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지난 7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4년 대구광역시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녹색환경과의 ‘폐목재 재활용 목공방 운영’이 최우수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발굴․공유․확산을 통해 민원행정서비스 품질을 제고함과 동시에 안전행정부 주관 ‘전국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하고자 마련되었다.대구광역시에서 개최한 것으로 남구청은 대구광역시 전 부서(원․본부․사업소 포함) 및 구․군이 제출한 35건 (시 9건, 구․군 26건) 중 최우수에 선정되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안전행정부 주관 ‘전국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8월 정례조회에서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위한 조직혁신과 그에 따른 후속인사를 예고하면서 시민행복과 역동적 대구를 만들기 위해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당부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취임이후 첫 정례조회에서 대구시민의 변화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고 경쟁력있는 창조도시를 만들기 위해 조만간 조직혁신과 그에 따른 후속인사가 있을 것을 밝히면서 그에 따른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가질 것을 주문했다.권 시장은 “조직개편 작업은 새로운 시대에 맞게 어디에 중점을 두고, 어떤 스타일로 일할 것인지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고, 시장의 의지를 반영하며, 100일 위원회의 틀을 존중하여 시의회와 협의하면서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그에 따른 후속인사가 단행될 것이라면서 “인사는 윗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이다. ‘대체로 될 사람이 되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도록 할 것이니 부탁이나 청탁을 하지 말기 바란다. 인사의 원칙을 분명히 세워 시민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공정한 인사관행과 제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시민없는 공직자가 있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31일 오후3시 2층 회의실에서 웰빙음식 밥 특화업소 14개소를 지정하고 지정증을 배부하였다. 지정업소에는 건강밥상 스토리 홍보물을 제작·배부하고 맛있는 산책 책자 제작 시 게재 홍보를 한다.또, 같은 날 3층 회의실에서 2014년도2/4분기 청소종사원 안전·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과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 병태)는 여름방학과 피서철을 맞아 청소년 탈선과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비오는 날씨에도 각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8월 2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21시까지 동대구역앞 광장에서 하계휴가 열차 이용객 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선도 홍보용 부채 2,000개 및 리플렛 6,000부를 배부하며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대구 동구청과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매년 하절기, 동절기 및 수능시험일에 맞춰 청소년 선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비행에 빠지지 않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문화 정착 및 더욱 살기좋은 동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강대식 동구청장도 열차이용객들에게 홍보용 부채와 리플렛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청소년을 위해 선도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구청소년지도협의 회 소속 각동의 청소년지도위원들을 격려하면서,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탈선과 비행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청소년선도 보호에 주민들의 적극 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청소년 비행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활동을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힙합 걸그룹 '에이코어' 멤버 케미가 마약밀반입 시도 논란이 일었던 걸그룹 '2NE1' 보컬 박봄을 디스해 화제다.케미는 'Do The Right Thing'이란 곡을 통해 박봄과 박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싸잡아 비판했다.이 곡에서 케미는 박봄을 '밀수돌'로 부르면서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라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에이코어 소속사 두리퍼블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언론매체를 통해 "케미가 힙합대회인 'HIPHOP LE'에 참가하면서 남긴 디스곡이 맞다"면서 "단순히 랩 대회에 참여하는 곡이었는데, 이게 이렇게 크게 화제가 될지는 본인도 몰랐다. 아직 어린 친구라 크게 놀랐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사진)가 3일 이른바 윤 일병 사망사건에 대해 "분명한 살인사건"이라며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질타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 간담회에서 지난 4월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이 집단폭행을 당해사망한 데 대해 이같이 군 당국을 질책했다.김 대표는 한 장관을 향해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러 군에 갔다가 천인공노할 이런 일을 당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대표는이어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느냐"면서 "장관은 자식도 없느냐. 왜 이것을 은폐하려고 하느냐. 왜 이것을 쉬쉬 덮으려고 그러느냐"고 말했다.김 대표는 책상을 내려치면서 강하게군관계자들을 질책했다. 이에 한 장관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매우 유감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윤 일병을 부모님께 건강하게 돌려보내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사과했다.또 한 장관은 "장관을 비롯한 전 지휘관들이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면서"충언과 질책을 겸허히 새겨 쇄신해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한 장관은 "군 병영이 장병 개개인의 인격이 보장되고 인권이 존중되는 인권의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3일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김종덕 홍익대 교수(사진)를 내정했다.김종덕 후보자는 영상 전문가로, 새누리당과는 별다른 인연이 없는 인사로 알려져 있다. 김 후보자는충북 청주 출신으로 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한 뒤미국 디자인아트센터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획득했다. 김 후보자는특히 미국 NBC 영상감독과 선우프로덕션 감독을 지냈으며, 애니메이션 '원더풀데이즈'를 제작했다.또한 김 후보자는디지털 방송 솔루션 업체 '보라존'을 창업하는 등영상·게임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김 후보자는 KBS, SBS 방송그래픽 자문위원, 서울시 홍보전시기획 자문위원, 한국데이터방송협회장, 한국디자인학회장 등을 역임했다.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할뿐 아니라 리더십과 현장감각이 뛰어나 문화 융성의 국정기조를 실현하는데 적임이라고 판단돼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7.30 압승을 거둔 데 대해 축하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언론보도에 따르면, 한 여권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재보선 축하 인사를 겸해 김 대표와 통화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지도부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전해졌다.박 대통령은 김 대표에게 "고생이 많았고 정말 잘해줘서 너무나 고맙다"면서 "최고위원들 모두 전당대회가 끝나고 전혀 쉬지도 못하고 강행군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특히 박대통령은 '경제 살리기' 법안과 관련해 "당에서 협조를 잘 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김 대표는 "새누리당이 경제살리기와 자기혁신을 내세운 것을 국민이 인정해준 것 같다"고 자평하면서,"앞으로 당에서 총력을 모아 경제살리기에 나서겠다"고 화답했다.또한 김 대표는 "지방선거부터 전당대회, 보궐선거까지 다들 녹초가 됐지만 결과가 좋기 때문에 분위기가 너무나 좋다"면서 "경제살리기 콘셉트가 좋았고, 박 대통령께서 적절하게 경제살리기 정책을 내주셔서 선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KBS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해 공약을 이행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터치 마이 바디'로 1위를 차지한 씨스타는 수상소감을 말한 뒤, 가위바위보를 통해 벌칙자 다솜을 꼽았다. 이에 다솜은 엉덩이를 쑥 내밀더니 엉덩이로 이름쓰기 공약을 실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한편 씨스타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1위를 차지해 막춤 공약을 이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보라와 소유는 머리를 마구 흔들어 '무아지경 코믹 댄스'를 선보였다.
경기도 포천의 한 빌라에 있던고무통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충격을준 가운데, 잠적한 유력 용의자 이모씨(50,여)가 검거됐다. 포천경찰서는 1일 오전 11시께 포천 소흘읍 송우리에 있는 T섬유공장 내 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급습해,숨어있던 이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경찰서로들어선 뒤,"어디 있었느냐"는 기자들의 물음에 울음을 터뜨렸다.앞서 지난 29일 밤 포천의 한 빌라 방안에는 대형 고무통이 있었고 그 안에는 시신 2구가 있었다. 시신 1구의 목에는 스카프가 감겨있었고 얼굴에는 랩이 감겨 있었다. 다른 시신 1구는 부패가 심했고 머리에 투명한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었다. 특히 고무통이 있던 옆방에는 8세 이씨의 아들이 굶주린채 발견됐다. 이씨는 시신 발견 다음 날인 30일 직장에 잠깐 나왔다가 잠적했었다.한편, 고무통 안에 있던 남성 시신 2구 중 1구는 이씨의 남편 박모(51)씨로 확인됐고, 다른 시신 1구는 부패가 심해 신원 확인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더타임스 소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