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과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12월 10일 한국감정원에서 구청장, 국회의원, 의회의장, 시·구의원과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동구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12.5)을 맞이하여 올 한해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와 단체에 대한 포상을 통해 자원봉사자 및 단체의 노고를 위로·격려하여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는 물론, 그간 자원봉사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과 의지를 결집하여 자원봉사활동 진흥과 참여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불로봉무동 주민자치센터의 신명나는 밸리댄스와 최경이미용봉사단의 아름다운 부채춤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되었으며, 기념식장 한켠에 자원봉사자 포토존을 설치·운영하였다. 또 사랑의 열매 달기 및 장기기증 캠페인도 함께 펼쳐져 사랑과 나눔문화를 확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차순·황영호 봉사자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김혜경·최금옥·손순희·이명옥·임인환·최길자 봉사자와 광복소나무를 사랑하는 모임·반디봉사단·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계명대신문사가 주최하는 계명문화상이 올해로 서른 여섯 번째를 맞이한다. ‘청년 문학도의 산실, 계명문화상은 포기를 모르는 열정과 치열한 고민을 응원합니다’라는 부제로 2016년 3월 31일(목)까지‘제36회 계명문화상 작품 공모가 시작된다. 모집대상은 전국 대학교(2년제 대학 포함) 재학생 및 휴학생 모두 작품 공고가 가능하며, 모집 부문은 시(시조 포함)와 단편소설로 시는 1인당 3편이상, 단편소설은 1인당 1편이다. 작품시상은 시부문 당선작 1편에 상장 및 부상 150만원, 가작 2편에 상장 및 부상 50만원을 수여하며, 단편소설은 당선작 1편에 상장 및 부상 200만원, 가작 2편에 상장 및 부상 70만원을 전달한다. 작품접수는 방문 및 우편접수만 받으며, 당선작 발표 및 시상은 2016년 5월 중으로 계명대신문사 홈페이지(http://www.gokmu.com) 및 계명대신문에 게재된다. 작품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역대 수상작품은 계명대신문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다. 그동안 계명문화상 시·소설부문 심사위원으로 안도현, 박완서, 성석제, 김영찬, 장옥관, 이성복, 박성원 등이 작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대구광역시당 정기철 노동위원장이 8일 오전 시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월 20일 총선에 새민련 후보로 수성(을 )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 했다 . 정위원장은 출마 동기에 대해 “우리가 처한 현실이 너무나 참담하고 극심한 부의 편중과 대물림 , 교육기회의 불평등으로 계층 이동이 불가능해 지고 물질 만능주의와 무한경쟁으로 ...사회 공동체는 ...처절한 생존투쟁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는 GRDP 만년꼴지 , 매년 만명의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대구를 떠나고 식당과 선술집은 1년이 멀다하고 간판이 바뀌고 동대구역에 길게 늘어선 빈 택시들은 대구의 슬픈 자화상이라고 탄식했다 . 정위원장은 또 “ 구한말 일본으로부터 견제적 자립을 지키기 위한 국채 보상운동이 이곳 대구에서 시작되었고 한국전쟁시 대구를 교두보로 낙동강을 사수함으로써 인민군을 물리칠 수 있었으며 4.19 혁명의 시발점이 되었던 2.28 학생운동 의거등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출해내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 그리고 , 대구가 “ 지난 20년간 특정 정치세력이 지역정치를 독점해 옴으로서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동구청은 대지산업(동구 둔산동 소재, 대표 송명준)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공설 주택 경로당 53개소에 ‘사랑의 에어캡(뽁뽁이)’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명준 대표는 “에어캡은 창문에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실내온도를 3도 가량 높여주는 단열효과가 있어 어르신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에어캡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에 경로당 어르신들은 “보일러를 틀어도 외풍이 심해서 추웠는데 에어캡을 설치한 후 방안 공기가 많이 따뜻해져서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에어캡은 설치가 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난방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겨울철 방한 용품으로 인기리에 사용되고 있다. 한편 대구시 동구청은 한국가스공사의 후원을 통해 창호단열 보수, 보일러 교체로 노후된 경로당을 에너지절감형 건물로 바꾸는 열효율개선사업을 실시하는 등 겨울철 어르신들이 안락하고 편안한 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연계로 따뜻한 동구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대구시당은 12월 3일 오후 동구 신천동(694-13 현대아파트 뒤편)에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5,000장(250만원 상당) 나눔과 배달봉사를 했다. 봉사활동에는 류성걸 시당위원장, 여성위원회, 중앙위원회, 청년위원회, 디지털위원회, 대변인단 등 당직자 50여명이 참석해 훈훈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 류성걸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새누리당은 자기몸을 태워 온기를 전달하는 연탄처럼 나눔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이 우리 사회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새누리당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총동창회(회장 이경애 대구시의원)에서는 다사지역아동센터, 행복한지역아동센터, 성당지역아동센터, 월성종합복지관 등 13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학용품을 전달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3일 목요일 오후 대구 달서구 도원동 월광수변공원 내에서 내년 총선 대구 달서을 출마를 선언했다. 이미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는 김 전 청장은 출마의 변 (辯)에서 “새누리당의 강한 주춧돌이 되고 박근혜 정부를 지키는 굳건한 수문장이 되어, 보수정권의 재창출에 앞장설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신 새마을운동 전개’, ‘청소년 및 어르신,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육 및 복합 문화공간 유치’ 등 주요 정책 공약도 제시했다. 시류에 따라 좌고우면하지 않으며, 철학과 원칙이 있고, 의리와 뚝심이 있는 사람만이 그러한 일을 할 수 있고, 자신이 바로 이런 평가를 받는 적임자라는 주장을 펼쳤다. 또한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에서 금년 1월 29일 무죄확정판결을 받았지만 누구하나 유감 표시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이를 질책하는 이도 없는 가운데, 야당에서 판결 내용을 무시하는 태도는 법치주의의 심각한 훼손이라고 비판했다. 월배초, 달성중, 경대사대부고와 영남대학교,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김 전 청장은 1986년 제 30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대구관문인 대구공항에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동절기 화초 식재가 곤란한 꽃탑을 대체하는 방안으로 10만 여개의 LED전구와 별모양전구, 고드름 형상의 막대형전구 등을 활용하여 12월터널형 은하수경관조명을 12월 7일부터 불을 밝혀 공항이용객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교통량이 많은 큰고개오거리와 동대구역네거리 교통섬에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밤거리를 환하게 밝히게 된다. 이중 동대구역 네거리는 인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주체인 ㈜신세계에서 조명 설치에 참여하는 민·관 합동 추진 사업으로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경관조명 시설은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 연시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인근 지역 상가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조명은 내년 2월 20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아름다운 조명을 밝히게 된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2015년 을미년(乙未年)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을 맞이하여 꿈과 행복이 가득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국여성미디어클럽( KWMC)이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툴관에서 ‘2015 평화와 통일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김성민 단장을 초청해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본 통일’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KWMC 회원 3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했다. 최진경 상임대표는 “여성미디어클럽이 한 해 동안 ‘평화와 통일’이라는 슬로건으로 기획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언론이 통일에 대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언론인에게도 통일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해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성민 단장은 강연에서 체제적 통합 뿐 아니라 사람의 통합을 이룰 때 진정한 통일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 단장은 "통일을 정치․경제적 체제통합으로만 생각하는데, 사회․문화적인 통합이 되지 않는다면 후유증이 굉장히 클 것“이라면서 “특히 언론이 북한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을 많이 만들어 왔는데 오늘 강연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먼저 “남북이 분단됨으로써 사람들은 대결구도로 인한 성향과 믿음을 갖게 된다”며 “남과 북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분단
신용카드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카드단말기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무엇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단말기가 속속 출시되고 있어관심을 끈다.페이뱅크(대표박상권 www.paybanks.co.kr)는 동물병원 스마트 파트너인PnV(www.pnv.co.kr)와 함께 동물병원용 EMR 프로그램인 이프랜즈(e-Friends)와 연계한 ‘패드형 안드로이드 e-POS’을 최근 출시했다.이번‘패드형 안드로이드 e-POS’ 출시와 함께 페이뱅크는 동물병원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PnV와 공동사업을 진행한다. 페이뱅크는 패드, 카드단말기, 자켓등 하드웨어의 공급과 e-POS 설치를 맡고, PnV는 동물병원영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공급할 제품은 동물병원 전용으로는최초로 개발된 e-POS로, 일반적으로 보급된 POS의 모든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동물병원의 유통/판매 제품의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판매내역 및 체계적 수납금 관리를 실현하고, 안드로이드 기반의 PAD(태블릿PC)에서판매영수증을 발행하고 금액을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페이뱅
[사진1] 호주 퀸즈랜드주의 인공해변에서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비한국 콘서트 ‘The squall(더 스퀄)’을 앞 둔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호주 퀸즈랜드주 방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이번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영상촬영 당시의 장면과 촬영 중간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비’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비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호주 퀸즈랜드주의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지난 11월 퀸즈랜드 방문 당시 촬영된 것.공개된 사진 속에서 ‘비’는 호주 퀸즈랜드주 브리즈번 내 위치한 아름다운 인공해변(Street Beach)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모습으로 비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비’의 이번 퀸즈랜드 방문은 최근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콘서트 준비로 눈, 코 뜰 새 없는 와중에 진행된 것으로, 비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호주 퀸즈랜드주 홍보영상 촬영과 함께 잠깐의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 쉬는 것도 월드클래스”, “장난 아니다. 비만 나오면 화보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편, ‘비’는 곧 다가오는 12월 11~13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