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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4 메타버스 엑스포, 6월 26일~28일 코엑스 개최,

리걸테크 AI 특별전 동시개최

“AI/고성능 하드웨어를 만난 메타버스 시장의 선점과

킬러컨텐츠 제작을 위한 경쟁의 시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4년 초 산업계를 들뜨게 만든 애플의 비젼프로와 그에 대응하듯 삼성은 CES에서 신규 AI FOR ALL을 선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에서는 지난해 2가상 융합 산업진흥법을 제정하며 메타버스 산업의 지속 가능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정부는 과기부를 통해 산업계 수요 기반 실무형 메타버스 전문인력양성과 메타버스 랩, 메타버스 아카데미, 메타버스 융합 대학원을 운영하여 메타버스 분야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 메타버스 허브센터 등 특화지원 센터를 통한 지속 지원과 디지털 콘텐츠코리아펀드를 조성, 올해 메타버스 산업 지원에 약 1200억 원을 투입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고도화, 콘텐츠의 다양화 정부 육성 정책까지 메타버스 산업의 글로벌 허브가 되기 위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발전의 장이 될” 2024 메타버스 엑스포가 오는 626~28일 코엑스 1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법조계 유일의 법 전문 정론지인 법률신문사에서 주관하는 리걸테크 AI“META·AI View Summit”이 동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메타버스와 AI 기술을 접목한 산업별로 운영하여 4가지 주제를 다루는 특별전이 준비되었다. 가상콘서트 및 NFT 아트, 버추얼 휴먼, 메타버스 게임 등의 산업을 볼 수 있다.

 

Metaverse&AI For Entertainment 특별관, 스마트 홈,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AI 기반 학습프로그램, 고객맞춤 챗봇 등의 가전, 의료 산업의 Metaverse&AI For Daily Life 특별관, 스마트 팩토리, 실시간 모니터링, 가상 협업 플랫폼 및 솔루션 등 제조 및 리테일 산업과 밀접한 연계와 현주소가 보이는 Metaverse&AI For Manufacturing 특별관, 판례/법률/ 선례발굴, 소송결과 예측, 단순업무 자동화 기술 등을 소개하는Metaverse&AI For Legal Tech 특별관이 준비되어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과제 선정을 통해 제조, 건축 등의 산업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업들과 함께 공동관의 형태로 전시에 참가하여, AI와 메타버스가 결합한 산업의 발전을 지원한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자회사 칼리버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올해 초 CES에서 일부 공개한 칼리버스 플랫폼의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규 플랫폼과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통한 메타버스 월드의 지속적인 발전을 선도할 신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 미국, 일본에서 인터랙티브 가상현실기술 특허를 낸 김동규 대표는 서밋 연사로도 참여해 그 기술력과 메타버스의 비전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더샌드박스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와 함께 전시 참가와 더불어 대담 형식의 서밋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엔터테인먼트와 NFT의 결합 등 산업의 발전 방향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AI 토탈 솔루션 기업 가온과 손잡고 XR 시장 공략 중인 버넥트는 3차원 공간과 객체를 실시간으로 검출하고 추적하는 컴퓨터 비전 기반의 원천기술로 메타버스 시장에서 산업과의 결합에 관한 성공적인 사례를 선보인다.

 

전시장 내에서는 “META·AI View Summit”이 동시 개최된다. 매년 메타버스 최신 트랜드를 반영해 주목을 모았던 서밋은 올해 메타버스와 AI잘 활용하는기업의 혁신 사례를 중점적으로 담을 예정이다.

 

칼리버스, 종근당, 현대백화점, 삼성서울병원, 큐브엔터테인먼트 등 리테일, 제약, 의료, 엔터테인먼트, 제조 산업에 이르기까지 각 산업의 메타버스와 AI의 혁신을 일으키는 선두기업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시장 내에서는 수출상담회, 오픈 세미나, 네트워킹 밋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KOTRA와 공동주최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가 직접 각 기업의 부스를 방문하며 해외 판로 개척과 신규 바이어의 발굴을 위한 미팅을 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자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우수 기업들을 위해 투자사와 만남의 기회를 마련한 네트워킹 밋업 또한 준비되어 있다.

 

매년 AI, XR, AR, 메타버스 산업의 우수한 기업을 실 바이어들에게 선보이고 유관 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본 행사는 사전등록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METAVERSE EXPO 2024’개요

 

행사명: METAVERSE EXPO 2024

주 제: “메타버스, AI 그리고 새로운 시각

기 간: 2024626() ~ 628(), 3일간 (10:00~18:00)

(, 마지막 날은 17시까지)

장 소: 서울 코엑스(COEX) A

주 최: 메쎄이상

후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스마트교육학회,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서울디지털재단,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시품목:

메타버스 플랫폼

소프트웨어/제작엔진/기술

AI 솔루션 / 데이터 서비스

보안

서비스/콘텐츠

5G / 클라우드

하드웨어/디바이스

동시개최: 리걸테크 AI 특별전 / 미래교육 특별전

주요행사:

META·AI View Summit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오픈세미나

메타버스 네트워킹 밋업

홈페이지: www.metavexpo.com/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