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광주안과가 서울지역 대학병원 임상교수 출신들을 영입하고 당뇨망막센터 및 스마일존을 오픈하는 등 호남 최고의 안과로 거듭나고 있다.밝은광주안과는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와 신촌세브란스병원 임상교수 출신인 김형은·이규성 원장 등 3명을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지역 대학병원 출신의 망막 전문의가 직접 진료해 대학병원에서 시행하는 최첨단 검사와 수술 방식을 1차 의료기관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서울까지 가서 정밀한 진료를 받지 않더라도 망막진료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인 망막 진료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밝은광주안과는 망막전문의 3명 등 모두 8명의 안과 전문의가 활동하는 호남 최고의 안과로 거듭나게 됐다.뿐만 아니라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스마일 수술 고객들을 위한 스마일존을 만들어 운영한다. 스마일존은 스마일 수술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한 1:1 맞춤 상담과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스마일 수술은 김재봉 대표원장이 광주·전남 최초로 시행한 시력교정술로 기존의 라식·라섹 수술의 단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결합한 한층 더 강화된 시력교정술이다. 안구건조증과 통증이 없는 시력교정술로 1천건 이상의 수술 건수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17일오전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소강당에서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 재학생과 함께 ‘올바른 장애인 스포츠 지도자 양성을 위한 컨퍼런스 및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복지 향상’(곽동주 대구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인의 복지, 스포츠가 답이다.’(박기용 아시아특수체육학회 회장)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대구장애인체육의 대표종목인 탁구(市장애인실업팀 감독 최경식), 휠체어테니스(달성군청 감독 정필교)에 대해 이론과 지도법, 실습을 통해 좀 더 깊이 있는 장애인체육의 이해를 도모하는 어울 한마당도 개최되었다.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으로 승격해 2승1무를 기록하며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FC(시민프로축구단)에 대해 광주광역시가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광주광역시는 1부 리그 승격에 이어 좋은 성적으로 지역민들께 자긍심과 희망을 주고 있는 광주FC의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시의 추가지원, 기업후원금 적극 유치, 시즌권 구매 등 3각 축으로 광주FC 경영정상화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시는 먼저 3월 중에 광주FC 시즌권 구매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즌권은 운영비 확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관중 증가와 이에 따른 선수단의 사기진작에도 큰 효과가 있어, 우선 시 본청 및 산하기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시즌권 구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특히 시즌 초반 돌풍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일반인 구매도 적극 유도키로 했다.시즌권은 성인권 4000매와 청소년권 1000매 등 5000매를 발행했으며 총 가격은 2억8000만원에 달한다. ※ 2015 시즌권 발매현황 카드권종제작매수시즌권가격금 액비 고합계5,000매280,000천원성인권4,000매60,000원240,000천원1회 입장권 7,000원청소년권1,000매40,000원40,000천원1회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밝은광주안과를 찾은 이모(24)씨는 정밀검진 결과 녹내장 진단을 받고 깜짝 놀랐다. 노인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라고 생각했는데 대학생인 자신이 직접 녹내장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이씨는 “발견하지 못했다면 신경에 손상이 와 위험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철렁했다”며 “시력교정술을 위해 정밀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큰일날 뻔했다”고 말했다. 최근 20~30대에서 녹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6년간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녹내장 진료를 받은 환자의 수가 2007년 36만3천명에서 2012년 58만3천명으로 해마다 10%가량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녹내장 주간(3월9일~13일)을 맞아 외래환자를 분석한 밝은광주안과에 따르면 2013년 62명이던 20~30대 녹내장 환자는 2014년 111명으로 증가했다. 녹내장 뿐만 아니라 백내장도 비슷하다. 20~30대 백내장 환자가 2013년 9명에서 2014년 25명으로 두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여겼던 녹내장과 백내장 모두 발병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녹내장은 눈과 머리를 이어주는 시신경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으로 시신경유두부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2. 27일 사무처에서 총22곳 지역장애인체육 단체장 및 임원이 모여 장애인체육 메카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첫 걸음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市장애인체육회는 2006년 7월 전국에서 최초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시`도 지부로 출발하였으나 예산과 훈련공간 부족등으로 우수장애인선수들이 타 시`도로 이적하였으며, 생활체육저변확대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지난 해 7월에 제3대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장 (권영진 대구시장)과 8월 8일에 제3대 곽동주 사무처장이 취임 한 이후에는 ‘변화와 혁신!일등!장애인체육회!’ 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체육이 시작된 시점 수준의 열정적인 장애인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최선을 다해뛰고 있다. 이에 따른 결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평가 1위라는 눈부신 성과도 거두었다. 장애인체육은 생활체육을 시작으로 전문체육선수로 성장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이번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지역장애인체육관련단체 간담회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앞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국장애인스포츠의 메카인 대구에서 25일 특별한 이임식이 있었다 . 바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한국과 해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장애인의 능력과 인식개선에 앞장서온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 정차현 회장이 8년의 임기를 마감하는 자리였다 . .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장배 대회를 겸한 이 자리에서 정차현 회장은 “그동안 좋은 결과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하여 주신 선수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였다”며 협회볼링선수들과 대회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새로운 3기 협회(김재실 회장 )에 장애인볼링 활성화와 발전을 기원했다.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는 그동안 2006년 12월 창립총회이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007,2008년 종합4위 , 2009년 종합 2위 , 2010년 종합순위 3위 , 2011년은 종합1위, 2012년은 종합3위, 2013년은 종합1위, 2014년은 종합4위의 성과를 거두는 등 국내외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타 시.도 선수들에게 많은 부러움과 감동을 주었고 장애인 인식 개선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협회 관계자들은 그동안 정회장이 사비를 들여 부족한 운영비를 충당해오면서 뜨거운 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2015. 1. 20.(화) 10:00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사)전석복지재단(이사장 정연욱)과 장애인체육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체육의 메카인 대구에서 명실상부하게 장애인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사)전석복지재단과 교류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일등! 장애인체육회를 구축하게 되는 계기가 될수 있어 기대가 크다 .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대구장애인체육회가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 과정중의 하나가 장애인체육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와 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상생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 대구한의대학교등 여러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12월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개최된 ‘2014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운영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가 올해 추진한 장애인생활체육 사업들이“2014년 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운영사례”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매년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한 생활체육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성과, 생활체육 저변확대 효과 등을 평가하고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주관으로 엄격한 심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 운영 부문”에서 최우수상, “생활체육지도자 교육 및 배치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우수운영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더 많은 사업이 우수운영사업으로 선정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4 대구장애인체육인의 밤이 13일 저녁 대구 노보텔(Novotel)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 ,서중호 상임부회장등 체육계 인사 , 재일교포 이부철(李富鉄)선생 , 배우 구로다 후꾸미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행사는 2014 장애인체육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과 달서구청 소속 휠체어 선수들의 ‘강남 스타일’등 체육회 가맹 각 경기단체의 재미난 특별 공연으로 후끈 달아올랐고 곳곳에서 박수와 폭소가 터져 나왔다 . 이날 행사를 후원한 이부철 선생은 “ 권영진 시장 때문에 이 자리에 왔다 .8년전 국회의원때 만났다 .장애인에 대해 배려가 엄청난 권시장을 지지했다 . 세상에서 국가 ,사회가 좋은 기준은 장애가 있는 사람이 편안하게 사는 게 좋은 나라다 .그러면 그 사회가 건강하고 편안하다”고 말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2006년도에 인연이 되어 장애인을 위해 도와 줄수 없느냐고 하자 흔쾌히 도와주었고 그동안 서울,포항에서 후원했으며( 이제 )대구장애인 체육회도 후원하게 됐다”며 이부철 선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대구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과 각 경기단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이 인천장애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9일 대구영남대학교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 맑고 푸른 가을 하늘아래 서로 국적이 다른 청년들이 운동장을 힘차게 뛰어다니며 축구공을 찼고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 이들은 대구영남대 국제대학생회에 가입한 학생들로 서로 국적과 문화, 생활방식이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일에는 누구보다도 즐거워한다. 이날 행사는 축구경기로 (토너멘트 방식) 치뤄졌으며 출전팀은 , 베트남 2 팀 , 네팔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팀 ,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세네갈로 구성된 다국적연합팀등 총 5팀이 출전하여 결승전에서 베트남 제 1팀이 다국적연합팀을 5대 0으로 완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우승트로피를 받았다 . 그리고 경기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여학생들과 다른 남학생들은 축구장 옆에서 함성을 지르며 열렬히 응원하여 여느 국제경기 못지않은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영남대국제대학생회 회장 조나이드( Jonayed 방글라데쉬 )씨는 자신들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협력과 정보를 나누며 한국에서 삶을 보다 쉽게 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 영남대에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영어영문학과 크레이그 (Craig Gard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