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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렐에 도전한 비겁한 박세일

대한민국 맏며느리에게 도전장낸다고?

 
▲ 이혜훈의원 - 이혜훈의원의 사진
ⓒ 이화자
줌마경제의 창시자이자 대부인 이혜훈의원의 지역구에 박세일 ‘국민생각’대표가 출마한다는 기사를 봤다.

정치가 뭔가? 권력을 위한 도구인가? 아니면 국민을 위한 봉사자인가?

참으로 아리송해진다. 이혜훈의원은 여성경제의 창시자이자 실물경제에 밝은것은 물론 경제이론에 상당히 밝을뿐만 아니라 실물경제 특히 대한민국 아줌마경제의 대표적인 실천경제를 강조한 분이다.

박세일 ‘국민생각’대표 좀 거시기한 표현이자만 참으로 비겁한사람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박세일 ‘국민생각’대표가 누군가?

한때 여의도연구소장과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직을 맡았던 분이다.

거기다가 MB정부의 막후실세역할을 한분이라는건 아마 이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것이다.

그렇다면 경제통 그것도 줌마경제 즉 줌마렐라 신드롬을 일으킨 이혜훈의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경제관료나 국회경제분야 여성국회의원중 거의 유일한 여성의원인데,

여성인재를 육성하고 보호해야할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박세일 ‘국민생각’대표가 이혜훈의원의 지역구인 서초갑에 출마를 한다고 하는데, 참으로 입맛이 씁쓸하다.

겨우 ‘국민생각’이라는 정당이...그것도 당대표라는 분이....

적진보담 여성의원을 상대로 출마했다는 자체가 박세일대표의 한계를 보여준것이자, 참으로 비겁한 선택으로 국민들에게 실망과 좌절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혜훈의원의 국회활약상에 대한 보도가 그동안 미미했던점을 참으로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 또 본기자는 촌부임으로 국회나 서울을 자주 상경할 기회가 없어 이혜훈의원에 대한 자세한 취재를 할 기회가 없었다.

해서 이혜훈의원에 대한 정보가 거의없다.

얼핏들은 이야기로는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외교부관계자가 개입된 ‘무슨사건’에 대한 최초 의문을 제기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또 이혜훈의원 외모에서 옅볼수 있듯이 한마디로 대한민국 맏며느리감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맏며느리는 집안을 일으키고, 화합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줌마렐라들이다.

이 줌마렐라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이 바로 본기자다. 너무도 열심히 여성경제에 적극적이어서 본기자가 이혜훈의원에게 붙혀준 애칭이다.

이 대한민국에서는 종가 맏며느리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건 전국민들이 다 잘아는 사실이고, 맏며느리는 귀먹어리3년 벙어리3년등 고초당초보다 더 매운 시집살이를 통해, 집안을 다스리고 집안을 일으킬수 있는 수련의 결과물이다.

이런 줌마렐라 이혜훈의원에게 ‘국민생각’ 당대표인 박세일이 도전한다고 한다.

도전하고 안하고는 순전히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의 개인의 자유지만...유권자 입자에서보면 참으로 어이없다고 해야하나...

대한민국 여성경제통을 키워주지는 못할 망정...국민생각이라는 미명하에...도전하겠다고?요...

박세일 국민생각대표...지금 대한민국의 문제는 ‘경제입니다’ 국민들 먹고사는 문제가 중요하지 권력욕이 중요한것이 아니라는것을 좀 아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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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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