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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하는 2011 송년음악회

- 12.22(목) 저녁 7시 울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신묘년 한해를 보내면서 2012 임진년 새로운 도약의 계기 마련을 위한 2011 송년음악회를 오는 22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에 걸쳐 울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금년 한 해에 구제역과 폭설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49회 도민체전과 제21회 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을 뒤 돌아 보고, 내년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군민 위주로 송년음악회를 진행한다.

행사진행은 1부 행사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 행사로는 읍․면 선발 노래 및 장기자랑을 비롯 다문화 가정과 직장 및 사회단체 공연 한마당 등 진행한다.

또한 2부 행사로 박강성, 신유, 윤종규, 최영화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인기 가수 및 지역출신 가수를 초청하여 전문MC 김샘(김홍식)사회로 군민화합과 군민 문화 향수 충족 및 군민 위안의 자리를 마련 다양하게 펼쳐진다.

특히 금년도 제49회 도민체전 및 제21회 도민생활체육대회 성공 개최 자원봉사 노고자 등 300여명을 별도 초청 위로하고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과 함께 촛불을 밝혀 희망찬 새해를 소망하는 촛불의식과 시낭송 및 대합창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울진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저무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1 송년음악회를 통해 울진군민의 화합과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라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한 해를 마무하고 새해를 다짐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054-789-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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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