확하다. 가장 최근의 상담원 직접전화 여론조사인 SBS 조사에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수성을 이상식후보가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집중유세를 4월 12일 오후 5시 수성못입구에서 가졌다. 이날 유세에는 수성을 주민 등 500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하였다. 박소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집중유세에는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임대윤 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강민구 대구시의원, 정만진 소설가 등이 찬조연설자로 참여하였다. 찬조 유세에 나선 이들 연사들은 대구가 지난 30여년 동안 1당 정치독점으로 인해 발전에 큰 차질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다시 대구가 야당 일당독점의 선거결과가 나타날 경우 중앙정부에 대구의 이익을 대변할 소통창구가 사라질 우려가 있다며 수성갑과 을은 집권여당의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하였다. 이들은 이상식 후보가 대구의 이익을 대변하고 수성구의 미래를 책임질 충분한 능력이 있다며 이상식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이상식 후보는 이날 집중유세에서 수성구의 균형발전은 힘없는 야당이나 무책임한 무소속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집권여당의 능력있는 국회의원만이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후보는 자신은 누구에게도 빚진 적이 없다며 소신과 양심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곽대훈 달서갑 후보는 12일 對 대구시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내고 (재산 형성에 의혹이 제기된) 홍석준 후보는 공직후보자가 될 자격이 없다며 이러한 사람에 표를 주어서는 결코 안되고 분연히 일어나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 다음은 호소문 내용이다 . ----------------------------------------------------- 4.15총선을 3일 앞둔 지금, 달서갑 유권자들은 미래통합당 불공정 막장꼼수 공천에 이어 또 다른 의혹 속에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홍석준 후보와 관련해 공직 후보자로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의혹이 붉어졌습니다. 홍 후보가 신고한 재산 36.7억, 그중 32억여원이 현금성 예금입니다. 맞벌이를 했다고 하나, 그의 공직 경력 24년으로는 그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도 모을 수 없는 금액입니다. 4.6일 곽대훈 후보의 공개질의, 4.7일 TBC 토론회, 4.8일 KBS 토론회, 4.9일 끝장토론 제안에도 묵묵부답입니다. 해명은 전혀 없고, 무시하거나, 회피합니다. 기껏 내놓은 답변이 “마누라가 아끼고, 아껴서 …굴리고, 굴러서 형성됐다”는 것으로 시민 공분만 사고 있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