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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1서울관광사진전’ 30일 화려한 개막식 열려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서울시는 ‘2011서울관광사진공모전’에서 선별된 수상작을 전시하는 ‘서울관광사진전’ 순회전시의 화려한 막을 9월 30일(금) 남산에서 열린다.

2011서울관광사진전의 첫 전시는 로모그래피와 함께하는 전시로서 일반부문 서울의 <사람>, <자연>, <명소와 이벤트> 분야별 수상작 60점과 특별부문 수상작들이 로모월과 함께 전시되며, 로모그래피 무료 워크숍, 일반인의 로모월 만들기 및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가 흥미진지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특별부문 수상작은 모든 방향에서 관람이 가능한 ‘로모월’ 형태로 전시되며, 특히 남산공원 ‘로모월’은 국내 최대 규모로, 내·외국인 231명의 사진 1,500장이 총 10,000여장 인화되어 둘레 45m, 높이 2m 규모로 전시된다.

로모월은 다채로운 색상의 로모그래피 사진을 여러 가지 형태로 배열한 벽 형태로 구성되는 전시로, 낯 장의 스냅 사진이 모여 전체 이미지가 ‘문양’ 으로 보이는 예술작품이며, 한 장 한 장의 사진은 물론 전체적인 패턴의 로모월 모두 흥미롭게 관람 가능하다.

로모 전문가,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남산 출사(10월 15일 15시), 전시회 참여 시민들이 함께하는 핸드메이드 로모월 체험(10월 1일 15시), 필름 카메라 지참 인원이 최대한 많이 모여 촬영하는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10월 8일 15시)가 남산 로모월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로모월은 2011년 4월 홍콩 타임스퀘어, 2007년 영국 트라팔가 스퀘어, 뉴욕 현대미술관 등에서 다양한 규모와 형태로 설치돼 작품성은 물론 보기 드문 관광자원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서울시는 남산공원 전시 이후 6회에 걸쳐 수상작 60여점을 서울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10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11서울관광사진전’ 이름으로 순회 전시한다.

2011서울관광사진전은 남산공원을 시작으로,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삼성전자 홍보관, 을지한빛거리, 쌈지길, 지하철 혜화역 역사 내 미술관 순서로 총 7곳의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내 대표 명소에서 연말까지 순회 전시형태로 개최된다.

특히,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을지한빛거리 전시는 개방형 ‘컨테이너 갤러리’ 형태로 전시되어 무료로 전시되며, 야간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총 3동의 전시 컨테이너는 각각 <사람>, <자연>, <명소와 이벤트> 세 가지 주제 별 작품을 전시할 예정으로, 독특한 형태의 야외전시가 서울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서울의 매력을 일깨워주는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9월 14일 서울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에서는일반부문 영예의 대상은 단오행사의 창포물로 머리감기 장면을 찍은 전형우 작 ‘청포머리감기’, 임흥식 작 특이한 시선이 서울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는 ‘서울을 조망하며 커피한잔’, 김석진 작 북촌길에 포인트 분홍우산이 돋보이는 ‘한옥마을의 비오는 아침’ 총 3점이 당선되었다.

금상은 조상현 작 ‘맛있는 우정’, 신백규 작 ‘북한산 이야기’, 강종원 작 ‘이화여대 ECC’, 은상은 유명인 작 ‘외국 사또의 유희’, 정챌리나 작 ‘한강의 여름’, 최영근 작 ‘우이암 바위타기’, 구교복 작 ‘남한산성에서 보는 서울의 풍경’, 기대호 작 ‘행복한 시간’, 김혜원 작 ‘전통무예체험’, 서병태 작 ‘북악산과 광화문 거리’, 신현철 작 ‘결심’, 조규을 작 ‘북한산운해’ 등이다.

2011서울관광사진전은 ‘2011서울등축제’ 기간과 연계해, 11월 5일 오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포토 아카데미를 제공, 야간촬영 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의 대표 축제 서울등축제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담기를 희망하는 외국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