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엠넷(Mnet) '슈퍼스타K 시즌4'에서 귀여운 얼굴과 노래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도전자 유승우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승우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유승우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유승우는 작은 얼굴에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사랑의 총알' 자세를 하고 있다. 주변 친구들보다 키는 작지만 귀여운 그의 모습이 단연 돋보인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21일 밤에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4'에서 '라이벌 미션'까지 진출했으나 목소리상태가 좋지 않아 눈물을 흘리며 리허설을 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유승우가 '라이벌 미션'에서 합격할지 불합격할지는 오는 28일 밤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화면해 이번 '슈퍼7' 콘서트 취소사태를 겨냥한 듯한 자막이 화제다.이날 오후 '무한도전' 방송에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게스트로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리본체조 등을 배웠다.이날 방송에서는 손연재 선수를 향해 달려드는 멤버들의 모습을 "훌리건으로 변한 팬클럽"이라는 자막을 걸었다. 또 '슈퍼7' 파문의 책임을 지고 무한도전 하차를 선언한 길이 손연재의 선택을 받지 못하자 "힙합 문어도 퇴출"이라는 자막을 걸어 의미심장한 느낌을 자아냈다.위 사진과 같이 "그래... 마음껏... 손가락질하고 비웃어..."라는 자막을 걸어 이번 '슈퍼7' 사태의 안티팬들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앞서 길이 소속한 리쌍컴퍼니는무한도전 멤버들인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하하, 길이 함께'슈퍼7' 콘서트를 준비하며 콘서트를 열예정이었다. 그러나공연 시간대가 '무한도전' 방영 시간과 겹치고 유료 콘서트라는 지적이 비판으로 이어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콘서트는 취소되고 길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무한도전을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길과 같은 '리쌍' 멤버인 개리도 이번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솔로 앨범을 발표한 지드래곤이 기타신동 정성하와 23일 인기가요 무대에서 만났다.이들은 이날 방송된 SBS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지드래곤의 노래 '그XX'로 합동무대를 펼쳤다.지드래곤은 무대에서 정성하의 기타선율에 맞춰 담백하게 노래를 불러 시선을 집중시켰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정성하, 시크릿, 카라, FT아일랜드, 티아라, 백아연, 유키스, 스피카, 마이티마우스 등이 출연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21일 밤 방송된 엠넷(Mnet) '슈퍼스타K4'의 도전자 정준영과 로이킴이 슈퍼스타K 시즌사상 처음으로 심사 보류 결정을 받았다. 이유는 너무 잘했기 때문.이날 밤 방송에서는 정준영과 로이킴이 라이벌 미션을 받고 고(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록발라드로 편곡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과 로이킴은 곡에 록을 가미해 호소력 짙으면서도 강렬한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이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순진한 줄 알았던 로이킴에 대해 "쌈닭"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 정준영에게는 "들개"라며 이들의 적극성을 칭찬했다. 또다른 심사위원인 싸이는 "너무 잘해 둘 다 다른 사람 같았다"며 "진짜 가수처럼 매우 멋졌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라이벌 미션은 둘 중 하나는 꼭 떨어지는 미션으로 일명 데스미션(죽음의 미션)이라고 불린다. 심사위원들은 정준영과 로이킴에 대해 "사상 최초로 있는 일"이라며 "둘 다 너무 잘해 심사를 보류하겠다"라고 말했다.이들의 합격여부는 오는 28일 밤에 방송될 예정이다.
시인, 수필가가 된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과거 힘들었던 귀화가수 시절과 SBS 인기프로인 지난해 국민MC 강호동 씨가 진행했던 ‘스타킹’ 출연 이후부터 다문화 연예인으로 성공한 지금까지의 사연을 ‘자작詩’로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당시 ‘첨밀밀 크루즈녀’로 알려져 있던 헤라가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일약 출연,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면서 당시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며 시청율을 높히며 자신을 알리면서 국민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헤라는 그날 ‘스타킹’ 출연에서 17세 때 단 1명만 뽑는다는 중국국립가무단에 당당히 입단해 중국 CCTV와 LNTV가 공동주최한 가요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고 중국 MTV 가요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던 화려한 경력과 중국 방송에 출연했던 동영상 등을 소개하는 등 그 자리에서 자신의 노래실력을 당당히 입증해 보였었다.‘웬청쒸’라는 이름으로 대륙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졌던 중국 인기여가수로 활동했던 헤라는 12년전 한국으로 귀화한 한족 출신 중국의 인기여가수 출신이다.헤라는 스타킹 출연에서 ‘목포의 눈물’과 ‘아빠의 청춘’ 등을 남긴 가요계의 거목이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초대회장을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된 여자연예인의 실명을 공개했다. 그 연예인은 방송인 '이에이미'였다. 현재 에이미는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으며, 급성 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앞서, 에이미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의 한 네일숍 2층에서 일회용 주사기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네일숍에는 프로포폴 마취제 빈병과 에이미의 혈흔이 발견돼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에이미는 당시 네일숍에 가기 전에 찾은 병원에서 맞은 마취제가 다 풀리지 않아 의식을 잃은 것 뿐이라고 해명하지만, 방송에 출연한 네일숍 관계자는 "당시 에이미는 구급차에 실려 가지 않았고 자기 발로 걸어서 나갔다"고 밝혔다.또 네일숍에 가기 전 들른 병원 측 관계자는 에이미가 그날 산부인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어떤 수술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에이미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중이다. 방송은 춘천지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에이미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새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가 방영을 앞두고 두 주인공 신현준, 김정은의 달콤 살벌한 2종 커플 컷을 공개했다.울랄라부부에서 신현준은 밉상남편 ‘고수남’으로 김정은은 그런 신현준과 이혼을 감행하는 ‘나여옥’으로 분해 팽팽한 연기 대결을 보여줄 예정. 두 사람은 울랄라부부에서 피 터지게 싸우는 부부의 모습과 더불어 애틋한 연인의 모습 또한 보여줄 예정이다. 이렇게 묘한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 일으키고 있다.KBS 2TV 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10월 초 방송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최근 종영한 KBS드라마 '넝굴째 굴러온 당신'에서 인기를 모은 배우 이희준이 자신이 "나쁜 남자"라고 밝혔다. 18일 밤 방송되는KBS2TV예능프로그램‘승승장구’에서는 이희준이 출연해,자신의 연애사를 털어놓는다.이희준은“대학교 1학년 때 20명의 여자친구를 사귀었다”며 “당시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그녀가 지나가는 시간에 맞춰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라고 말했다. 또 이희준은 "그때 나는 철이 없었고 연애에 서툴렀다"며 "여자 친구에게 못되게 구는 나쁜 남자였다"고 밝혔다.특히 이희준은 자신의 황당한 과거 이별 경험과 함께 현재여자친구 노수산나와의 열애를 공개한다. 이희준은 "열애 기사가 난 후 여자 친구에게도 정말 미안했다"며 "본인의 과거 사진들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불편해 하는 것 같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새 월화 드라마울랄라부부가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두분 토론’을 패러디한 폭소만발의 티저 예고편을 선보여 화제다. "울랄라부부"의 티저 예고편은 방송노출과 함께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가부장적인 밉상 남편 ‘고수남’과 그의 아내 ‘나여옥’으로 분한 신현준과 김정은이 개그콘서트의 ‘두분 토론’을 맛깔 나게 패러디하여 벌써부터 큰 관심를 가지고 있다.티저 예고편의 하이라이트는 김정은이 신현준의 코를 튕기는 장면. 계속 되는 촬영에 코가 빨개진 신현준을 배려(?)한 감독의 오케이 사인에도 불구하고, 밉상 남편에게 복수 하듯 끝까지 코를 튕긴 김정은의 열연으로 현장은 금세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처럼 ‘고수남’, ‘나여옥’에 완벽 빙의 된 두 사람은 예고편 촬영현장에서도 마치 연기로 부부싸움을 하듯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연기 맞대결을 펼쳐 울랄라부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10월 초 방송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개그우먼 배연정이 우울증을 겪은 사연을 고백했다. 배연정은 17일 방송된 KBS2TV '여유만만'에서는 배연정이 자신의 우울증 사연을 고백한다. 배연정은 "암투병을 하면서 우울증에 걸렸다"면서 "그 전에 걸어다니는 게 당연했는데 아파서 병원에 있다보니 밖에서 사람들이 활기차게 걸어다니는 게 부럽더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앞서 배연정은 췌장암과 자궁근종암 등 2차례의 암투병을 겪었다. 배연정은 "방송을 할 때는 사람들을 만나 즐겁게 대화를 나누지만 집에 돌아오면 허망하고 공허한 마음이 들었다"며 "조용한 집에 있으면서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다는 사실에 목을 조르는 듯한 압박감도 느꼈다"고 심경을 털어놓았다.또한 배연정은"정신적인 상실감을 극복하려 사업을 했지만 40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됐다"며 "'살아서 뭐하나. 차라리 내가 싹 사라져 버리면..'하는 생각까지도 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