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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를 위한 공천해야 쇄신이란 말인가?

대한민국은 YS없이 정치 할수없는 곳이란 말인가?

 
-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 이화자
새누리당 공천에 대해... 조중동은 물론 YTN,MBN,MBC 또 거기다가 대구매일신문등등은 아주 입에 거품을 문다.

소위 연합기사라는 제명하에...그놈의 연합기사라는게...비슷비슷한 기사내용으로, 한마디로 말하자면 돌리고,돌리고 방송과 유사한점이 매우 많다.

YTN에서는 친절하게도 이재오의원의 새누리당 공천항의하는 모습을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반복적으로 보도하는데... 좀 실망스럽다 못해 혐오감이 느껴진다.

지난 2008년 친박공천학살 때....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지금처럼 방송이다..조중동이다. 에 단 한번도 인터뷰한적이 있었나?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YS를 위한 공천을 해야 새누리당이 쇄신한거고, YS를 배제하면 쇄신하지 않는것이 되는것인가?

일반국민들도, 이번 새누리당 공천이 민주당 보다 훨씬 났다고, 좌파어론매체들까지 평가하고 있는 이때...

조중동을 비롯한 방송 거기다가 대구매일신문까지 아예 대놓고, 새누리당 공천갈등을 침소봉대해서 보도하고 있는데,

사실 박세일 국민생각도 결국은 YS키즈들이 아닌가? 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분들도 보면 그 면면이 전부 YS계 사람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대한민국에서 YS계아니면 국민을 진정 위하는 정치인이 아니고또 쇄신이 아니란 말이 되는데,

그럼 한번 뒤돌아보자...김덕룡 전의원은 대표적인 YS계 가신출신이다.

해서 박근혜당시 한나라당 대표시절에도 중요직책을 맡았었고, 이명박정부에서도 실세였다. 그렇다면 국민을 위한 ‘쇄신’인가?

아니면 YS를 위한 쇄신인가? 이 대한민국에서 YS계외 어떤 누구도 정치해선 안된다는 말이란 말인가?

평생 아버지덕으로 돈한푼 벌어본적없이 오로지 민주화라는 말을 앞세워 평생 정치하다가 대통령직까지 역임했던분께서...

아들 공천하지 않았다고 해서, [물론 자식인데 기분이 좋을리는 없지만]언론에 대고 불만을 토로해서야...어디 전직대통령 체면이 서겠는가?

인적쇄신? 또는 정치적쇄신?이라는건 정치신인 또는 손수조 부산사상구 새누리당후보처럼 젊고 참신한 정치인들이 정계입문해야...정치쇄신은 물론 구악의 폐습고리를 끊을수가 있는데,

어쩌자고 전직대통령이신 YS께서 정치에 그리도 관심이 많은지? 또 YS계인사들은 YS키즈노릇하면서...새누리당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공격하는데....

정말 볼성 사납다.

지난2008년 친박공천학살땐 박근혜비대위원장은 딱한마디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는데...

지금 이재오의원이나 YS아드님이신 김현철..등등의 YS계인사들의 무차별 새누리당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 그저 아득한 생각이 든다.

이 대한민국은 언제 특정인 특정계파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특정인이나 특정계파가 설치면 그만큼 대한민국 국민들이 불쌍해지기 때문에....그냥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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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