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사이에 방학기간 동안의 단기 워크앤 트레블이 성행하고 있다. 워크앤 트레블이란 1~3개월의 단기간 동안 직접 해외로나가 즐기며 일할 수 있는 체험 형식의 학습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대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이유는 단기간이라 비용의 부담이 없으며, 현지에 나가 일하면서 받을 수 있는 임금이 국내 시간급 보다 높아 등록금 충당의 기회가 적다는 점이다 |
2000년부터 워크앤 트레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휴먼센터 이형균 부장은 "매해 지날수록 영어는 제 2 외국어가 아닌 기본적으로 구사 해야만 하는 언어가 되어 갑니다. 지식을 먼저 습득하고 행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무한한 능력의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을 전했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의 워크앤 트레블은 해외 인턴쉽 전문 기관 휴먼센터에서 접수받고있다. (정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