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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한민국을 위한 김부겸의 약속

대구를 청년특별시로 만들기 위한 ‘청년 신도시 조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부겸 대구수성 갑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를 부흥시키고, 대한민국을 번영으로 이끌겠다는 약속을 했다. 아울러 총선 승리 후 대구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대통령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청년기본소득제도 도입으로 20대 국회에서 대표발의한 청년기본소득법을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해 청년들에게 월 일정 금액의 현금을 지급해 취업을 위한 구직활동과 생활을 지원, 대구부흥을 위해 수성구 시지 성동 일대에 청년신도시와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 법원 이전 부지에는 로봇 연구.교육단지를 조성해 대구를 청년과 미래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공약 전문이다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한 약속]

 

청년기본소득 도입

 

[청년기본소득법 제정]

 

정부 발표 청년 일자리 지표는 차츰 개선되고 있지만, 청년들이 실제 취업 현장에서 느끼는 상황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체감실업률이라고 불리는 청년 확장실업률은 지난해 22.9%로서, 실업률(8.9%)보다 훨씬 높을 뿐만 아니라 통계작성을 시작한 2015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화가 심해, 중소기업 간, 정규비정규직 간 근로조건의 격차가 클 뿐만 아니라 좋은 일자리로의 이동도 어렵습니다. AI, 로봇 등이 사람의 노동을 대체하는 4차산업혁명은 필연적으로 일자리 감소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더구나 코로나19가 미칠 전례 없는 전 세계적 경제 위기는 청년 일자리 위기를 가중시킬 것입니다.

 

정부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각종 청년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기대만큼의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의 고용 중심 정책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어려운 만큼 보편적 복지의 개념에서 청년 문제를 접근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일정 요건의 청년을 대상으로 월 일정액의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여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의 자립 자활을 도모하는 청년기본소득 제도를 추진하겠습니다.

 

20대 국회에서 19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 중 비정규직 취업자와 실업자를 대상으로 월 일정액의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법제정을 20인의 국회의원과 함께 대표발의한 바 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청년기본소득법을 반드시 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1학기 대학등록금 20% 환급]

 

앞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학()생들의 학업에 많은 차질이 발생한 만큼 20201학기 대학등록금 20% 환급(상한 100만원)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대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학교 시설 이용 등 학업 만족도가 떨어지고,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 활동 위축으로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진만큼 대학등록금 환급이 필요합니다.

 

 

 

 

[대구 부흥의 약속]

 

수성구 시지 성동 일대 청년신도시 개발

 

지난 10년간 20대 청년 73천명이 대구를 떠났습니다. 이래서는 대구의 미래가 밝을 수 없습니다. 청년들이 살고 싶은 대구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1호 공약으로 대구를 대한민국 청년특별시로 만들기 위한 청년 신도시 조성 2조원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수성구 시지 성동 일대에 청년 신도시미래형 지식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청년 신도시에는 맞춤형 공공주택 3,000호를 지어 청년들이 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를 신설하고, 청년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겠습니다. ‘미래형 지식산업단지에서는 청년기업을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다양한 콘텐츠 산업과 인공지능, 핀테크 등 미래산업에 청년들이 뛰어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법원 이전부지 로봇산업 연구.교육단지 조성

 

수성갑 유권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법원, 검찰청이 연호동으로 이전해 갑니다. 저는 그 자리에 12백억원을 투입해 로봇산업 연구·교육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우리 대구에는 세계 7대 글로벌 로봇기업 중 4개 기업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있습니다. 대구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가 바로 로봇산업입니다. 법원, 검찰청 자리에 로봇 관련 창업 지원센터를 만들어 청년과 기업인들이 로봇산업 기술을 개발하고, 창업에 도전하고, 미래산업을 일으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세계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학교인 에콜42’를 유치하겠습니다. 대구에 에콜42를 유치해 대구의 젊은이들이 세계적인 소프웨어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 밀리지 않고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을 가진 수성구를 미래산업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로봇산업 연구·교육단지 조성으로 우리 대구를 글로벌 로봇산업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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