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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우 한나라당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우리들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윤재우 한나라당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윤재우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지난 1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모교인 영덕군 영덕읍 영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우리들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윤재우 경북희망포럼 부회장의 출판기념회는 흔히 보는 주로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쓴 다른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들과 아주 많이 달랐다.

윤재우 경북희망포럼 부회장은 사람들이 떠나는 고향 영양 영덕 봉화 울진을, 사람들이 찾아오는 고향 영양 영덕 봉화 울진으로 만들자는 하나의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애정으로, 영양 영덕 봉화 울진 4개군을 직접 발로 뛰면서 느끼고 발굴한 자료들을 엮어 책으로 출간하였다.

국내에서 세계 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제주도 추진 사례와 성공한 일본 이토이가와 지오파크와 일본 운젠 화산 지오파크 등 해외의 지오파크 사례들을 참조하여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윤재우 부회장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꿈꾸는 희망을 책에 담았다.

특히 영양 영덕 봉화 울진 4개군을 학생들의 각광 받는 지질자원 학습 수학여행지 지질공원으로 만들어서, 서울과 경기도의 수도권 수학여행단들이 인접한 경주와 포항뿐만 아니라, 영양 영덕 봉화 울진 4개군을 찾아 올 수 있도록 하자는 윤재우 부회장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가고자 하는 희망찬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책에 담았다.

이동하 경북희망포럼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과 전국본사주지협의회장을 역임한 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과, 전 포항 MBC 사장이며 국민희망포럼 정책연구원 희망정책국민연대 정기평 경북 정책위원장, 대한민국 1등 할인점 이마트 부사장을 역임한 이마트그룹 계열사인 에브리데이 리테일 심재일 대표이사가 격려사를 하였다.

윤재우 부회장은 ‘자신은 지질학이나 관광학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지만, 어느 누구나 고향을 사랑하는 애정의 크기만큼 고향을 볼 수 있으며 그리고 볼 수 있는 그 크기만큼 고향을 알고 사랑하고 발전시켜 갈 수 있다. 이 책은 고향을 알고자 하는 노력의 산물이다.

수록한 지오파크 자원 이외에도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숱한 자원들이 있다.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정치에 몸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고향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책은 결코 완결된 완성본이 아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전문적인 학자들과 연구진들이 지오파크 조성을 위한 자원발굴과 연구에 참여하여, 상당히 많은 미완성의 부분을 완성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라고 역설하였다.

특히 영덕군 영해면 사진3리 해안에서 볼 수 있는 25억년전 원생대 한반도 기반암인 영남육괴 변성암류 “평해층군” 녹니석편암과, 1억년전 중생대 백악기 경상분지 기저층인 “울련산층” 역암과의 직접 접촉대 단층은 24억년 시간과 공간의 차이가 함께 존재하며, 이러한 접촉대가 직접 보여지는 지역은 세계적으로 상당히 드문 지역으로 현재 해안에서 약 3~5미터 정도 볼 수 있다고 책에서 소개하였다.

또한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휴양림 입구에서 볼 수 있는 “연필구조 셰일” 모양의 암반 양상은 세계에서도 몇 안 되는 귀중한 노두이며, 현재 휴양림으로 가는 도로를 내면서 절개지에서 노상에 그대로 노출이 되어 있으며 훼손우려가 있어 우선적으로 귀중한 지질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보호조치를 취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고향의 감추어진 아름다운 자원을 발굴하여, 고향을 국내의 다른 분들에게는 물론 나아가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어, 고향을 찾아오도록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윤재우 경북희망포럼 부회장의 지역 주민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사랑을 담은 이날의 출판기념회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위해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국민을 사랑하는 정신을 직접 실천하고자 하는 뜻 깊은 출판기념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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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