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등 7개 시민, 노동, 장애인단체는 28일(월) 오전 11시 대구시청 앞(동인청사)에서 기자회견를 열고 “대구시의 일방적 정책토론거부, 행정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의 정책토론청구조례의 개악에 대해 반대를 표명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다발 정책토론청구를 대구시에 청구하였으나 대구시의 주장과 함께 기각되었다면서 정책토론청구조례의 정상화시킬 것을 요구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8월 25일자로 인사를 발표했다 .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정6급 승진> 감사실 장경미, 기획예산과 홍민정, 민원여권과 이영숙, 안전총괄과 정재성, 건설과 김지혜, 토지정보과 정희수 <세무6급 승진> 세무1과 김종열 <사회복지6급 승진> 복지정책과 김종진, 생활보장과 황우영 <행정7급 승진> 민원여권과 강경희, 민원여권과 김승은, 환경과 김현우, 토지정보과 이상희 <세무7급 승진> 세무1과 손영준 <사회복지7급 승진> 생활보장과 김미은, 생활보장과 이호근, 신암3동 김요한, 안심2동 임재영 <행정8급 승진> 행정지원과 정민정, 도시과 김유빈, 신암1동 권용한, 신암2동 김혜진, 안심4동 허민정 <세무8급 승진> 세무1과 함경수 <사회복지8급 승진> 아동청소년과 김영주, 아동청소년과 이소현, 생활보장과 권세진, 생활보장과 이정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도는 8월 21~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경북-전남 대학생 새마을 동행’행사를 개최했다. 경북-전남 대학생 새마을동행은 올해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경북-전남 새마을동아리 대학생의 상호 친선 방문 및 협력을 통해 젊은 세대 간 소통으로 새마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날 경북에서는 영남대, 김천대 새마을 동아리 회원 40명이, 전남에서는 순천대, 초당대 학생 30명이 참석해 영호남의 대학생이 새마을로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행사는 대학별 해외봉사 결과 발표, 새마을 동아리 활동서약, 청년새마을연대 소개 및 안전교육과 팀 빌딩 활동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둘째 날에는 청도 신도리에 위치한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을 견학해 경북‧전남의 대학생들이 새마을 운동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행사에 참여한 순천대 새마을 동아리 대학생은 “경북에 직접 방문해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견학하며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자료를 보니 새마을 동아리 회원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앞으로 더 많은 대학생들이 경북을 방문해 새마을운동에 대해 많이 느끼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남구 지역 지역아동센터의 연합동아리 아동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 체험 활동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성 및 자존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키자니아’ 직업 체험 활동에 지역아동센터 연합동아리 40여 명의 아동들이 참여해 20여 종의 직업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미래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고 아동들이 원하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며 미래 진로를 탐색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장래 희망이었던 패션모델 직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체험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평소에 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아동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꿈을 키워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회(이하 ‘총괄대책위’)(상임위원장 국회의원 우원식)와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일본방사선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187만 여 명의 국민 서명을 18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공동행동 등이 진행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서명운동에는 현재까지 총 187만 8185명의 국민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환•양이원영•유정주•강민정•이용빈•주철현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등 야4당 국회의원 및 대표와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회(이하 총괄대책위)(상임위원장 국회의원 우원식)는 8월 17일 오전 9시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장에서 기본소득당, 정의당, 진보당과 일본방사선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종교환경회의(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불교환경연대, 원불교환경연대, 천도교한울연대, 천주교창조보전연대) 등과 함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에 관한 UN인권이사회 진정서’ 제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참석자 - (민주당) 우원식·양이원영·김성환·이용선·이수진(비)·유정주 국회의원 -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 -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 - (공동행동) 박석운 공동대표, 이승훈·주제준 공동운영위원장,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 (종교환경회의) 이진형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 (사회원로) 임헌영 (원로 문학평론가) [기자회견문] 야4당·시민사회·종교계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UN인권이사회 진정서한 제출 기자회견문 국제사회의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불법적 해양투기가 목전으로 다가오고 있다. 지속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4일, 6·25전쟁 당시 경기 연천지구에서 공을 세운 고(故)유인택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고(故)유인택 하사는 1950년 8월 13일 입대해 1사단 15연대 소속으로 경기 연천지구 전투에 참전했다. 이후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의 여파로 약 70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다가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진행하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비로소 전수하게 되었다. 고(故)유인택 하사의 자녀 유귀열씨는“아버지의 희생을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와 공헌에 감사드리며, 보훈 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끝까지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8월 14일 오후 대구시장 관사가 있는 이천동 000아파트 단지 정문앞에서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이하‘밝은내일’대표 최창현) 장애인단체 회원 20 여명이 A 장애인복지관(이하‘장애인복지관’)의 최중증장애인 야간순회사업 부실운영한 것을 대구시가 봐주기하였다며 대구시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밝은내일은 지난 달 7월 초에 한 A 장애인복지관 직원으로부터 내부비리 제보를 접수받았다. 제보내용에 따르면 2017년부터 대구시로부터 위탁받아 연간 3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하고 있는 최중증장애인야간순회서비스사업의 절반이상이 방문을 하지 않으면서 한 것으로 실적이 부풀려진 것과 직원 8명 중 4명은 야간순회 일을 정상적으로 한 반면 나머지 4명은 30분만 일하고 나머지 7시간은 사무실에서 자는 등 비정상적인 운영을 한 것으로 밝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또, 제보자 B씨는 지난해 이 문제를 복지관 간담회 때 문제 제기를 했으나 개선되기는커녕 폭행과 집단따돌림을 당하는 등 더 힘든 상황이 됐다는 것이다. 이에 제보자 B씨가 대구시에 진정을 넣고 장애인복지과장을 면담했으나 대구시는 회신에서 야간순회방문서비스가 장애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도는 15일 오전 10시 동락관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어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고 겨레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그리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경축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의장, 도교육감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경축식은 광복의 기쁨을 아리랑으로 표현한 가무극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보훈사업 영상 상영 △개식 및 국민의례 △이병철 광복회 도지부장의 기념사 대독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표창 △이철우 도지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배한철 도의회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故 한규성 선생의 유족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해 애국심을 기렸으며,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선정된 도민과 공무원 10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광복절 노래를 부르고 만세삼창을 외칠 때는 5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일제히 태극기와 독도기를 흔들며 광복의 기쁨과 함성을 떠올리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또 행사장 로비에는 일제강점기에서부터 광복 직후까지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4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캠)를 배부하고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캠)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법, 사용지침, 개인정보보호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했다. 웨어러블캠은 목걸이 형태의 카메라로 사각지대 없이 근거리 촬영과 녹음이 가능한 기기이다. 휴대용 보호장비의 도입으로 민원인의 폭언·폭행을 사전 예방하여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고, 상호존중하는 올바른 민원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구 동구청은 지난 3월 ‘대구광역시 동구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피해 민원 처리 담당자에 대해 심리상담, 의료비 지원, 법률상담 및 법적대응 지원, 대응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정적인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