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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개 광역단체장,낙동강 운하 촉구

 
- 4대 강 정비사업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5개 시.도 단체장이 낙동강 운하의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청와대에 공식 전달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27일 오후 청와대 류우익 대통령실장을 만나 지난 23일 시.도 단체장들이 서명한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대구시가 전했다.

건의문에는 `낙동강 운하는 낙동강의 하상경사가 완만해 건설이 용이하고 경제적, 문화적으로 타당성이 높다고 판단되므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조기 건설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시장은 이날 영남권 시.도 단체장이 서명한 영남권 신국제공항의 조기 건설을 요청하는 별도의 건의문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정부의 4대강 정비계획의 실체는 한반도 대운하’라고 폭로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연구원(46)의 양심선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대해 대통령직 인수위 대운하 자문위원을 역임한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박석순 교수는 김이태 연구원의 "양심선언"과 관련해 "양심 고백이 아니라 김 연구원 자신의 무능 고백이라고 생각한다"며 김 연구원을 비판했다.

박 교수는 "국민들 중에는 4대강 정비사업이라고 이름을 바꾸니까, 대운하는 아예 안 하나보다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다"는 지적에 "그것은 운하 계획을 조금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며 "운하를 하든 안 하든 간에 4대강 정비는 해야 된다. 어차피 들어가는 돈인데 같이 활용도 하고 정비도 하는게 좋은 것 아니겠느냐"고 주장했다. (이종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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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