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엄청난 폭우로 피해를 입고 있는 경북 도민들을 돕기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언급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휴일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프랑스어 이에 30일 도청 간부 공무원과 29개 도 출자출연기관 부서장급 이상 임직원 150여 명은 휴일도 잊은 채 영주, 문경, 예천 지역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35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도 침수주택과 과수원, 수로 토사 제거 등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철우 지사의 도정 철학에 공감하며 휴일도 반납하고 현장을 누비며 수해복구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주민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예천군 실종자 2명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실종자 수색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침수주택, 마을정비, 도로, 농경지 순으로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도정을 책임지는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며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겠다”며,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7월 26일(수)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원을 찾아 피해 복구지원에 나섰다. 이만규 의장, 이영애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대구시의회 사무처 직원 60여 명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궁면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지원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날 대구시의회 봉사단은 수해 지역 대추나무 농가를 찾아 폭우로 파손된 비닐하우스의 비닐, 철골을 철거하고, 농작물과 토사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피해복구에 모자란 일손을 더하고 땀을 흘렸다. 이만규 의장은 현장에서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경북도의 피해 현황을 듣고, 피해지역에 대한 대구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예천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인명피해와 다수의 도로침수 등 시설피해가 발생했으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시설에서 머무르는 주민들이 다수 있는 실정이다. 이만규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경북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대구시내 z 복지관 직원들의 비리 의혹에 대해 사실 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24일 대구시 감사실에 지시했고 감사실은 Z 장애인복지관의 보조금사업 부실의혹과 관련해 25일부터 본격 감사에 들어갔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Z 복지관이 2017년부터 대구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최중증장애인 야간순회서비스를 실시해왔는데 5년 동안 일부 직원이 일을 하지 않고 급여를 타갔다고 한다. 또, 직원 8명 중 4명은 야간순회 일을 정상적으로 한 반면 나머지 4명은 1-2시간만 일하고 나머지 6-7시간은 사무실에서 자는 등 비정상적인 운영을 했다는 것이다. 이것을 이전에 대구시에 진정을 내었음에도 대구시에서는 시정조치나 환수조치등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고 제보직원은 동료직원들과 복지관으로부터 폭행, 집단따돌림, 징계위 회부 등을 당해 오히려 자신이 지금까지 고통받았다고 했다. 이에 밝은내일 IL센터 ( 최창현 회장 )은 최근 Z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의 비리 의혹을 제보받아서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알려 감사를 요청했다. 사실 여부는 대구시 감사가 끝나는 대로 밝혀질것으로 보인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구시 공무원들이 오늘(24일)부터 기록적인 폭우 수해로 어려움을 처한 경북 예천군을 찾아 3일간 복구 활동 돕기에 나섰다. 대구시는 홍 시장과 시 소속 공무원 300여 명은 오늘부터 사흘간 예천군 감천면 천향2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매일 100명씩, 사흘간 연인원 300여 명이 투입되어 복구를 돕는다. 홍 시장은 사흘간 복구 현장을 지킬 예정이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홍시장의 수해 지역 복구 활동이 7월 26일 열리는 회의에서 홍시장의 골프와 언론 대응에 관한 징계 수위에 ‘긍정적 참작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록적인 폭우로 연일 사상자와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경북이 민·관이 최선을 다해 인명 구조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0일 도청 재해대책 실국장회의를 통해 “이제는 이재민들이 과거처럼 집단으로 모여 있는 형태를 벗어나 선진국형 이재민대책을 마련하고, 현장에 직접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현장형 복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지사는“이제 텐트를 이용한 불편한 이재민 대책을 세우기보다 비용이 들더라도 이재민들을 호텔이나, 호텔이 없는 지역에서는 여관이나 모텔로 모시는 등 선진국형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다”라며 “그 비용은 도에서 부담하겠다. 시군에서는 비용 걱정 말고 진행하라”고 도 간부들과 시군 부단체장들에게 지시했다. 또 “예천ㆍ영주ㆍ봉화ㆍ문경 출신의 도청 간부 공무원들도 현장에 가서 시군과 함께 이분들을 설득해 호텔이나 모텔, 여관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작년 3월 울진 산불 때도 체육관에 모여 있던 분들(104명)을 덕구온천관광호텔로 모신바 있다. 처음에는 안 가려고 했다”며 “그런데, 한 분 두 분 가기 시작하니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 최창현대표(66년생, 뇌병변1급, 기네스기록보유자)가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청(동인동) 본관 앞에서 대구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최중증장애인 야간순회서비스와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 부실운영에 대해 철저한 조치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했다. 최 대표는 최근 제보를 통해 A복지관이 대구시로부터 ‘최중증장애인 야간순회 서비스를 2017년 4월부터 위탁받아 운영해오면서 장애인 집을 방문하지 않았으면서 방문해서 서비스를 제공한 것처럼 도장을 찍어 수천만원의 보조금을 횡령한 사실이 지난 해 내부고발자의 의해 대구시에 고발되었으나 대구시에서는 보조금 환수조치나 사업중단조치를 내리지 않았으며 A복지관은 문제의 직원과 활동보조를 하지않고 가담한 보조인도 징계하지 않고 그대로 근로를 하게 했으며, 오히려 이 비리를 폭로한 내부고발자를 징계코자 징계위를 수차례 열었고, 집단따돌림과 괴롭힘을 가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 뿐만 아니라 대구시는 와상 또는 최중증장애인에게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를 지원하면서 특정 시설에서 자립한 걸을 수 있고 거동이 되는 장애인에게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혜를 주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기록적인 장마에 이어 주말 호우 예보에 따라 7월 20일(목) 군위‧가창‧영천‧운문댐을 현장 방문해 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사전 당부했다. 대구시는 봄까지 낮은 저수율로 ‘기상가뭄’에 시달렸던 대구·경북이 최근 기록적인 장마로 각 댐의 저수율이 만수위까지 차오르는 등 가뭄은 해소됐으나 경북 지역의 산사태 등 피해가 잇달았고 이번 주말 또다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권 주요 댐을 방문해 홍수 예방과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구시와 K-water 직원들을 격려하고, 태풍이나 집중 호우로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 시설물 점검 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 위원장 이유실 )는 혁신도시 정주여건(동구 각산동 내)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282억 원(국비 99,시비 183), 공사기간 2021. 3. 31. ~ 2023. 2. 18.(2년간) 동안 추진한 대구복합혁신센터 신축건물 내 누수 발생 등으로 인해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24일간 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기간 동안 건축·토목·기계·품질분야 등 6명으로 조사반을 투입했으며, 건축시공·구조안전·토질(지반)·기계분야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4명)를 포함한 기술자문단을 구성·운영했다. 각 위원들은 현장조사, 관계자 청문 및 누수 원인을 파악하고자 여러 차례의 현장방문과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수영장 누수 확인 등 포괄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했다. 감사위원회에서는 현장확인, 전문가 의견, 설계도서 검토, 관련자 조사 등 그 조사결과를 토대로 ①감리·시공 부실로 인한 방수공사 부실 등 시공 기준 미준수 ②방수공사 시공계획 및 품질시험 승인 부적정 ③정상운영과 동일한 조건의 수영장 담수 및 통합 시운전 미이행 등 준공처리 부적정 ④균열·누수관리 기준 미준수 및 보수공사 시공계획 미수립 등 하자관리 부적정 등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직원들이 불의의 사고로 1년째 병상에 누워있는 동료 직원을 위해 7월 18일(화) 성금 51,053,000원을 가족에게 전달했다. 부상 공무원은 지난해 7월 죽곡정수사업소 가스 유출 사고 당시 청소 작업자를 구하려다가 부상을 입고 투병 중으로, 장기간 입원에 따른 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 큰 상황이었다. 지난 7월 3일 모 언론사를 통해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간부회의에서 부상 직원 지원 방안을 주문했으며, 이에 해당 부서에서는 공상 직원에 대한 지원사항을 점검하고, 단체보험, 의료비 지원 등이 원활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대구광역시 직원들도 업무게시판에 부상 공무원을 도와줄 방법을 강구해 달라는 직원들의 선의가 모여 7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기명 및 익명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했으며, 직원 9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공직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인사혁신과에서는 정부인사교류 우수기관 선정 시상금 50만 원을 성금으로 쾌척했으며, 공무원 노동조합, 대구시청 기독신우회에서도 성금에 동참했다. 모금에 참여한 직원들은 입금자명에 ‘쾌유를 빈다’, ‘꼭 다시 일어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18일 16일(일), 오후 6시 20분쯤 북구 팔달동 팔달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서 약 1m의 싱크홀이 발견됐고 팔달동에서만 벌써 3번째라며 우려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현재 장마와 집중호우로 전국에 안타까운 사고들이 발생해 시민들은 하루하루 불안함을 안고 생활하고 있다면서 싱크홀로 인해 제2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시장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당장 각 구·군과 함께 24시간 긴급 안전점검실시와 예방으로 더 이상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다음은 민주당 대구시당 논평 전문이다 대구 도심에 구멍이 가득하다!! 16일(일), 오후 6시 20분쯤 북구 팔달동 팔달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서 약 1m의 싱크홀이 발견됐다. 북구청과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올해 팔달동 싱크홀만 벌써 세 번째다. 최초 싱크홀은 지난 5월 10일, 폭 2m, 깊이 4.3m로 도시철도 3호선과 가까운 공중화장실에서 발생되었고 두 번째는 6월 27일 첫 번째 싱크홀 지점에서 5m정도의 거리에서 폭·깊이 약 50cm의 싱크홀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번까지 연속되고 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