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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미래향한 정부조직, 개편할때가왔다!

조직기구 2원 2위원회 13부 2처 22개청 바람직

우리는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에서 살고 있다.

아마도 죽을른지도 모를 지구에서 우리의 운명만 맡긴 체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것이다.

많은 국가에서 지구를 살려보겠다는 정책을 내 놓고 있지만 각자의생각과 행동이 저 탄소 녹색운동으로 바뀌어야만 죽어가는 지구를 그 나마 숨 쉬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많은 과학자들의 의견이다.

참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한 준비가 절실히 요구되는 봐! 세계7위의 과학기술을 꿈꾸는 대한민국은 미래국격 재고를 위한 지원 강화 등 4개 분야에 총력을 다 한다는 계획도 준비해 놨다. 예산 또한 미국, 독일, 일본에 이어 4위로 투자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걸맞게 이젠! 정부조직도 개편 할 때가 왔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격상승을 위해 확실히 달라져야하기 때문이다. 지진으로 망해가고 있는 일본식 행정 시스템부터 먼저 해방되어야하고, 제 기능을 못하는 불필요한 정부기구부터 재정리할 단계가 왔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개편 작업은 현 정부에서 하지 못한다면 차기 대권주자의 공약으로 준비했으면 어떨까 생각한다. 지난4월19일 국회헌정기념관 대 회의실에서 국회보건복지위원으로 일하는 이춘식의원실이 개최한 (가칭) 사회복지 청 신설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수백명의 참석자들 입에서는 머지않아 세계 최고령 장수 국가를 바라보는 대한민국에 절실히 요구되는 제안이라는 지지의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토론장에서의 반응은 작은 정부만이 능사가 아닌 필요한 곳에는 꼭 필요한 조직이 있어야 한다는 국민적 메시지가 담겼다고 봐야하겠다.

아울러!

지금의 정부조직기구를 보면 굳이 위원회며,部성격이 아닌 廳 성격으로도 충분한 곳이 있는가하면 미래를 대비하는 조직기구가 절실하다는 말이 지배적이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아이티 산업만을 보드라도 그렇고, 지진으로 인한 일본 방사능 누출로 전 세계를 공포로 몰고 있는 원자력 운영문제, 그리고 지구의 종말을 대비한 우주시대의 도전은 우리가 갖추고 있는 현재의 정부조직기구 보다 더 무게가 있는 것으로 보아진다.

그러므로 필자가 보는 미래를 위한 정부조직으로는 현재 2원 1위원회 15부 2처 18청에서 2개부(통일부, 여성가족 부)를 폐지하고 통일부 대신 그 역할을 민주평통자문회의를 위원회로 개편하여 운영하는 것이 어떨까 한다.

또한 남녀 평등시대로 변화 된지도 오래 이고, 여성이 세계를 주름잡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여성만을 위한 여성 가족 부를 폐지하는 것은 시대에 맞는 조직 개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므로 (가칭) 복지사회 청, 아이티 청, 에너지(원자력) 청, 우주개발 청으로 나누어 4개의廳성격의 정부 기구를 늘려 미래를 대비한 정부운영에 있어 조직기구를 2원 2위원회 13부 2처 22개청을 개편한다면 뉴 대한민국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가늠해 본다. 한마디로 필요한 것은 있어야 하고 필요 불가한 것은 과감히 개편해 봐야할 시기가 왔음에 제안해 보는 것이다.

(오늘의한국) 회장 지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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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