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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인선 후보 “15일은 문재인 정권 심판의 날’”

경제 코로나 잡겠다, 홍준표 시대도 끝났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수성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은 후보는 주말과 휴일, 수성구 상화동산에서 가진 집중 유세와 메시지를 통해 투표일인 15일을 문재인 정권 심판의 날로 규정했다 .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미래통합당의 운명이 걸려 있는 만큼 미래통합당이 제 1당이 될 수 있도록 미래통합당 후보 이인선에서 표를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선 후보는 일류 대구 시민과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 불길이 잡혀가고 있지만 경제 코로나가 대구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 독립운동가 손녀로서의 뜨거운 가슴과 30년 경제현장을 뛴 경험으로 경제코로나를 잡겠다수성구에 살고, 경제를 잘 아는 이인선에게 꼭 투표해 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홍준표 무소속 후보와 관련해 미래통합당이 문 정권 폭주를 막기 위해 싸우는데, 염치도 명분도 없이 탈당 후 연고도 없는 수성을에서 복당 거짓말로 시민들을 속이고 있다. 당에서 영구 제명했기 때문에 당장 후보를 사퇴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여론조사가 많은데, 여론조사는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지지 후보를 묻는 여론조사가 가장 정확하다. 가장 최근의 상담원 직접전화 여론조사인 SBS 조사에서 홍 후보를 이겼다며 승리를 확신했다.

 

주말과 휴일 집중 유세에서는 이 후보 지원 유세가 이어졌다.

 

대표적인 보수논객인 전원책 변호사는 12일 지원유세에서 대한민국에서 이제 남은 건 검찰과 국회 뿐이다. 국회권력마저 빼앗기면 대한민국은 폭망한다. TK에서 이빨이 빠지면 국회권력이 망한다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를 꼭 국회로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김형기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이날 한미동맹을 흔들고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그러기 위해선 미래통합당이 제 1당이 되어야 하고, 이인선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또 주성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주말 지원유세에서 미래통합당은 광야에서 국민을 위해 싸우고 있는데, 홍 후보는 이곳에서 봄을 즐기고 있다. 막말하는 홍준표 시대는 끝났다. 후보를 사퇴하라총선이 끝나면 모든 자유보수우파 국민들이 홍 후보를 더 이상 대선후보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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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