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엑소' 루한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허지웅이 썰전에서 예언을 적중해 눈길을 끈다.허지웅은 지난 9일 방송된 '썰전'에서 설리-최자 열애 및 제시카 소녀시대퇴출사건 등이 두달마다 불거지는 것과 관련, 11월에"외국인멤버 한 명이 또 말썽을 피우지 않을까"라고 추측했다.허지웅의 예언은 시기만 다를뿐 내용은 적중했다. 10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루한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냈다. 앞서 엑소는 외국인 멤버 크리스가 지난 5월 SM 측에 루한과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해 몸살을 앓은바 있다.특히 루한은 크리스가 선임했던 소송대리인으로 법무법인 한결을 선임해 제2의 크리스사태로 불리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8일 일본 산케이신문 가토 다쓰야 전 서울지국장이지난 8월 '세월호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보도와관련,'명예훼손 혐의'로 검찰로부터 기소됐다.이에 대해 일본 언론은 물론 일본 정부까지 일제히 반발했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비상대책위원은 10일 "국제적 조롱거리가 됐다"며검찰과 대통령 비판에 나섰다.일본기자클럽 항의성명을통해 “보도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사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기소는 자유로은 취재활동을 위협한다”라고 반발했다.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0일"보도의 자유와 한일관계 악화를 우려한다"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하기도 했다. 특히, 일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은 “보도의 자유와 한일관계와 관련된 문제로 유감이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도 “보도의 자유, 한일관계의 관점에서 극히 유감”이라면서 “국제사회의 인식과 크게 동떨어져 있어 정부로서도 한국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우려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비대위원은 10일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대통령의 명예를 지키려다가 대한민국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검찰
고(故) 최진실과 조성민 사이에 태어난아들 최환희군이 방송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지난2일과 9일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선 최환희 군이 출연해, 고인이 된 엄마 최진실과 아빠 조성민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그러면서도 환희 군은 "다른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이 다 계시지 않느냐"며 "그런데 저는 안계시니까... 이제 그런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면서 극복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또 환희 군은"할머니가 나한테 화낼 때 가끔씩 이런 말을 한다"며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면 너희 보살펴 줄 사람 아무도 없다고. 그건 맞는 말이지 않나."라고 말했다.이어"할머니 돌아가시고 엄마 아빠도 없고 난 첫째니까 준희(동생)를 데리고 살면서 잘 보살펴줘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밝혀 성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환희 군의외할머니는 "마음속으로는 환희도 엄마 아빠 생각도 나고 많이 보고 싶겠지만 잘 표현을 안 한다"며 "(그래서) 나도 잘 안 물어본다"고 밝혔다.한편 환희 군은자신의 인생 멘토를 '행복전도사' 닉 부이치치로 꼽았다.환희 군은“엄마 아빠없이 사는 거랑 팔다리 없이 사는 거랑 비슷한 것 같다"며 "그래서 어떻게 팔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크라운제과 임직원이 자사 과자식품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하고도 무시한 채 5년동안 판해매 구속기소됐다. 서울 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단장 이성희 부장검사)은 지난 9일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돼 폐기해야 할 제품을 5년간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크라운제과 생산담당이사 신모(52)씨 등 임직원 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은 공장장 김모(52)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식중독균이 자가품질검사 결과 기준치를 넘은 미생물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제품은 '유기농 웨하스', '유기농 초코웨하스' 등 2개 제품이다. 임직원 신씨 등은 이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미생물과 식중독균이 검출됐는데도 2009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통된 제품은 31억 원 어치인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당국은 지난 2008년 ‘자가품질검사’ 제도를 도입해 제조사가 자체적으로 제품를 검사하도록 했다. 자가품질검사에서 부적합한 결과가 나오면 반드시 보건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아이스크림 소비문화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가까운 슈퍼를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디저트카페나 전문 아이스크림 매장이 등장하면서 이를 방문해즐기는 분들이 많아졌고 일반적인 냉동 유통되는 아이스크림이 아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들이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알라스카의 대자연과 같이 깨끗하고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알라스카랩(대표 김철)’은 미국의 알라스카에서 스무디 프랜차이즈 Fruitland Fresh를 운영하던 김철 대표와한국에 베스킨라빈스를 만들고 스타벅스 코리아의 대표를 지냈던 정진구 대표가 지혜를 모아 만들어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아이스크림 본연의 맛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에 독특하진 않지만, 유기농 우유와 같은 최고급 재료의 사용을통해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 영하 196도의 액화 질소를 이용했다. 또한, 매장에서는 위생과 안전을 위해 초저온 배관을 이용한다. 그리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당분 함유량이 굉장히 낮은 것 또한 이들의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간 중국 공산당의 공식 초청으로 중국 북경과 상해를 방문한다. 특히 김 대표의 방중에는 현역 의원 10여 명을 대동하고, 취재단 42명 등이 대거 동행한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9일 브리핑을 통해 "방문단은 모두 63명이며, 공식 대표는 12명, 실무진 9명, 수행기자단 42명 등"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 동행단에는 이재오 의원과 김문수 당 보수혁신위원장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박 대변인은김 대표의 방중 일정에 대해 "방중 첫날인 13일에는 재중 한국 중소기업 방문, 재중 한인교포 정책간담회, 주중 한국대사 주최 만찬 등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또한박 대변인은 "둘째날인 14일에는 반부패와 법치를 주제로 하는 새누리당과 중국 공산당간의 정당정책대화 세미나, 왕자루이 대외연락부장 주최 오찬, 주중 특파원 만찬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셋째날인 15일에는 상하이 주요 인사 면담 등을 가지며 마지막날인 16일에는 상해 임시정부 방문과 韓正 상해당서기 주최 오찬, 화동지역 투자기업대표 간담회 등을 가진 뒤 귀국한다"고 전했다.이밖에도 김 대표는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유엔(UN)이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사진)을 국제재판소(ICC)에 회부한다는 내용의 문서를 비공개로 회람해 화제다. 유엔은 지난 8일 유럽연합(EU)이 작성한 북한 인권결의안 초안을 비공개로 회람했다.이 초안에는 김정은 위원장을 비롯해 북한 최고지도부를 반(反) 인권행위 관련자로 ICC 등에 회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는 지난 2월 북한에서 반 인도적 범죄에 해당하는 인권침해가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은 내용을지난 3월 안보리에 제출한 바 있다.이 초안은 한국 등 북한 인권결의안을 제안한 40여개 회원국의 협의를 거쳐 이달 안에 유엔총회 산하 3위원회(인권 담당)에 상정될 가능성이있다.그러나, 유엔이 이 안을 통과시키더라도 유엔 안보리를 거치지 않으면 북한을 ICC에 제소할 수 없다. 중국과 러시아가 안보리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ICC에 제소할 수 없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사진)이 지난 8일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휴대전화로 비키니를 입은 여성 사진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언론매체 '머니투데이'는 지난 8일 권 의원이 국정감사 도중 휴대전화로 비키니를 입은 외국 여성 사진을 보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포착, 공개했다.이에 대해 권 의원 측은 “스마트폰으로 환노위 관련기사 검색 중 잘못 눌러 비키니 여성 사진이 뜬 것”이라며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이같은 해명에도 새정치민주연합은 "권 의원은 환노위 간사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새정치연합 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비키니 사진이 환노위 기사와 무슨 관련이 있다고 이런 식의 너절한 변명을 늘어놓는지 민망할 따름"이라고 맹비난했다. 김 부대변인은 "국정감사장에서 그것도 여당 간사가 온 국민이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비키니 사진 검색에 열중하다니 제 정신인가"라며 "권 의원은 더 이상 궁색한 변명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지 말고 환노위 여당 간사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서태지가 전부인 이지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서태지는 이날 방송분에서 이지아와 관련해 "잘 될 거라고 생각했고 정말 좋아했지만 남녀 사이가 쉽지 않지 않느냐"며 "행복하게 지내고 잘 됐으면 좋겠다. 다 내려놓았으면 한다."라고 밝혔다.또한 서태지는 이은성 사이에서 낳은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서태지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지난 2004년 SBS '최수종쇼' 이후 10년 만이다. 특히 서태지와 유재석은 21년만의 조우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분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서태지가 출연한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7.5%(이하 전국기준)로, 지난 2일 방송분(11.5%)보다 4%포인트 떨어졌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는 시청률 5.6%를 기록했고, MBC '제 3의 눈 써드 아이'는 3.1%의 시청률을 얻었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인기 보이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와 배우 서예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9일 한 언론매체는 "정윤호와 서예지가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주위의 시선이 따갑기 때문에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를 한다"고 보도했다.유노윤호와 서예지는 현재 MBC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서예지의 소속사 매이드인찬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이라며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한편 서예지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국민MC 유재석으로부터 외모로 극찬을 받은 미모의탤런트다.유재석은 이 자리에서 함께나란히 선 서예지를 향해"정말 예쁘신 것 같다"며 "그냥 예쁜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예쁜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