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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향군여성회, 16일 ‘이순신 불패신화’ 특강 개최

이순삼 대구광역시장 부인,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축사

 


 

[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재향군인회여성회(이하 대구시향군여성회, 회장 김혜경)81615시 대구시 향군회관 5층강당에서 이순신 장군의 불패신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하였다.

 

강의에 앞서 이순삼 대구광역시장 부인과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하여 뜻깊은 강의를 축하하는 축사를 하였다.

 

이번 강의를 맡은 이봉수 이순신전략연구소장은 이순신 장군의 해전 현장을 300회 이상 답사한 현장 전문가다. 영국 Nottingham 대학 석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박물관장을 역임했다.


이봉수 소장은 '이순신이 싸운 바다', '천문과 지리 전략가 이순신' 등을 출간하였으며 서울시 자유시민대학 강사, 육군학생군사학교 및 전국 ROTC학군단, 전국 초··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등의 특강을 해오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임진왜란과 조일전쟁, 조선과 일본의 전선 및 무기체계 비교, 이순신의 불패전략, 주요해전의 경과와 역사적 의의 등의 내용으로 하는 뜻 깊은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이순신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그의 이야기가 어떻게 계속해서 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으로 향군여성회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이순신 장군을 기억하고 기리는 것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순신장군이 구현한 애국심과 인내심의 가치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혜경 회장은 "이순신 장군이 남긴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들도 그의 정신을 잘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향군여성회는 광복절 주간을 맞이하여 814일 대구시 서구 일대 아파트단지에 태극기를 제공하여 광복절 당일 게양하도록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하였고, 816일 특강 자리에서 애국심 고취를 위한 태극기 흔들기 퍼포먼스를 펼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이순신 장군에 대해 관심을 가진 향군여성회 회원 및 손자녀 등 대구시민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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