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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본소득당 전북도당, 11월 8일 창당

…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실시 출발점 될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본소득당이 오는 11월 8일 오후 3시,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민주노총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전북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북도당 창당은 기본소득당의 열 번째 광역시도당 출범으로, 농어촌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전라북도에서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논의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기본소득의 비전에 공감한 전북도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열 번째 시도당 창당으로 이어졌다”며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실시를 통해 전북 지역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호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시범사업을 넘어 전면 실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역 간 연대가 필수적”이라며 “전북도당이 농민과 청년,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구심점이 되어 향후 지방선거까지 농어촌기본소득 흐름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창당대회는 두 개의 순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국회의원 용혜인과 함께하는 기본소득 토크콘서트>가 열려 전북도민과의 직접 소통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본 행사에서는 도당 규약 제정과 도당위원장 선출이 진행될 계획이다.


기본소득당은 농어촌기본소득을 “지방 소멸과 인구 유출을 막는 실질 정책 대안”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이번 창당을 통해 전북 지역에서의 조직적 기반과 정책 추진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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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