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는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LOUISCLUB)’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유러피안 컨템포러리 감성의 루이스클럽은 무조건 유행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28~38세 남성을 위한 남성 전문 편집샵이다. 국내 잡화시장 리딩브랜드로 성장해 온 루이까또즈가 그 동안의 성공 노하우와 2년의 준비 과정을 통해 루이스클럽을 선보이게된 것.루이스클럽은 격식과 품위를 잃지 않는 자유로운 태도와 창조적 마인드를 의미하는 ‘자유로운 지성(Liberal Intellectual)’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삼고 정형화되지 않은 개성있는 아이템과 서비스를제공한다. 이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루이까또즈 제품과 유럽 디자이너 의류 및 소품, 스킨케어, 헤어스타일링 제품, 악세사리등 폭 넓은 제품을 소개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루이스클럽 가로수길 매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총 3개층으로 구성해 지하 1층은 루이스클럽 라인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루이까또즈 가방과 유럽에서 수입한 디자이너브랜드 의류 및 잡화, 지상 2층은 남성 그루밍 및 스킨케어, 액세서리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www.fujixerox.co.kr)는 저비용으로 최대의생산성을 낼 수 있는소호용 A3 컬러 복합기 ‘도큐센터(DocuCentre) SC2020’을 출시했다.소호(SOHO)및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히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하이엔드복합기에 적용되는 최신 기능들을탑재했으며, 친환경 설계와 내구성강화로 유지 비용을 줄이고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컴팩트한 디자인에 담은 고화질 이미지 기술 ‘도큐센터 SC2020’은 좁은 사무공간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2,400X1,200 dpi의 고해상도 출력을 지원해이미지와 텍스트를 선명하게 표현한다.고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최신 셀프 스캐닝 LED(발광 다이오드)프린트 헤드를 탑재했으며, 정밀한 화상표현이 가능한 이미지 정합컨트롤 기술(IReCT, Image RegistrationControl Technology)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작은 사이즈에도강한 내구성과 고성능을 자랑해,문서 출력이 많은 기업에서도잔고장으로 인한 생산성의 저하없이 업무 능률을 높일수 있다. 출력속도는 컬러와 흑백모두 분당 최대 20매이며, 한 번에연속 999매까지 출력이 가능하
가수 현진영(43, 사진)이 지난달 2일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현진영은 지난달 2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내고, 법원은 심리를 거쳐 다음달 파산 여부를 결정할 에정이다.현진영의 채무액은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1억 여원의 레슨비 등 반환 채권을 포함해 4억 원 가량인 것으로알려졌다.언론사와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현진영의 출연료 대부분이 전 소속사에게 받은 선급금 충당에 사용되고 있고, 현진영은고정 수입이 없는데다 건강상 문제까지 겹친 것으로전해졌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 MICE산업의 모든 것, KOREA MICE EXPO 글로벌 전문 전시도약 - 관련 산업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 부대행사 눈길... - 대학생 MICE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기대..□ 대한민국 MICE 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는 ‘KOREA MICE EXPO 2014’가 6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양일간 고양시 KINTEX 제 1전시장 4홀 및 회의실에서 열린다.○ 올 해로 15회를 맞이하는 ‘KOREA MICE EXPO’는 2000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해외 바이어, 전시참가업체, 비즈니스 상담 횟수 등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며 대한민국 MICE산업을 글로벌 산업으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됐다.□ ‘KOREA MICE EXPO 2014’는 MICE관련인들의 축제인 만큼, 관련 참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채워질 예정이다. 국내바이어 및 해외바이어를 위한 MICE 유치설명회 및 오찬을 비롯 MICE 교육세션, K-MICE포럼, 대학생 MICE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진행된다.○ 국내바이어 유치설명회는 2014년 6월 19일(목)~20일(금) 12시에서 오후 1시30분까지 KINTE
- 사물인터넷 시대 도래…,스마트폰과 결합한 아날로그 감성 IT제품 인기- 스마트기기 활용한 편리함과 동시에 따뜻한 감성까지 느낄수 있어 최근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함에따라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디지로그 제품들도 스마트폰과 결합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폰과디지로그 IT제품들의 극적인 만남은 과거의 여유와 단순함을 그리워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있다.스마트기기 터치 한 번만으로 집안의 모든 것이 제어가가능해지는 시대가 도래했지만 여전히 흘러가는 물처럼 잊혀지는 사진들이 아쉽고, 노트와 펜을 들고 손글씨쓰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이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업계는 스마트폰과 결합한 다양한 디지로그 제품및 서비스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홍수로 넘쳐나는 스마트기기 속 사진, 바로 출력해 감성 불어넣다촬영한 사진들을 별도의 인화과정 없이 스마트기기에 저장하는경우가 많다. 그러나 손가락 버튼을 잘못 눌러 사진이 삭제되거나 많아진 사진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생기면서순간의 추억을 쉽게 잊는 단점이 생겨났다. 한국후지필름‘인스탁스 쉐어SP-1’(이하 인스탁스 쉐어)는 스마트폰 속에 들어간 대표적인 디지로그 제품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011년 온누리 교회에서 한 강연에서"일본의 식민지 지배가 우리 민족의 민족성을 바꾸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다. KBS보도에 따르면, 문 후보자는 이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 라고 항의할 수 있겠지요, 하나님의 뜻이 있는것이다"라며 "(하나님이) 우리한테 너희들은 이조 5백 년 허송세월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문 후보자는 "(하나님이) 남북 분단을 만들어 주셨다.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당시 우리 체질로 봤을 때 한국한테 온전한 독립을 주셨으면 우리는 공산화될 수밖에 없었다"며 남북 분단을 정당화했다. 이 교회강연 외에도문 후보자는 올해 3월부터 서울대 초빙교수로 있으면서 했던 강의에서 "일본으로부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과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해, 총리 자질 논란을 빚고 있다.한편 문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즉시 해명에 나섰다. 보도 자료에서는 문 후보자가"언론인 시절에 교회라는 특정 장소에서 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당선자는 11일 오전 민선6기 대구광역시장직 취임준비위원회 첫 번째 전체회의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추진과정을 밝혔으며 취임준비위원들에게 시민들을 위해 목숨을 거는 각오로 일하자고 말했다.인사말에서 권 당선자는 “대구는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하고 대구가 이대로는 안된다는 시민들의 강한 요구가 있었다”면서 “앞으로 대구는 3대 도시 위상과 자부심을 되찾고 대구만의 특색을 살려서 새로운 희망의 도시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에 의해서 내가 당선된 것”라고 설명했다.또 권 당선자는 “선거과정에서 ‘대구혁신을 위해서 목숨을 걸겠다’는 슬로건을 사용했는데 단순한 선거전략은 아니었다. 대구를 바꾸는 길에 모든 것을 걸어야만 한다”라면서 “할 일은 많고 시민의 기대는 높고 환경은 어렵다. 나를 대구혁신과 대구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도구로 생각하고 마음껏 사용해 달라”고 주문했다.그리고 각 분과위원회의 활동에 대해서는 현장중심, 브레인스토밍, 시민 원탁회의 등을 주문하면서 “형식에 구애받지 말라. 역동적으로 일해 달라”고 부탁했다.취임준비위원회 이효수 공동위원장은 “위원회의 활동기간은 짧지만 공약집과 현 대구시의
새누리당 소속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자(사진)는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통합 주지사 인사권을 야권에 주기로 한 것에 대해 "내일(12일) 여야 정책협의회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남 당선자는 여야 정책협의회에 자신을 비롯해 여야 경기도당 위원장과 경기도의회 여야 대표의원 등 총 6명이 참석한다고 설명했다.남 당선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경기도당 위원장이 '그 정신은 좋다. 인사가 먼저가 아니라 정책협의부터 하자'고 제안했다"면서 "열린 마음으로 저의 제안을 받아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남 당선자는 또 "사회통합 부지사 뿐 아니라 정책연대가 가능해진다면 추가로 더 인사 권한을 야당에 드릴 생각도 있다"고 제시했다.나아가남 당선자는 "가능하다면 새정치연합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가 냈던 공약 중 좋은 공약은 제가 추진할 수 있도록 협의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약속했다.이어 "새로운 정치 실험과 정치 혁신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기득권을 버리면서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페이뱅크(대표 박상권/ www.paybanks.co.kr)는 금융결제원으로부터 ‘현금IC카드결제서비스’ 신규 VAN사 승인을 받아 6월 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페이뱅크는 금융결제원의 현금IC카드결제거래 중계업무를 보조하는 신규 VAN사업자로 거래승인 전송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금IC카드결제 서비스'는 현금입출금 기능을 가지고 있는 IC카드를 직불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로, 복제 및 해킹이 불가능한 IC칩에 거래정보를 담고 고객이 비밀번호를 입력하여야 비로소 결제승인이 완료되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또한, 현금IC카드는 신용카드 결제 시 적용되던 2%대의 카드수수료를 1%로 낮출 수 있어 가맹점이 부담하는 카드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고, 은행으로부터 익일 결제대금을 입금 받을 수 있어 자금 회전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이번 현금IC카드결제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금융 ATM VAN 사업에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이뱅크는 변화되는 스마트 인프라 환경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페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서청원 의원과 김무성 의원은11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언론인 출심임을강조하면서,"잘 해낼 수 있는 분"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서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전날내정된문 후보자에 대해“인품이 원만한 분으로 두루두루 화합할 수도 있고, 판단력 같은 것은 언론계에 오래 계셨기 때문에 아주 잘 아실 것”이라며 “원만하게 잘 하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언론인 출신으로 행정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저도 과거에 행정경험이 없었어도 정무장관을 했다"며 "참모들이 올려오는 것들을 보고 얼마큼 건강한 사고를 갖고 판단하느냐, 균형 감각이 어떻게 있느냐 이런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김무성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총리의 덕목은 대통령과 국민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면서 국민의 여론과 정서를 잘 파악해서 전달하는 문제하고 또 균형감각을 가지고 정부를 총원하면서 거중 조정능력이 있어야 된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김 의원은 문 후보자의 언론인 출신을 강조, "언론인으로서는 굉장히 훌륭한 이력을 갖고 계신 분이고 또 언론계의 기본 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