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지난 2011년 결혼한 뒤4년 만에득남해 화제다. 유지태 김효진의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효진이 5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득남 후 유지태는 "가슴 벅차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며, 김효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6일여의도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경기도 수원 정(영통)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임전 실장은“당의 수원 영통지역 출마 요청을 수락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재보선에서 과반 의석이 붕괴되면 박근혜 정부가 ‘식물정부’가 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임 전 실장은 “당을 아끼고 국민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하지 않고 당의 요구를 수락하고자 한다”면서 “그동안의 서운함과 아쉬움을 모두 버리고 이 순간부터 오직 승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평택을 공천에서 탈락했으나 사실상 수원정 공천을 받은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사퇴한 뒤 공석이 된 서울 동작을 공천에는 나경원 전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그러나 언론보도에 따르면, 나 전 의원의 한 측근은 "정치적 명분과 국민을 바라봐야 하는데, 여야 모두 재·보선을 앞두고 지나치게 정략적으로 비치는 것 아닌가 하는 고민을 나 전 의원이 하고 있다"며 나 전 의원의 부정적인 반응을 전했다.동작을 공천에는 나 전 의원을 비롯해, 종편방송 진행자인 박종진 씨,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전 최고위원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9명의 후보들이6일 오후 첫 합동연설회를 가졌다. 이날 홍문종·김무성·김상민·김을동·이인제·김영우·서청원·김태호·박창달 등 9명의 후보들은 대전 유성구 무역전시관에서 열린새누리당 충청·호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성공한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김무성 후보는 "그 동안 우리 당이 위기일 때마다 당을 구해주신 박근혜 대통령이 위기라고 한다"면서 "이제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구해드려야 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김무성 후보는 이어"당 대표가 되면 역사의 기록에 남는 성공한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만들겠다"면서 "당대표가 되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당원 동지 여러분이 주인이 되는 새누리당을 만들겠다"라고 공약했다.서청원 후보도 "누가 박근혜 대통령을 헐뜯더라도 정치 운명을 같이 할 것"이라면서 "박 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라고 힘주어말했다. 또한 서 후보는"당을 진정으로 걱정하는 분들이 '이 흐트러진 난국을 해결할 수 있는 당신이 나서는 것이 불가피하다'며 저를 이곳으로 보냈다"며 "서청원이 앞장서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사실상 여성몫 최고위원 선출이 점쳐지는 김을동 의원은 "당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에서는 7월 3일(목) 오전 10시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해 기획행정위원회 배지숙, 문화복지위원회 이재화, 경제교통위원회 박일환, 건설환경위원회 조재구, 교육위원회 윤석준, 운영위원회 최길영 의원을 선출하였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조원진의원이 지난 2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있었던 자신과 관련된 언론 보도에 관해 4일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 ▲ 지난 2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해양경찰청 기관보고에서 있었던 사건과 그에 대한 언론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당시 상황은 이렇습니다. 김광진 의원이 의도적으로 청와대와 해경간의 녹취록을 왜곡 날조한 부분에 대해 야당의 김현미 간사와 정회를 두고 옥신각신 논의하는 과정에서 방청석의 소란이 있었습니다. 당시 방청석에는 유가족 뿐만 아니라 기관보고 관계자, 언론인, 보좌진, 정책전문위원 등이 섞여 있는 가운데, “나가면 돼요, 나가”, “나가려면 당신이 나가”라는 고함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때는 회의가 진행중이었고, 방청석에서 고함을 치는 분들의 신원을 알 수 없기에 저는 방청석을 향해 “당신 뭡니까?”라고 했고, 방청석에서는 “유가족이요”, “유가족”이라고 했으며, 저는 “유가족분들 좀 계세요. 이거 지금 진실 규명을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이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위원장님이 중재에 나선 가운데 방청석에서 “당신? 당신이라고 그랬어, 지금?”이라는 소리가 들립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에서는 2일 오전 10시 제2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하여 의장에 이동희 의원, 부의장에 김의식, 정순천 의원을 선출했다.제7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결과는 (재석의원 30명 )1차 투표로 의장에 이동희 의원을 (수성구 제4선거구) 선출(25표)하고 부의장에는 김의식 의원을 (서구 제1선거구) 선출( 19표 )하고 또 다른 부의장에는 정순천의원(수성 제1선거구)을 선출(20표)했다 ㆍ이동희 의장( 1953 년생 ) 은 영남대학교대학원 도시공학과 공학박사와 한나라당 대구광역시당 부위원장을 거처 4, 5, 6, 7대 대구시의원이다 . 김의식 부의장( 1955 년 생 )은 경일대학교 공과대학 도시정보지적과 (졸) 해병대 서구전우회 3,4,5대 회장, 제6대 대구광역시의회 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 정순천 부의장( 1961 년생 )은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 (졸) 새누리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 제6대 대구광역시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위원장을 역임했다 .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은 지난 4일 오전서울대학교를방문, 중국 주석으로서는 처음으로 대학강연을 했다.시 주석은 이날 4일 오전 10시40분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강연장을 찾았다.시 주석은대학생들과 만나 중국어로 "오연천 서울대 총장과 내외 귀빈 여러분, 교수, 학생, 신사숙녀 여러분, 그리고 친구 여러분"이라고 말한 뒤,한국어로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시 주석은 이날 강연에서 한중 관계에 대해 "양국은 역사상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마다 서로 도와주며 극복했다"며 "(이제는) 명실상부한 전략협력동반자가 돼 양국관계에서 가장 좋은 시기로 접어들었다"고강조했다. 시 주석은 이날 강연 내내 한중 관계의 돈독함을 설명하기도 했다.남북관계와 관련해선 "친척끼리 서로 잘 되길 바라는 것처럼 이웃끼리도 마찬가지"라며 "평화통일이 자주적으로 시행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시 주석은 이어 "우리는 한반도 내 핵무기 존재를 반대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주장한다"고 말했다.특히, 시 주석은 이날 강연에서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한 한류 드라마는
4일 밤 방송된 엠넷 '댄싱9'에서 도전자 김설진과 김경민이 한사람인 듯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김설진과커플미션을 하게 된 김경민은 김설진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존경했고, 김설진은 구멍난 김경민의 운동화를 본 뒤 새 신발을 사다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이어진 커플미션 무대에서 김설진과 김경민은 가수 거미의 곡 `기억상실`에 맞춰,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야하는 한 남자의 내면갈등을 표현했다. 김설진은 김경민은 서로 같은 안무를 한치의오차도 없이 해내마스터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특히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기 싫은 남자의 내면을 맡은 김설진은 소름끼치는연기력을 선보여 마스터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엠넷 '댄싱9')[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포항시 시설관리공단이 장마철을 대비한 시설 안전순회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순회점검은 포항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는 각종 체육·문화·복지 시설물들의 안전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설관리공단 김완용 이사장은 지난 2일 재활용선별장을 시작으로 전통문화체험관, 아이조아플라자, 종합운동장 등 공단 산하의 시설물을 직접 방문하여 담당자들에게 현재 시설물 관리 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설물을 둘러보며 취약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특히 장마로 인한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현장 직원들에게 강조하였고, 시민들이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김완용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단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마철 비상근무를 통해 현장 상황 등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신성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30명은 4일 당 지도부가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에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한 데 대해반발, 재의를 요청했다. 새정치연합 서울시당 오영식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열고, "당 지도부에서 어제 발표한 공천결정에 대해 재의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오 위원장은 "당내 의견수렴과 민주적 논의 절차가 부재하며 미흡하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전략공천과 후보 확정의 명분과 근거가 납득되지 않으며, 설득력 있게 설명되지 않고 있다"면서 "지도부의 일방통행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꼬집었다.또한 오 위원장은 "서울 동작을 지역의 경우, 이미 광주 광산을 출마를 광주시민께 약속하고 개소식까지 가진 후보를 전격적으로 전략공천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고 '돌려막기 공천', '개념 없는 공천'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까지 나온다"고거듭 비판했다. 한편 이번 입장표명에는 강기정·김경협·김태년·김상희·김영주·김용익·김현·박남춘·박민수·박완주·박홍근·배재정·서영교·안민석·오영식·유성엽·윤호중·이목희·이원욱·임수경·장하나·전병헌·전정희·전해철·조정식·최재성·홍영표·홍의락·홍익표·홍종학 의원 등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