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배우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9일 오전 개봉 4일 만에 관객수 100만을 돌파해 화제다.지난 6일 개봉한 영화 '해적'은 최종 관객수865만을 동원한 영화 ‘수상한 그녀’보다개봉일부터 높은 관객수 동원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해적'은 개봉 첫날인 지난 6일 15%대의 예매율을 기록하기도 해 높은 관객수 동원이 기대된다. 한편, 현재 최다 관객수 동원 영화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최민식 주연영화 '명량'으로, 9일 오전 관객수 900만을 돌파했다.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 힙합가수들이 일명 ‘제이디 음원전도사’로서 SNS에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다. 힙합가수들이 홍보대사로 자처한 가수는 JD(제이디)로 지난 5일 신곡 ’호텔로비’ 를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표했다.‘제이디 음원전도사’로 나선 힙합가수들은 하하, 유세윤, 데프콘, 범키, 블락비 태일 등이다. 이들은 모두 음반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힙합계 가수들로 실력 또한 출중한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선두로 나선 유세윤도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로비’의 자켓사진과 함께 “호텔로비, UV 신곡”이라고 남겨 UV의 컴백이 아니냐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뒤를 이어 하하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이디!!! 야만~!!!, 티저영상이 떳습니다. 연기했어요. 놀라지 마세요!!”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쓰며 흥분의 트윗을 남겼다. 5일 음원이 공개되자, 힙합가수들의 응원릴레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평소 제이디의 실력을 알고 있었던 동료가수들의 지원사격이 이어진 것. 힙합계에서 인정받는 데프콘, 범키, 프리스타일 미노, 로꼬 등이 리트윗을 남기며 “노래 좋다. 고고싱!!”, “울 제이디 기가 막히다!!!”, “우리 JD a.k.a.잔디 노래 참 잘하
실력파 가수 JD(제이디)가 SNS에 개그맨 유세윤과 절친 인증샷을 공개하며 막강콤비임을 입증했다.지난 5일 디지털 싱글 ‘호텔로비’ 발표로 누리꾼 사이에서 ‘실력파 가수들이 인정한 숨은 가수’ 라는 평을 받고 있는 JD(제이디)는 개인 트위터에 피처링을 맡은 유세윤과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UV랜드로서 KBS2 불후의 명곡, 각종 페스티벌 등에서 UV와 함께 무대에 오른바 있는 JD(제이디)는 SNS를 통해 “호텔로비 뮤비 촬영때.. 고마운 개코 원숭이형이랑. 제가 잘되든 안되든 꼭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멘트로 유세윤에게 고마움을 표시함과 동시에 깨알 친분임을 알렸다. 유세윤은 이번 JD(제이디) 앨범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유세윤이 제이디 피처링도 해주더니 이건 뭐 막강콤비 수준”, “둘이 얼마나 친하면 제이디는 유세윤을 개코원숭이형이라고 부르지?”, “제이디, 유세윤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구나. 둘다 표정 왜이렇게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가수 JD(제이디)는 14일까지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wesomecomm)에서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사람에 한하여
정의당 소속 의원들은 8일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여야 합의안에 대해 "협의안을 그대로 밀고 나간다면 당의 모든 것을 걸고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반대했다.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를 비롯한 정의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가족들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합의는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며"처음부터 양당 간 밀실협의로 시작되고 끝난 이번 합의는 야합"이라고 비난했다.심 원내대표는 "특별법의 선결 과제는 바로 성역 없는 진상조사"라며 "진상 규명은 독립된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심 원내대표는"가장 중요한 조사 대상은 정부와 청와대의 핵심"이라며 "정부와 청와대를 제대로 조사할 수 있으려면 특별검사는 추천 과정에서 정부의 입김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심 원내대표는"결국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세월호 진실을 외면하고 개혁을 거부했다"며 "단 한 사람조차 구하지 못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로서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수술대 위에 올라서겠다는 각오와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사흘간 여론조사를실시간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4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긍정평가 지지율은8주만에 부정적 평가보다 높아진 것이다. 이는 7.30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압승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새누리당은 45%를 얻어올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박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긍정적인 평가는46%로, 같은 조사기관 지난주 조사보다 6%포인트나 상승했다.‘박 대통령이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43%로, 전주대비 6% 포인트 하락했다.의견 유보(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5%)는 10%였다.앞서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와 이후 인사낙마 사태로 부정적인 평가가 긍정적인 평가를앞섰으나, 8주 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한국갤럽은 지지율 상승 이유에 대해 "박 대통령이 지난 주 여름휴가(7월28일~8월1일)에서 복귀한 이후 특별한 행보를 보이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이 승리한 데 크게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해석했다.새누리당도 7.30재보선 영향으로 한국갤럽 조사 가운데 올해 가장 높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배우 성현아(사진)가 성매매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고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성현아는 8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불참해 변호인만 참석한 가운데,유죄 판결을 받았다.법원은 "성현아가 증인 A씨의 알선에 따라 증인 B씨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가 입증됐다"며 유죄판결을 내렸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3월3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어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지난해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성현아 측은법원의 판결에 항의, 정식재판을 신청했으나 8일 유죄판결을 받았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과 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하수)에서는 비로 순연된 “제3회 청소년 댄스가요제”를 8월 6일 19시 동대구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다.이 행사는 만 24세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지난 26일 예선에 지원한 댄스 30팀, 가요 50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댄스7팀, 가요 7팀이 이날 결선무대에 올랐다. 가요 대상은 카멜레타운(고교연합팀)이, 댄스 대상은 혜화여고 익스프레션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예능, 창작 활동에 대한 발표기회를 제공하여 열린 무대를 통하여 건전한 공연 문화를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강대식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청소년과 서로 이해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청소년 문화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시정비전인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실현을 위한 민선 6기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안)은 대구혁신100일위원회, 시장단 회의와 실・국장 회의 등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인력 동결을 원칙으로 핵심기능 강화와 신규행정 수요는 부서 간 기능 및 인력조정을 통하여 해결하는 등 효율적 조직설계에 노력했다.주요 개편방향은 첫째,『창조경제수도 대구건설』과『일자리창출』위한 경제·산업기구 통합, 둘째,『시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를 위한 시민 거버넌스 확대와 재난안전기구 일원화, 셋째,『시정홍보 강화』를 위한 대변인실 역할 확대, 넷째,『창의적 도시공간 재창출』을 위한 도시재창조사업 전담 체제화, 다섯째,『대구형 사회복지』확충을 위한 사회복지 전문조직화 등 5가지 방향에 입각해서 개편(안)을 만들었다. ❏ 다음은 방향별 주요 내용이다.첫째,『창조경제수도 대구건설』과『일자리창출』을 위한 경제·산업기구 통폐합▲ 경제․산업 분야의 통합성과 연계성 강화로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해 경제통상국과 창조과학산업국을 7개과의 대국체제인『창조경제본부』로 통합. 이를 통해 부서간 칸막이 해소와
한국후지필름(대표 이덕우, www.fujifilm.co.kr)은 오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총 3일간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에서 한국후지필름 공식 페이스북을 이용한 ‘쉐어맨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쉐어맨을 잡아라!’는 SNS에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단서와 힌트를 통해, 특정 지역에 있는 ‘진짜 쉐어맨’을 찾는 실시간 고객참여 이벤트로 3일간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각 시간대별로 한국후지필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ujifilmkorea)을 통해 사진과 위치 등의 힌트와 단서가 제공되며, 이에 해당하는 여러 명의 ‘쉐어맨’ 중 ‘진짜 쉐어맨’을 찾아 암호를 외치면 종료된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9명에게는 후지필름의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가 선물로 증정된다. 더불어 제품소개와 설명을 통해 주어지는 번호를 조합하여 자물쇠를 여는 참가자에게도 선물이 증정되며, 총 15대의 인스탁스 쉐어가 상품으로 제공된다.한편, 한국후지필름은 행사기간 동안, 최근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쉐어 체험존’과 즉석에서 인화한 사진을 엽서로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인 엘레나가든(www.elenagarden.co.kr)이 여름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엘레나가든이 새롭게 선보인 여름 음료 3종은 갈증해소에 좋은 상큼한 모히또에 피로회복의 효능이 탁월한 여름 제철 과일인 청포도를 더해 청량감을 극대화한 ‘청포도 모히또’와 톡 쏘는 탄산에 자몽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룬 ‘자몽 에이드’, 그리고 여름철 대표 음료인 아이스티에 원기회복에 효과적인 ‘인삼 아이스티’로 구성됐다.또한 엘레나가든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여름 음료 구매 후 SNS에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 엘레나가든 뷔페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오는 31일까지 엘레나가든의 여름 음료 3종을 마시고 개인 블로그 혹은 페이스북에 후기를 남긴 후, 해당 URL을 엘레나가든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인 뷔페 식사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건강한 음식 문화를 전하고자 하는 아모제푸드의 기업 메시지에 맞춰 제철 과일인 청포도와 몸에 좋은 인삼 등을 활용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