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오는 14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배우 라미란이 당직사관을 맡아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당직사관 임무를 맡은라미란 부사관 후보생은 점호 전 '매의 눈'을 뜨더니부사관 후보생들을 얼게 만들었다.눈을 부릅 뜨고 날카롭게 지적하는 라미란 후보생의 모습에 "라미란 후보생 무섭다"는 소문이 났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도 라미란 후보생은 대대장 포스를 풍겨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한편 이 녹화는 14일 오후 6시 MBC에서 방송된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비상대책위원장으로영입하려 했던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카드를 철회했다.새정치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저녁문희상·정세균·김한길·박지원·문재인 등 당내 계파별 중진 의원들과 만나 '이상돈·안경환 교수 공동비대위원장 영입 추진'을 철회키로 했다.새정치연합 박수현 대변인은이날 긴급 현안브리핑을 통해“안경환·이상돈 두 분께서 완곡하게 고사하시기 때문에 (비대위원장 영입이)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며이같이 밝혔다.한편, 이상돈 교수는이날 밤조선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저 때문에 야당에서 단식하겠다는 사람까지 있는데 이제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며 "야당 의원들이 이렇게까지 반발하는데 어떻게 비대위원장을 맡을 수 있었겠나"라고 밝혔다.타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선 "야권 전체가 위기라는 사실이 이번에 극명하게 폭로된 것 같다"며 "야당이 자멸하니 오히려 새누리당이 훌륭한 당으로 보이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새정치연합을 향해 "차라리 이번 기회에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한다"며 "(당내 계파들이) 갈라서든가"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내년부터정부가 담뱃값 2천원 인상 추진 방침을 밝힌 가운데, 담배 사재기에 대한벌금이 화제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정오부터 담뱃값이 오르는 날까지 한시적으로 담배 사재기에 대해 최고 5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는 물가 안정에 관한 법률 제 26조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도매업자나 소매인은 올해 8월까지 월 평균 매입량의 104% 이상을 사들이게 되면 위반에 해당된다.정부는 필요한 경우 국세청과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합동 단속 계획을 세울방침이다.한편 정부는 지난 11일 담뱃값을 내년 1월부터 평균 2000원 인상키로 추진하다고 밝혔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국회 정상화를 위해 12일 오전 국회의장단-상임위원장 연석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설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해 논란이 됐다.정의화 의장은 이날 정갑윤, 이석현 부의장의 모두발언을 들은 뒤 비공개 회의를진행하려 했으나, 설 의원이 공개회의를 요구했다.설 의원은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기소권 부여를 주장했다.그러면서 설 의원은"저는 생각컨대 다 털어놓고 얘기하면 (항간의) 대통령이 연애했다는 말은 거짓말이라 생각한다. 안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설 의원은다른 의원들의 제지에도"저는 우리 앞에 문제를 풀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용기있게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신이 아니다. 틀릴 수밖에 없다. 인간이기 때문에 잘못할 수 있다. 잘못하는 부분을 잘못하고 있다고 이야기해야 한다."라고 계속발언했다.새누리당 의원들은 "품위를 지켜라", "무슨 말을 하는 거냐"라고 반발하는 등 고성이 오갔다. 정 의장도 설 의원을 향해 "의장인 저를 지금 무시하는 거냐"라며 비공개 회의로전환했다.이후 새누리당은 설 의원에 대해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 방안을 검토할 예정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보이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12일 새벽 3시 36분께 승용차와 추돌하는 교통사고를겪은 것으로알려졌다.경찰 등에 따르면, 승리가 몰던 포르쉐 승용차는 서울 강변북로 반포대교에서 일산 방향으로 향하던 중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벤츠 승용차와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승리 차는 왼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선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승리 소속사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외상은 없으나 아티스트 보호 차 입원한 것"이라고 밝혔다.YG는“음주운전은 아니다”라고해명했다.언론보도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병원에서 정밀 진단 결과 골절은 없지만 간에 경미한 출혈이 있어 입원했다"며 "의료진이 1주일 정도 입원 치료하면 회복될 것이라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2일 사퇴의사를 밝혔다.이러한 가운데 비상대책위원장에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영입이거론돼당내 반발이 일고 있다.박영선 위원장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정기국회가 시작되면 혁신위원장 자리를 내려놓겠다는 것이 애초 저의 생각"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박 위원장은 그러면서 “외부인사 영입은 혁신과 확장이라는 두개의 축으로 진행됐고 그간 많은 분들을 접촉했다”며 “이 같은 인선은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 승리를 위해 갖춰야 할 필요충분조건이라는 생각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에 이상돈 교수가 언급되자, 당내 반발이 일고 있다. 이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었을 당시 비대위원으로 활동했다.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교수 영입 소식에, 당의 근본적인 부분에 대한 9·11 테러 공격을 받은 느낌"이라고반발했다.정 의원은"이상돈 비대위원장 단독으로 가는 건 의원들이 반대하니 안경환 교수와 공동으로 하면 되지 않겠냐는 얄팍한 술수는 버리라"며 "이 교수 영입 카드가 계속된다면 박영선 당 대표 사퇴 촉구 단식을 이어갈 것"이라고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리안스핀LX’의 특화된 기능을 모두 탑재한 ‘리안 솔로(RYAN Solo)’와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조이 스테이지스LX2(Joie Stageslx2)’가 오는 17일 오후 12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이번 방송에서는 스마트 기술력으로 첫 선을 보이는 가벼운 디럭스 유모차 리안의 ‘솔로’와 KBS2 TV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전속 모델로 기용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국 프리미엄 조이 ‘스테이지스LX2’ 카시트를 특별세트로 구성해 최대 33만원 상당의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리안 유모차 마케팅 담당자는 “가을 나들이철이 다가오면서 야외 활동을 위해 유모차와 카시트를 준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홈쇼핑 방송 일정에 대한 고객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최적의 상품 구성과 푸짐한 사은품 혜택을 준비해 유아동 자녀를 둔 가족단위의 소비자들이 좀 더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갖춘 카시트와 유모차 추천을 제안 드린다”고 전했다. 리안솔로 유모차 구매 시 풋머프, 이너시트, 익스트림커버, 방풍커버,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 기업 젬마코리아(대표 이우종/www.gemmakorea.com)는 구로디지털단지 본사 대회의실에서 최근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삶, 여유로운 삶, 나눔의 삶을 실현하는 젬마코리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제품설명회는 50여명의 젬마코리아 전 임직원과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젬무브(GEMMOVE) 스킨케어 9종 세트’, 신개념 이온수기 ‘멀티이온아이저’, 건강보조식품 ‘CPE 프라임’과 ‘COP 발효강황’, 가정용 즉석 벼도정기 ‘젬무브 햇살맘’, 황 보조영양제 ‘메디엠에스엠’ 등의 제품이 소개됐다.젬마코리아 이우종 대표는 “젬마코리아 제품은 최고로 엄선된 제품으로 모든 고객에게 만족을 줄 것이다”며, “이 시대 마지막 혁명인 유통 혁명이 새롭게 시작되는 21세기적 경영환경을 맞아, 세계 무대를 국내처럼 편안하고 쉽게 사업할 수 있는 초우량의 글로벌 기업을 만들고자 젬마코리아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대표는 “젬마코리아는 국내의 현 상황을 냉철히 직시하고 온·오프라인의 새로운 마케팅 기법과 세계적인 첨단 IT기술을 접목하여 세계를 무대로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케이터링 공급 업체인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는 추석 당일인 8일 오전,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식당에서 선수단 및 대회 임직원과 함께 합동차례를 지냈다고 밝혔다.아모제푸드에서 마련한 이번 합동차례에는 아모제푸드 및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임직원을 비롯해 선수촌에 입소해 아시안게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선수들이 참석했다.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참가를 위해 추석 연휴에도 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을 위해 합동차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아모제푸드는 ‘2014 아시아경기대회’의 공식 케이터링 공급사로써 선수단 식당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모제푸드는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케이터링 공급 업체로 대회 기간 동안 1만3천여명의 선수·임원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437여종의 서양식, 한식, 중식, 일식, 태국식, 베트남식, 인도식, 이슬람식 등의 음식을 선보이며 스넥류, 한식, 웨스턴, 할랄푸드 메뉴를 이용한 푸드코트 서비스를 비롯해 각 경기장의 식음료 코너도 운영해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가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SNS 채널을 통해 무료 시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무료 시식 체험단’은 도미노피자를 즐겨 찾는 도미노 매니아들을 위해 제품 출시 전 신제품을 우선적으로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활동이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본인의 SNS와 모바일을 통해 신제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 도미노피자의 맛 평가원으로서 새로운 경험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무료 시식체험단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도미노피자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dominostory), 페이스북 팬페이지 (www.facebook.com/dominostory), 트위터(http://twitter.com/dominostory),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 (http://freetasting.dominos.co.kr/)카카오스토리 응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총 450명을 모집하며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신제품을 먼저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