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가족고객을 위해 ‘가족 홀리데이 패키지(Family Holiday Package)’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오는 12월23일까지 진행되는데, 아이들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진정한 휴식을 제공한다.‘가족 홀리데이 패키지’는 연결된 두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두 번째 객실에 대해서는 50% 할인된 금액으로 총 4명의 아침식사가 제공된다.아침식사는 빌라 고객에게는 다바 레스토랑의 알 라 카르테 메뉴가, 클럽-레벨 고객에게는 클럽 라운지에서의 뷔페, 호텔 고객에게는 파디 레스토랑에서의 인터내셔널 뷔페가 제공된다.이 패키지의 가격은 예약당 성인2명과 어린이 2명을 기본으로 한다. 추가인원에 대해서는 아침식사를 포함하여 성인($68/1박)과 어린이($29/1박)가 추가로 청구된다. 매일의 아침식사 뷔페는 성인2명과 12세이하 어린이 2명에게적용된다.연결 객실은 스위트 룸과 일반 룸 연결도 가능하며, 현장 베이비시팅, 워터슬라이드를 가진 어린이 풀과 키즈 클럽(Kids
(최근 중앙 일간지에 나온 "62년도 유괴 실종된 조두형 사건의 진실" 제하의 광고)최근 중앙 일간지에 "62년도 유괴 실종된 조두형 사건의 진실"이라는 광고를 접했다.진실이 있으면 거짓이 있는 법.현재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 거짓이 많이 난무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거짓이 난무하면 피해를 보는 국민이 있고 그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사회의 지도층,사회의 구성원은 그 고통을 덜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그 고통을 덜어 줘야 한다. 기자가 이 사건의 취재에 나선 것도 그 때문이다.1962년도 신문을 뒤져서 조두형 유괴사건(당시 5세)을 조사해 보니 조두형군의 아버지 조병옥씨는 서울 서부역 ,지금의 만리동 근처의 재력이 있는 집이었고 당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제3공화국 출발 전)도 유괴범에게 " 아이를 부모 품에 돌려 줘라. 선처 하겠다"는 성명을 내었고가수 이미자가 "두형이를 돌려 다오" 노래를 불러 아이를 가진 많은 부모들의 심금을 울려 몇 달간 두형이 유괴 사건이 신문 사회면을 장식하다시피 한 것을 볼 수 있다,.대한민국 국민이 어느 하늘 아래 고통을 당하면 불 속이라도 뛰어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는 기자는 이 "62년도 유괴 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중국 연수를 떠난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버스가 다리 아래로 추락해 모두 1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각)께 중국 지린성 지안시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한국인 26명, 중국인 2명등 총 28명을 태운 버스가 물이 거의 없는 하천으로 추락했다.이 버스에는 지방직 5급 공무원 9명인 교육생과 한국인 가이드 1명, 중국인 운전기사 1명이 탑승했으며, 숨진 공무원들은 경기도 소속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소속각각 1명인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직후 지안시 의료진 10여명은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였으으나 이 과정에서 6~7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현지언론들은버스가 추락한 '와이차교'는 폭이 4m로 좁으며, 지어진 지 30년 됐으나 현재까지 수리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정부와의 국회법 개정안 갈등으로 인해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당 최고위원회의가 2일 고함과 함께 파행됐다.김태호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강력 촉구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이 제가 유 원내대표에게 드리는 마지막 고언이 되길 바란다”면서 “당과 나라를 위해 용기있는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이어“유 원내대표 스스로가 '콩가루 집안이 아닌 찹쌀가루가 되겠다'고 한 만큼 이제 이 말씀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자,유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인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긴급 최고위원회가 끝난 지 불과 3일밖에 안 됐다. 지금 일주일이나 됐느냐, 열흘이 됐느냐."며 "저는 계속 유 원내대표 보고 그만두라고 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그게 당을 위해 무슨 도움이 되느냐"고 반박했다.이에 김 최고위원이 발언을 더 하려 하자,김무성 대표는"그만하자", "회의 끝내"라고 말하며 자리를박차고 일어나퇴장했다.그러자 김 최고위원은 "대표님 이렇게 할 수 있느냐. 사퇴할 이유가 분명히 있는데", "사퇴할 이유가 왜 없냐. 이 상황이 사퇴지. 무슨 이런 회의가 있어"라며반발한 뒤 퇴장했다.회의에
외국어교육 전문기관인 SDA삼육어학원(사장 최길호)은 6월 3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24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제6회 2015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에서 영어교육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의 취지는 고객 기대 이상의 품질 만족을 실현한 롤 모델 기업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 전반에 한 차원 높은 품질 경영 전략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시상식은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심사위원으로 홍익대 김형욱 교수, 경희대 경영학과 서영호 교수, 청주대 호텔경영학과 조선배 교수, 한국표준협회 김광용 경영지원실장이 참석하여 4월 13일~20일까지 조선탓컴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소비생활에 가장 큰 가치와 만족을 주는 제품을 선택하게 했고, 다음으로 제품 및 서비스 성과, 시장조사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심사위원장인 김형욱 교수는 “현재 경제상황은 불안의 시대이다. 불황의 시대는 고객은 믿을 만한 품질에만 지갑을 연다”고 하면서 “기업들이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희망”한
!--[if !supportEmptyParas]--!--[endif]--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6월 30일 오전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시당위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이•취임식에는 이종진 시당위원장, 조원진 신임 시당위원장, 류성걸・김희국․ 권은희・윤재옥・김상훈 ․ 홍지만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및 기초단체장, 이동희 시의회의장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주요 당직자 등 300 여명이 참석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조원진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이종진 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먼저 대구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민심을 제대로 읽고 대구의 미래발전전략을 만들어나가겠다.」면서 「당조직 강화와 외연확대를 통해 당을 더욱 튼튼히 하여 내년 총선과 2017년 대선승리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그리고 2년반 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새누리당)단결하여 박근혜 정부가 성공할수 있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정부와 국회법 개정안을 놓고 갈등을 빚은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1일 자신의 거취에 대해 “상황이 변한 게 없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 직후 기자들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이날 회의가 돌연 비공개로 진행된 데 대해선 “오늘 회의 직전에 알았다”고 밝혔다. 서청원·이정현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 불참했다. 이날 당정 협의에서 논의된 추가경정 예산 편성과 관련해선 “오늘 세출 리스트를 대략적으로 가져왔다”며 “메르스와 가뭄에 절반 정도 있고, 서민 생활에 1조원이 있고, 나머지 2조원 정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회복 등에 있다는 것인데, 전반적으로 세출 내역에 큰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한편 친박(親朴)계 의원들은 국회법 개정안 재의가 이뤄지는 오는 6일을 유 원내대표의 사퇴시한으로생각하고있다.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회법 재의 처리가 매듭되는 시점까지 일단 기다려 볼 생각"이라며 "6일 정도에는 (유 원내대표) 거취 표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김태흠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허리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대표 송법상 www.breshavenue.co.kr)는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는 빵 뷔페인 ‘굿모닝 브레쉬’가 직장인 등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브레쉬에비뉴가 신천역점과 방학사거리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굿모닝 브레쉬’는 음료 가격에 1000원만 추가하면 빵을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브레쉬에비뉴 관계자는 “빵 뷔페는 아침을 거르고 나오는 직장인들에게 매장의 인지도와 아침 매출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며 “일부는 빵 뷔페를 이용한 뒤 다른 제품을 사가기도 해 추가 매출을 올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또한 “현재 2군데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빵 뷔페에 대한 반응이 좋아 전 매장에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브레쉬에비뉴에서 제공하는 제품은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유럽식 베이커리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담백해 씹을수록 진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방부제를 비롯해 색소, 트랜스지방, 화학첨가물을 일절 쓰지 않는다.이곳에서는 냉동 빵을 받아서 판매하지 않고 빵을 매일 반죽해 매장에서 직접
시사인(sisain) 주진우 기자가 지난 29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핵심인물인 고(故)유병언 회장의 마지막 추정 모습을 공개했다. 주진우 기자는 "안녕하십니까. 주진우 기자입니다. 제가 ‘페이스북’을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인사만 드리기는 송구해서 구원파 유병언 회장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40초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주 기자는 "처음 공개되는 영상"이라며 "아마 검찰도 이 영상은 가지고 잊지 않을 것"이라고 자부했다.이어 “유 회장이 순천 야망연수원에 도피했을 때 모습으로 발걸음이 가볍다”라고 부연했다.그러면서 주기자는 "정부는 유 회장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추정했죠"라며 "정부의 어떤 사람들은 유병언의 죽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4만 군데서 반상회를 열고, 연인원 145만명의 경찰을 투입해 유병언을 잡겠다고 떠들었죠. ‘유병언 장사’를 한 셈이죠"라고 비판했다.이어"세월호 사건에서 유병언은 정부의 구원파였으니까요"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주 기자 게재한 동영상에는 유 회장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차량 뒷좌석에서 내려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으나 정확한 날짜는 현재 밝혀지지 않았다.흰색 S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경기도 의정부 조남혁 의원(사진)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30일 발견됐다. 실종 4일만이다.의정부 경찰서는 이날오후 2시 23분께 의정부시 호원동 도봉기지창 옆 동부간선도로 공사현장에서 조 의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지난 26일 오전 의정부의 한 식당에서 의정부시청 공무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27일 휴대폰이 계속 꺼진 상태였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 경찰 관계자는 "(조 의원은) 사모님과 마지막 통화에서 '힘들다'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실족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조사하고 있다. 한편 조 의원은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 시절 새천년민주당 의정부2동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으며, 손학규-정동영 17대대선후보캠프에서 의정부갑 선거대책본부장을 지냈다. 이후 의정부시의원을 지냈으며,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