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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9명전대후보들, 첫 합동연설회 "성공한 박대통령 만들겠다"

김무성 "박대통령 구해야"...서청원 "성공한 대통령 만들 것"

사진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9명의 후보들이 6일 오후 첫 합동연설회를 가졌다.


이날 홍문종·김무성·김상민·김을동·이인제·김영우·서청원·김태호·박창달 등 9명의 후보들은 대전 유성구 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충청·호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성공한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김무성 후보는 "그 동안 우리 당이 위기일 때마다 당을 구해주신 박근혜 대통령이 위기라고 한다"면서 "이제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구해드려야 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김무성 후보는 이어 "당 대표가 되면 역사의 기록에 남는 성공한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만들겠다"면서 "당대표가 되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당원 동지 여러분이 주인이 되는 새누리당을 만들겠다"라고 공약했다.


서청원 후보도 "누가 박근혜 대통령을 헐뜯더라도 정치 운명을 같이 할 것"이라면서 "박 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서 후보는 "당을 진정으로 걱정하는 분들이 '이 흐트러진 난국을 해결할 수 있는 당신이 나서는 것이 불가피하다'며 저를 이곳으로 보냈다"며 "서청원이 앞장서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사실상 여성몫 최고위원 선출이 점쳐지는 김을동 의원은 "당에 비전이 없다면 청년과 여성이 몰려들지 않는다"며 "새누리당을 반드시 지키고, 박근혜 정부의 국가대개조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인제 후보는 "민주화 이후 5명의 대통령 모두 쓸쓸하게 퇴장했는데 박근혜 대통령만큼은 국민 박수 받으면서 떠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열겠다"고 말했다.


홍문종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이 처음 대통령 출마하실 때 저와 같은 기호 6번을 썼다"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이 어려움을 극복해낼 수 있다"고 발언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날 오는 14일 서울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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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