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중구(구청장 정동일)보건소에서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장애)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육은 중구정신보건센터에서 10월15일까지 총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동 20명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실시된다프로그램은 ‘좋은 친구 만들기 모임’ 알기, ‘느낌말’ 알기, 친구들과 어울리기, 친구들과 대화하기 등 체계적인 사회적응 훈련으로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며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도록 구성되었다.또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부모들에게도 ADHD에 대한 이해와 함께 치료방법,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하여 교육시킨다.중구에서는 이에 앞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학교보건사업과 연계하여 금년 상반기에 관내 초, 중, 고등학교 18개교 학생 4,000명을 대상으로 주의력결핍 및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이번에 1차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초등학생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지역보건과 재활보건팀(☎02-2250-4472),중구정신보건센터(☎02-2236-6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더타임즈]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대전캠퍼스에서 대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과학의 만남’이란 주제의 무료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건양대학교 창의력개발연구소, 소장 이필상)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개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과학과 문화예술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이 참석하며, 오전에는 화폐박물관, 시민천문대, 지질박물관 등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견학 내용과 관련된 과학이야기를 들은 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과학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다. 건양대 심원보 교수(나노바이오화학과)의 진행으로 과학교육이 이루어지며, 심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박물관을 다니며 설명도 하고, 오후에는 ‘나만의 위조방지 지폐 만들기’, ‘별자리 이야기 듣고 그리기’, ‘금반지, 목걸이 만들기’ 등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이필상 교수(건양대 창의력개발연구소장)는 “박물관 견학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과학교육을 접목시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많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주민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區)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미래시책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주민이나 학생, 공무원, 직능단체, 각계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주민들이 직접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지역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제안대상은 교육, 여성․노인․청소년정책, 저출산대책, 도시경관개선 등 구정전반에 걸쳐 지역의 미래를 변화시킬 중․장기사업, 돈먹는 하마사업 발굴 및 예산절감 방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이다. 주민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각종 제도개선방안이나 불편해소책, 세입증대방안, 기타 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등도 제안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특정한 서식 없이 제안사업과 관련한 현황이나 문제점, 제안내용, 기대효과 등을 자유롭게 기재 제출하면 되며, 아이디어 접수는 오는 8월 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seocho.go.kr)의 ‘제안상담신고/서초발전제안공모’ 코너에 등록하거나, 서초구청 기획예산과(☎2155-6374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직원의 한자능력 향상에 발벗고 나섰다.중구에서는 직원들이 한자를 쉽게 익히고 쓸 수 있는『生생漢字900』을 제작해 전직원에게 배포했다.이는 우리나라의 어휘 70%가 한자에서 유래하여 한자에 기반한 언어생활을 하고 있고 대부분의 공문서가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서구화와 현대화로 인한 한자교육 경시 풍조로 많은 직원들이 행정용어를 이해하지 못함에 따라 제작하게 된것.총 227면으로 제작된 『生생漢字900』은 한자 900자가 실용한자 위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업무 활용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했다.이 책을 받아든 일부 젋은 직원들은 점심시간에 삼삼오오 모여 누가 한자를 많이 알고 있는지에 대하여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정동일 중구청장은 “행정용어가 대부분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으나 대학을 졸업해도 기초적인 한자조차 모르는 직원들이 많다” 면서 “이번 생생한자 교재로 한자실력을 향상시켜 더욱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더타임즈] 7월이면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은 유난히 설레고 기대되는 시기이지만, 덥다고 늘어지기 십상이다. 날씨와 학업으로 지친 몸을 알짜배기 봉사프로그램으로 보양해보면 어떨까? 무더운 여름, 훈훈한 자원봉사로 이열치열 해보자~!▶ 내 흥미에 맞춰 골라하는 재미~이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에 있는 사회복지기관,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 약 10여개 기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있다. 미리미리 계획하고 준비만 한다면 환경, 문화, 인권, 해외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중에서 각자의 흥미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8월 중 4회에 걸쳐 국경을 넘어 찾아가는 나눔 보따리 러브켓(Loveke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학용품주머니를 만들어 마음을 담은 카드와 함께 저소득국가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573-9252)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1박2일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통합캠프를 떠난다.(문의: 522-6004)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에서는 8월 3일부터 14
경매실전투자자 이승호 부동산인사이드 대표가 경희대학교(수원) 평생교육원 부동산경매과정에서 강의를 진행한다.이승호 대표는 불과 6년 만에 400만원으로 30억원을 만든 경매전문가로, 최근 자신의 경매노하우를 담은 를 출간했으며, 다음 카페 경매스쿨(cafe.daum.net/sos2008)을 운영하면서 회원들에게 경매투자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경희대 부동산경매과정은 경매가 대중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특히 부동산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경매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부동산경매 실무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초빙해 초보자들도 쉽게 부동산경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강의일정은 7월 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월·수 오후 7시부터 3시간 과정으로 15주 동안 진행된다.이승호 대표는 이번 경희대 강의를 통해 부동산 매각절차 해설, 주택임대차보호법과 법정지상권에 대한 이해, 농지, 공장 등 주택 외 경매사례 분석, 현장답사 및 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론이 아닌 현장경험에서 우러나온 실전투자 강의로 유명한 이 대표는 건국대, 숭실대 사회교육원, 한국부동산칼리지 등에서 경매투
한국청소년상담원(원장 차정섭www.kyci.or.kr)은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인력 등 폭넓은 상호 지원을 통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미주리정신건강센터(소장 닥터 대니 웨딩)와 교류협력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이를 통해 두 기관은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의 상호 지원 △청소년 관련 정보자료 교환 △상호문화 이해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임직원간의 인적 교류 △기타 실무협의에 따른 교류협력 사업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차정섭 원장은 “청소년 관련 연구 및 주요 사례, 인적 자원 등의 교류 활성화로 양 기관 모두 전문성과 연구 인프라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류협력 사업의 성과들을 상담원 사업에 적용시켜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미주리정신건강센터는 미국 콜롬비아대학에 속해있는 기관으로, 정신건강 관련 전문가를 배출하고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병원에서 미주리 지역의 각종 중독치료 및 예방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연구사업을 진행해왔다.
의지 약해서”(36%) “공부습관 안 익어”(34%) 제대로 실천 못해계획 세우지 않은 이유 “어차피 안 지킬 거니까”(53%) 가장 많아흔히 공신(공부의 신)들은 공부비법으로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교과서 위주로 혼자 공부한다”고 한다. 스스로 계획을 세워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한다는 말이다. 이 같은 방식이 아직 일반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과제’인 것 같다. 실제로 초중고생 55.2%가 새 학기를 맞아 세운 공부계획을 지키지 못했거나 계획을 세우지도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교육 전문업체 아이넷스쿨(대표 복진환 www.inet-school.co.kr)이 지난 한달 간 초중고생 1,3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습방식 및 공부습관 조사에서 나온 결과다.계획 세운 64% 가운데 38%가 “제대로 실천 못해”이번 조사에서 올해 새 학기를 시작하며 공부계획을 세웠다고 답한 응답자는 64.2%인 860명이었으며 그 중 38.7%(332명)가 계획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35.8%인 480명은 새 학기 공부계획을 아예 세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계획표가 없어도 잘하고 있으므로 필요를 못 느낀다’고 밝힌 72명을 제외하
[더타임즈] SBS 제 34회 방송제가 4일 열렸다. 뚜껑을 닫고 3분동안 조리하십시오 라는 주제였는데 비록 짧게 느껴지는 3분이지만 짧은시간동안 화를 다스리면서, 인격을 높일수 있을꺼라 매우 의미있는 시간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제 1부에선 뚜껑을 닫고, 3분동안, 조리하십시오,비디오CM 오디오극등 유쾌하고 다양한 영상을 상영하였고 제 2부에선 초대가수 샤이니가 나와 숙명여대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가 타이틀곡 줄리엣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갖자마자 1위에 올라 멤버들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더타임스 양진아
[더타임즈] 2009년 화제의 코드로 주목 받고 있는 ‘보통 사람’.그 중심에는 ‘도전 황금 사다리’의 캠퍼스 퀸이 톡톡히 몫을 해내고 있다. 대학교를 다니는 평범한 여대생이지만, 누구나 부러워 하는 지성과 미모를 가진 캠퍼스 퀸. 미모의 여학생이 많기로 소문난 인하대학교 캠퍼스 퀸은 과연 누구 일까?연극 단역 부터 ‘신의 아그네스’ 주인공까지 어떤 배역이든 참여해서 열심히 연기실력을 키워 나가고 있는 연극영화 전공 하고 있는 여학생 이다. 고등학교 시절 이미 슈퍼 엘리트 모델로 활동한 타고난 몸매의 십등신 이다. 연극영화 전공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 복수전공까지 하는 욕심 많은 학생이다. 그리고, 무려 6학기 단 한번도 장학금을 놓친 적 없고 근로 장학금으로 학비까지 마련하는 야무진 근로 장학금으로 학비까지 마련하는 모범생으로 알려져 있다.이특과 김신영은 173cm의 그녀가 설 때 마다, 주저 앉으면서 함께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큰 웃음을 주었다. 개그맨 박준형이 선배로 출연해서 선배응원 메시지를 전할 때도, 눈부신 그녀의 미모에 감탄했다.그리고 뛰어난 기타연주를 하면서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를 노래로 들려 주며 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