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오후 3시 30분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역 광장(7호선 3번 출구)에서 '4.2 좋은날' 선포식이 거행된다.제1 회 사이(4.2)좋은날 선포식은 우리좋은날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미래로포럼. 미래로산악회의가 주관하여 4월 2일 개최된다.이날사이좋은날 선포식에는 새누리당 이혜훈 전 최고위원과 정두언 국회의원, 권오을 인재영입위원장을 비롯해어린이, 장애인, 미화원 등 각계 각층의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또한선포식은 탤런트 최일화와 코미디언 정정아의 사회로 진행되며 코미디언 남보원과 가수 최영철,박일준, 박진도, 이수정, 이대령, 도훈, 나진기, 박주현, 허성희 등의 공연과행복드림 퓨전 난타, 골든 이글스 치어리더단의 공연 등으로 꾸며질 방침이다.아울러 이날 선포식과 행사 대회장(소찬호)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사이좋은 사회를 만드는 각종 행사 기획 일정을 밝힐 계획이다.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사이좋은날 선포식에 대해 "4월 2일 좋은날(Happy day) 행사는 우리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자는 취지로 창안되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4월 2일 이날 하루만이라도 부부, 형제, 이웃, 동료, 진영, 빈부, 계층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을 비방하기 위해 제작된 CBS의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왜곡, 편파 보도의 실체를 드러냈다. 16일 첫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신천지에서 6개월 간 공부한 20대 초반 여성에 대한 강제개종교육 과정에 분량의 대부분을 할애했다. 폐쇄된 공간에서 위압적인 자세의 상담사와 부모 아래 보인 어린 여성의 반응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모습을 신천지 성도 전체의 모습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은 신천지를 비방하고자 하는 제작의도를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 방송 과정에서 제기된 상담사의 성경상의 지적 역시 6개월 공부한 수강생이 답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천지의 성경 해석이 잘못됐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특정인을 비정상적인 공간에 가둬두고 성경상의 지적을 할 것이 아니라 CBS가 공익을 위한 방송임을 자처한다면 신천지와의 공개토론회를 주관하는 것이 맞다는 여론이다. 6개월 배운 수강생을 상대로 교리 논쟁을 할 것이 아니라 신천지와 기성교단의 전문가들이 나와서 공개적으로 성경을 두고 토론을 펼치게 하는
1947년 3월 1일 제주도 3.1절 기념식에 총성이 울렸다. 기념식에 모인 사람들이 폭도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경찰의 위기감이 무고한 주민 6명을 살해했다. 살해된 이들은 초등학생, 아이를 안은 부인, 농부 등 이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제주 전역에 파업이 일어났고 경찰과 미군정은 이들을 폭도로 몰아 양민들을 무자비하게 체포하고 서북청년단을 통해 강경 진압에 나섰다. 이에 맞선 제주도민 무장대는 한라산에 봉화를 올리고 제주지역 12개 지서를 습격하는 4.3사태가 시작되어 1954년 9월까지 무려 6년 동안 계속되었다. 4.3사태 당시 시대상황은 해방직후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반대와 일본에서 돌아온 귀향자들의 실직, 민군정의 폭정, 서북청년단의 횡포, 일제배급 생필품의 고갈, 고물가, 친일경찰의 변신 등 세계 최빈국 수준의 생활상에 가혹한 정치까지 공존한 시대였다. 또한 4.3사태를 전후로 혼란과 6.25내전 발발로 양민들의 삶은 짐승의 삶이나 다름없는 세계 최하위 국가로 피폐할 대로 피폐해 있었다. 정부수립 초기의 이승만 정권과 미군정은 제주도 양민들을 빨갱이 좌익분자들의 무장봉기로 몰아갔으며 이로 인해 제주 도민의 1/9인 3만여명의 순진한 백성들이 학살 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고 부모님께 효심을 대신 전해주는 ‘2015 설날맞이 효심배달 이벤트’를 2월 2일(월)부터 공식 페이스북에서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설날에 고향에 못 내려가는 자녀들을 대신해 하림 닭고기 선물세트와 사랑의 편지를 고향 부모님 댁으로 보내주는 행사다. 최근 젊은 세대가 바쁜 생업과 비용 부담의 이유로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멀리서나마 부모님께 효심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 방법은 2월 2일(월)부터 5일(금)까지 하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rimslim) 이벤트 게시글에 부모님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덧글로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가장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30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하림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 선물세트'를 당첨자의 부모님 앞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하림은 자녀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선물세트에 동봉해, ‘효심배달부’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목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월) 하림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되며, 하림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
싱글족 500만 가구 시대를 맞아, 1인 식사가 이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대충 끼니를 때우는 대신, 당당하게 혼자 맛집에서 인증사진을 남기는 ‘혼밥(혼자 밥 먹기)’ 문화가 유행이다. 인터넷에는 혼밥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이어지고, 혼밥 동호회가 생길 정도다. 그러나 다양한 별미를 혼자서 즐기려는 ‘나홀로 별미족’에게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리나라 정서상 식당에서 혼자 밥 먹기란 눈치가 보이기 때문. 특히 일부 식당은 메뉴에 따라 1인 손님을 받지 않기도 해 주문조차 어렵다. 이에 따라 최근 식품업계는 집에서도 외식 메뉴를 손쉽게 재현할 수 있는 홈메이드 간편식을 출시해, 혼자서 외식하기 부담스러웠던 ‘나홀로 별미족’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은 남녀노소 골고루 즐겨 찾는 외식메뉴인 닭갈비를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를 출시했다. 뼈를 발라낸 토종닭을 국내산 매실액으로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살리고, 매콤한 닭갈비 양념에 재운 상태로 출시해 집에서도 손쉽게 닭갈비 본연의 맛을 재현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본 제품은 닭
[더타임스 이슈뉴스팀] 지난 2012년 4.11 총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후보와 겨뤘던 새누리당 손수조 부산 사상구 당협위원장(31)이 밸런타인 데이에 결혼할 예정이다. 25일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손수조 위원장은 오는 2월 14일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손 위원장과 예비신랑은 과거 부산지역의 고등학교 학생회장으로 만나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신랑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해 IT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손 위원장과 예비신랑은 최근 상견례를 부산에서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 위원장은이화여대를 졸업했으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시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청년특별위원회에 활동한 바 있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닭고기전문기업 ㈜하림(이문용대표)이 올해 첫 신제품으로 선보인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순살닭갈비’ 출시를 기념해, 1월 19일(월)부터 본 제품을직접 맛보고 다양한 요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주부체험단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주부들이 가족들의 입맛을 돋울 참신한레시피를 공유하고, 개성 있는 요리 솜씨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체험단 참가자들은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 제품을 받아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보고, 자신이 개발한 닭갈비레시피를 온라인에서 많은 주부들과 공유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체험단 신청은 닭고기 요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라면 하림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harimmarket)에서누구나 가능하다. 이달 23일(금)까지 하림 공식 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다양한 닭갈비 요리 아이디어를덧글로 남기는 방식이다. 해당 이벤트를 SNS를 통해 활발히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화) 하림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된다.추첨을 통해 선정된 체험단20명에게는 온 가족이 푸짐한 닭갈비 별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여자아이를 폭행한 인천의 한 어린이집 교사 사건과 관련, 해당 어린이집 원장이 불구속 입건됐다. 원장 A씨는 관리감독 소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A씨는 "동료 교사들이 (폭행)교사 B씨가 평소 고성을 지르며 아이들을 혼내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주의를 준 적은 있다"고진술했다.A씨는 지난17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된 뒤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한편, 상습 폭행의혹을 받고 있는교사 B씨는 이번주 검찰에 송치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B씨는 지난 8일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네 살 여자 아이의 뺨을 강하게내리친 모습이 CCTV에 포착돼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특히 B씨 CCTV에 포착된 상황을 포함해총 5차례의 상습폭행 정황이 포착돼,아동복지법상 학대 혐의로구속영장을 발부받고 구속됐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국내산 매실농축액으로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살린 순살 토종닭 양념육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를 출시했다.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는 하림이 직접 키운 국내산 토종닭의 뼈를 발라내 국산 매실농축액에 숙성시켜 양념한 가정용 닭갈비 양념육이다. 매실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더했으며, 매콤한 닭갈비 양념에 재운 완제품 상태로 출시돼 조리가 더욱 간편하다. 매실은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고 잡내를 없애는 효과가 탁월해, 예로부터 다양한 고기 요리에 활용돼 왔다.특히 본 제품은 닭고기뿐만 아니라 양념에 들어간 고춧가루, 양파 등 모든 식재료를 우리 땅에서 난 국산으로만 사용해 맛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양념에는 국산 양파를 첨가해 달콤한 풍미를 더했으며, 매콤 달콤한 닭갈비 특유의 맛이 살아있어 아이들 도시락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활용하기 좋다. 기호에 따라 야채를 더하면 외식 못지 않은 훌륭한 닭갈비 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선보일 수 있다.하림 강기철 마케팅 실장은 “최근 먹거리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부들이 안심하고 맛있는 요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닭
동작동국립현충원에 있는 28묘역을 아시나요?국립현충원을 쳐다보고 좌측에 위치한 28묘역은 5.18 광주사태 때 그 것을 진압하기위해 출동한 대한민국 국군장병들 중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이 묻힌 묘역이다.(지만원 박사 著 新刊 "5.18 분석 최종보고서") 5.18에 대해 많은 말이 있지만 그 진압군에 투입된 이*문( 63세 )씨의 이야기는 이해를 쉽게 한다. "처음에 우리 부대가 투입 되었을 때 가벼운 소요, 데모인 줄 알고 실탄 없이 진압봉 하나만 들고 투입 되었다.그런데 군중 속에서 돌이 날라오고 총을 쏘고(어디서 구한 총인가? ),아시아자동차에서 장갑차를 탈취,그 장갑차를 몰고 오는데 우리 한국군이 운전하는 것 보다 더 잘 했으며 진압군을 압사시키려 진압군을 향해 돌진했던 이들은 누구인가? 광주시민인가? 그리고 그들은 자랑스런 민주화운동을 했다면서 복면은 왜 썼나?민주화 유공자 운운할 때 왜 그들은 하나도 나타나지 않는가? 그들은 누구인가?,묻지 않을 수 없다". (1980.5.18 광주 현장의 한 사진.이 들이 광주 시민인가?)시간이 지나면서 과거의 비밀들이 하나씩 베일을 벗고 있다.그 들은 북한특수군이 아니고 그 무엇인가! 5.18 때 그 북한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