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천재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지박(Ji Bark)이 ‘탑밴드 시즌2’의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오는 13일 방송될 KBS2 '탑밴드 시즌2'는밴드 ‘피아’와 ‘로맨틱 펀치’가 우승을 놓고 마지막 경연을 펼치며, 이를 위해 지박은 특별히 작곡한 곡을 직접 연주하며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오케스트라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그는 KBS 측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참여하기로결심 한 후 “평소 밴드 음악을 즐겨 듣고, 현 한국 음악 실정에 있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고루고루 발전할 수 있길 바래왔는데 그런 의미에서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란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작곡가이자 영화음악가인 그가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특별공연을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특히 좀처럼 무대 위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그의 공연도 직접 볼 수 있어 의미가 크다.지박은 줄리어드 음대에서 클래식 작곡을, UCLA에서 영화음악을 전공하며 16세부터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유수의 작곡상을 휩쓸며 헐리우드로부터 ‘포스트 엔니오 모리꼬네’란 찬사를 받아왔다.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지난 10일 영화 위험한 관계가 장동건-장쯔이가 매혹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한 VIP 시사회가CGV 여의도열린 가운데 포토월에서포즈를 취하고 있다위험한 관계는 모든여자를 정복의 대상으로 여기는 카사노바"셰이판(장돈건)관단아하고 정숙한 미망인"뚜편위"(장쯔이)상하이를 주름 잡은 사교계의여왕 모지에위(장백지)의 치명적인 삼각관계를 그린 영화이다위험한 관계는 10월11일 부터 절찬 상영중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배우 장동건이 지난 10일 영화 위험한 관계가 장동건-장쯔이가 매혹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한 VIP 시사회가CGV 여의도열린가운데 포토월에서포즈를 취하고 있다위험한 관계는 모든여자를 정복의 대상으로 여기는 카사노바"셰이판(장돈건)관단아하고 정숙한 미망인"뚜편위"(장쯔이)상하이를 주름 잡은 사교계의여왕 모지에위(장백지)의 치명적인 삼각관계를 그린 영화이다위험한 관계는 10월11일 부터 절찬 상영중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배우 장백지가이 지난 10일 영화 위험한 관계가 장동건-장쯔이가 매혹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한 VIP 시사회가CGV 여의도열린가운데 포토월에서포즈를 취하고 있다위험한 관계는 모든여자를 정복의 대상으로 여기는 카사노바"셰이판(장돈건)관단아하고 정숙한 미망인"뚜편위"(장쯔이)상하이를 주름 잡은 사교계의여왕 모지에위(장백지)의 치명적인 삼각관계를 그린 영화이다위험한 관계는 10월11일 부터 절찬 상영중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긴머리에서 단발머리를 선보여 화제다. 구하라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라며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고 기를테얏!"이라는 글을 올려 단발머리로 바꾼 것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구하라는 어중간한 단발머리에 불만을 가진 듯 했으나 네티즌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한 네티즌은 "구하라 왜 저렇게 머리 잘랐냐. 너무 예쁘잖아"라며 극찬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머리 아깝다", "잘라도 너무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장백지가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브라우니 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백지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백지는 브라우니를 놓지 않고 품에 꼭 안고 있다.앞서 장백지는 10일 오후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했다. 장백지는 '개콘'의 '정여사'에 출연해 브라우니와 정태호 등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에서 그녀가 안고 있는 브라우니는 선물 받은 인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백지는 지난 4일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한국을 찾았다. 장백지는 장동건과 장쯔이와 함께 영화 '위험한 관계'에 출연했다. '위험한 관계'는 오는 11일 개봉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SBS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사고가 날뻔한 현장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재됐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늘 런닝맨 사고날뻔한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유재석, 이광수가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이날 유빈은뜀틀을 뛰다가 넘어졌는데 뜀틀이쓰러졌다. 런닝맨 남자 멤버들은 그 밑에 있던 유빈이 다칠뻔한 순간 뜀틀을 밀어낸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진은최근 전라도 광주에서 ‘런닝맨’ 녹화가 진행된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로 알려졌다. 한편 이 녹화방송분에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원더걸스'의 유빈을 비롯해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에 출연하는지성, 지진희, 송창의 등이 함께 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박근형이 ‘똥배우론’을 제시하며,스타행세를 하는 일부 연기자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반면 박근형은 이병헌에 대해 연기를 잘한다고 호평했다. 박근형은 지난 9일 밤에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함께 해왔던후배 연기자들에 대해 날카로운 조언을 했다. 박근형은 “연기란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공동 작업이고 앙상블이다. 그런데 요즘 몇몇 배우들은 차에서 있다가 촬영이 시작되면 나와 건성으로 인사를 건네는데 이래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박근형은 "고생하는 스태프를 아우르면서 촬영에 임해야 한다"며 "그런데 요즘 배우들은 그런 걸 전혀 하지 않는다. 게다가 촬영에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잠깐만요, 감정 좀 잡고요’라고 말하더라."라고말했다.그는 이어 "(그 후배가) 슛 들어가기 직전에 감정을 잡겠다고 하면서 잠시 뒤에 ‘됐습니다’ 이런다."며 "그리곤 잠시 뒤 겨우 한다는 게 그저 눈물 흘리는게 전부더라."라고 비판을 가했다. 그러면서 그는"그래서 우리끼리 ‘저런 똥배우랑 갓잖은 연기를 해야 하냐’고 말했을 정도"라며 "이런 잘못된 것을 고쳐주면 싫어하더라. 심지어 연출이 내게 ‘왜 그러냐, 쟤들 저러면 안 한다고 한다’고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가 지난 8일 방송된 3회의 명장면, 일명 ‘팥공술’ 투척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울랄라부부는 3회 말미에 장현우 역의 한재석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코믹 사각관계가 진행될 것을 예고하며 향후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시청자들이 3회의 명장면으로 꼽은 장면은 단연 ‘팥공술신’. 자신들의 몸을 되찾기 위해 용한 스님을 찾아 절로 향한 수남(김정은)과 여옥(신현준)은 결국 팥만 무대기로 맞고 몸은 찾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렸다. ‘5년 전에도 이런 일로 찾아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라고돌아와요 순애씨를 떠올리게 하는 스님의 대사에 빵 터진 것을 시작으로 서로 부둥켜안고 팥을 맞는 수남과 여옥의 모습과 마지막에 ‘이걸 다 어떻게 먹어’라며 좌절하는 스님의 모습까지... 시청자들을 눈물 날 정도로 웃기게 만든 명장면이다.한편 울랄라부부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김은정 기자] 최근 종영된 MBC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성민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화제다.이성민은8일 밤 SBS '힐링캠프'에서 배우 윤제문을 보고'힐링캠프'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성민은"생애 첫 단독 토크쇼 출연인데 섭외 요청을 받고 어땠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예상 못했고 '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 곳에 나가도 되나 생각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성민은 "드라마를 부산에서 촬영하다보니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몰랐다"며 "매니저한테 '힐링캠프' 나가도 되냐고 물어보니깐 매니저가 된다고 하더라. '힐링캠프' 다시 보니깐 대단한 분들이 나오더라"고출연을 고민했음을 밝혔다.그는 "(힐링캠프에 출연한) 대단한 분들이 많았는데 그 중 낯 익은 한 사람이 나왔다. 윤제문 이라고."라면서 "저 친구 정도면 나도 나갈만하다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또한 이성민은 "결정적인건 집사람과 딸이 '힐링캠프'에 나가라고 했다"며 "그래서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