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13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복진흥서포터즈 이순삼 명예회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넣어 고물가 속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복진흥서포터즈 이순삼 명예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원장은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고, 전통시장이 다시금 주목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역에서 출발하여 국내 특수윤활제 제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루브캠코리아의 이승우 대표가 지난 9월 12일 서울 구로산업단지 G타워컨벤션에서 열린 산업단지의 날 6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이 대표가 오랫동안 지역 산업단지에서 기술혁신과 성장을 통해 국가 경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기념식은 산업단지 출범 60주년을 맞아 “성장의 기적, 미래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최,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산업단지의 날은 1964년 한국수출산업단지의 조성을 기념하며 제정된 법에 의해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60주년을 맞이하여 표창을 수상한 기업들에게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승우 대표는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특수윤활제 제조사로 성장하기까지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객사와 직원들의 성원덕분으로 오늘에 이를 수 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9월 11일(수) 오후 수성구에 위치한 신매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추석 명절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9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에 취약한 노후 산업단지와 전통시장중에 성서산업단지내 ㈜푸드웰과 팔달신시장을 차례로 현장방문하여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 표본합동점검을 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푸드웰(성서산업단지내)에서 화재 등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을 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또한, 철저한 화재예방 활동과 화재발생 시에 신속한 초기진화를 통해 대형화재로 확산되지 않고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팔달신시장에서도 전통시장 화재, 사고 등 예방을 위한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관계자들의 의견 등을 청취하고, 시장상인회 등에 화재예찰활동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소방 및 CCTV통합관제센터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화재,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전통시장과 노후산단내 업체, 관계자 등에 화재, 사고예방 및 대처요령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인공지능(AI) 포럼’은 오는 10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인공지능(AI) 포럼 초청 특별강연> 을 개최할 예정이다. 배경훈 원장은 초거대 AI 추진협의회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부회장,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산업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AI 분야에서 깊이 있는 통찰과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이번 강연에서는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 향후 AI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AI 기술의 신뢰성, 경제성, 전문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접근 방안과, 산업 전반에 걸친 AI의 혁신적 활용 사례도 공유될 예정이다. ‘국회 AI 포럼’이인선 대표의원은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우리의 책임이 커지고 있으며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윤리적 사용과 데이터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특강에서는 AI의 경제성, 전문성, 신뢰성 개선 등과 AI가 사람을 대체하기보다 협력하여 더 나은 결과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깊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회 AI 포럼’조승래 연구책임의원은 “현장에서 AI 모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 4일(수)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군인공제회(이사장 정재관)와 ‘TK신공항 및 K-2후적지 등에 부동산 개발 및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는 군인공제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TK신공항 건설과 K-2후적지 개발사업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하기로 하고, 투자규모 및 기타 금융지원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19일(수) 미래모빌리티의 핵심인 UAM 버티포트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현대엘리베이터와의 업무협약에 이은 두 번째 TK 신공항 건설사업 관련 업무협약이다. 대구시는 대규모 투자자산을 보유한 군인공제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K-2후적지에 부동산 개발사업자의 투자참여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한 군인공제회는 군인 및 군무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1984년에 설립돼, 회원수 21만 명, 자산규모 17조 6천억 원 운영으로 군 최고의 복지기관이자 글로벌 투자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주식, 채권, 부동산 개발 및 관리와 건설투자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관으로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비수도권 최대 규모인 ‘제24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28일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식품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글로벌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 공유의 장으로서 가공식품·주류 및 음료·식품기계·푸드테크 등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30개사 442부스가 참가하였다. 특히, 식품 분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를 전년 대비 100% 확대하여 19개국 52개사 60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였다. 아직 국내 식품업계에서 미개척 신시장으로 분류되는 튀르키예가 처음으로 참여해 새로운 판로 개척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국내 유통 MD 초청 구매상담회, 학교급식 영양세미나, 푸드테크 세미나 등 내수시장 확대와 유익한 정보 공유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하여 한층 수준 높은 행사가 되고 있다.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마지막 날인 31일(토)에는 오후 4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국제식품산업전 누리집(www.kfoodexpo.com)에서 확인 할수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이 통합하여 중앙의 권한과 재정을 대폭 넘겨받아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통합이 절실하다는 인식하에, 지난 8월 23일(금) 경상북도에 그간의 쟁점에 대한 최종 합의안을 제시했다.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현재 대구·경북은 수도권 일극체제 심화로, 경제성장이 정체되며 일자리 및 인구는 감소하고 있고, 경북 북부지역 일부 시·군에서는 심각한 인구감소로 병원, 약국, 시장 등 기본적인 생활 시설이 사라지며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31년째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경상북도는 22개 시·군 중 15개 지역이 인구감소지역이며(전국 2위) 최근 10년 성장률이 1.2%로 (17개 시·도중 하위 3위) 이러한 추세 시 20년 내 대구·경북 모두 지방소멸 고위험군* 진입했다. * ‘대구경북지역 인구감소·지방소멸위험 분석 및 시사점’(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2022.02.15.) ‘행정통합’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한 선택이 아닌 절박한 현실이자 지역의 필수 생존전략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8월 24일(토)부터 30일(금)까지 구미전시컨벤션센터 등 4개 지역 7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24년 제59회 경상북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 47개 직종 129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자의 사기 진작 및 숙련기술 수준의 향상, 숙련기술자 우대 풍토 인식 확산을 통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며, 매년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다. * 대구광역시 개최 : 2012년, 2028년(예정) 대회 수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직종별 상위 득점자 1위, 2위에게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발평가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대구시는 지난 4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펼쳐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47개 직종 129명의 선수들을 선발해 출전한다. 한편 2023년 충청남도에서 개최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대구광역시는 종합 2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그동안 우리 지역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고 지난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3일, 경주시에 있는 ㈜남경엔지니어링을 방문해 도내 가족친화기업의 우수 경영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경엔지니어링은 경주에 있는 건설기술용역업(설계·사업관리 일반) 전문 회사로 2001년 설립되어 매출액 31억 7,700만원(2023년 기준), 37명의 근로자를 고용한 견실한 기업이며, 2020년 12월 1일부터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는 등 직원 복지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이다. * 가족친화인증제도: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한국경영인증원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제도(자녀출산양육, 교육지원, 탄력적 근무,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 특히 회사 건물 5층에 가족돌봄실과 북카페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출산장려금 및 건강비 지원, 생후 365일까지 분유·이유식 지원, 휴양 시설과 직원 숙소 제공, 가족 동반 행사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가족 친화 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