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목)

  • 구름조금동두천 -1.6℃
  • 구름조금강릉 3.3℃
  • 구름조금서울 -0.1℃
  • 박무대전 1.6℃
  • 구름많음대구 5.6℃
  • 구름많음울산 5.7℃
  • 흐림광주 6.2℃
  • 맑음부산 6.6℃
  • 흐림고창 6.6℃
  • 구름많음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0.1℃
  • 흐림보은 2.1℃
  • 흐림금산 3.1℃
  • 구름많음강진군 7.1℃
  • 흐림경주시 5.8℃
  • 구름조금거제 7.2℃
기상청 제공

정치

朴휴가 후, 김종덕 문체부장관후보자 내정 '영상 전문가'

애니메이션 '원더풀데이즈' 제작한 영상 전문가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3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김종덕 홍익대 교수(사진)를 내정했다.  

 

김종덕 후보자는 영상 전문가로, 새누리당과는 별다른 인연이 없는 인사로 알려져 있다.

 

김 후보자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한 뒤 미국 디자인아트센터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획득했다.

 

김 후보자는 특히 미국 NBC 영상감독과 선우프로덕션 감독을 지냈으며, 애니메이션 '원더풀데이즈'를 제작했다.

 

또한 김 후보자는 디지털 방송 솔루션 업체 '보라존'을 창업하는 등 영상·게임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김 후보자는 KBS, SBS 방송그래픽 자문위원, 서울시 홍보전시기획 자문위원, 한국데이터방송협회장, 한국디자인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할뿐 아니라 리더십과 현장감각이 뛰어나 문화 융성의 국정기조를 실현하는데 적임이라고 판단돼 발탁했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