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월)

  • 구름많음동두천 10.5℃
  • 흐림강릉 17.6℃
  • 구름조금서울 12.2℃
  • 구름많음대전 13.7℃
  • 흐림대구 16.0℃
  • 구름많음울산 16.9℃
  • 흐림광주 15.8℃
  • 흐림부산 16.9℃
  • 구름많음고창 11.9℃
  • 흐림제주 14.9℃
  • 흐림강화 9.6℃
  • 흐림보은 10.1℃
  • 구름많음금산 13.8℃
  • 흐림강진군 14.9℃
  • 구름많음경주시 13.6℃
  • 구름많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박혜령씨 신울진 1,2호기 기공식 반대 1인 시위

-한국에너지정책의 전환을 시작하라!

 
- 박혜령후보 1인시위
현재의 전 세계적인 탈핵의 흐름에 반한 오늘 5월 4일 신울진 1,2호기의 기공식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합니다.

한국을 더 이상의 핵 위험 국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추가의 핵발전소 건설 중단과 페기를 바라며, 울진 기공식 참석을 위한 이명박대통령의 방문과 에너지정책을 규탄합니다.

또한 현 정권의 원전확대와 강화정책을 전 세계가 우려하고 있고, 이에 대해 정부는 책임 있는 자세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촉구합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다음의 성명서를 보내드리며, 언론의 적극적인 보도와 협조를 바랍니다.

영덕핵발전소 유치백지화 투쟁위원회는 오늘 울진에서 다음내용의 1인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시간 : 오전 9시~10시

장소 : 신울진 1,2호기 건설현장입구

첨부자료 : 성명서

○ 신울진 1,2호기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영덕,삼척 핵발전소건설계획을 즉각 폐기하라!

○ 현재 건설중이거나 계획된 원전을 즉각 중단하라!

○ 위험한 낡은 핵발전소, 수명연장된 핵발전소 즉각 가동중지하라!

○한국의 원전중심 에너지정책을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
국회는 에너지정책전환을 위한 특위구성으로 원전정책의 전환 계획을 수립하라!

문의 : 박혜령 010-2012-5109,

<2012.05.04 신울진 1,2호기 건설중단과 에너지정책전환촉구를 위한 성명서>

신울진 1,2호기 기공식을 중단하고, 한국에너지정책의 전환을 시작하라!

드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의 핵사고를 경험한 세계는 현재 탈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선택하였다.

그것은 핵발전소가 더 이상 문명의 이기가 아니며 전 지구의 고통과 참상을 부르는 흉물임을 깨닫고 사고에서 나아가 역사적 교훈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 정부와 지자체는 안타깝게도 이 시대적 흐름과 역사적 판단을 역행하고 있다.

1978년 고리 1호기의 가동으로 시작된 한국의 핵발전역사는 30여년이 지난 지금 세계 1위의 핵발전소 밀집 국이라는 씻을 수 없는 오명을 안게 되었다. 게다가 수명 연장되어 가동 중인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의 계속되는 고장으로 국민들은 제2의 후쿠시마가 되지 않을까라는 불안속에 살고 있다.

2011년 한수원은 국민들의 핵발전에 대한 불안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30년만에 신규핵발전소 후보지로 영덕과 삼척의 선정을 강행하였다. 게다가 4월 27일 영덕에서는 최소한의 공지절차도 지키지 않고 폭력적이고 불법적인 사전환경성검토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강행하여 전 국민의 지탄과 우려를 낳기도 했다.

심지어 경북도지사는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라는 이름으로 동해안을 거대한 핵단지로 만들려는 계획을 추진중이다. 국민의 동의와 합의절차도 없이 핵재처리시설과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고준위 핵폐기장을 동해안에 만들 계획을 강행하고 있다.

이러한 일방적인 핵발전 강화 정책은 한국을 최대의 핵위험국으로 전락시키는 것이며, 국민의 생명권과 안전하게 살고자하는 기본적인 권리조차 보호하지 않는 망국적 일임을 정부와 핵산업계는 자각해야 한다.

울진은 한국에서도 원전최대밀집지역으로 신울진 1,2호기를 비롯해 계획된 핵발전소까지 10기의 핵발전소가 가동될 예정이다. 앞으로 울진1호기가 수명 연장될 것으로 결정되었고, 10기가 밀집될 울진은 거대한 핵무기나 다름없는 최대의 고위험도 지역으로 변하게 된 것이다.

현재 일본의 경우 후쿠시마에서 200km이상까지 방사능오염지역의 범위가 확산되고 있다. 울진은 인구최대밀집지역인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핵발전소지역인 만큼, 울진의 사고시 한국전체가 방사능오염으로 위험해질 가능성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5월 5일 내일은 홋카이도전력 도마리 핵발전소3호기가 가동을 멈추고, 일본에 있는 54기 핵발전소가 모두 운전 정지하는 역사적인 날이다.

일본은 사고가 나기 전 원전의 전력생산비중이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핵 발전소중 53기가 오늘까지 중단된 이후 전력대란도 전기가격 폭등도 없이 유지되고 있다.

그것은 더 이상의 핵발전소건설도 현재 가동 중인 핵발전소도 우리의 의지대로 중단할 수 있다는 것을 강하게 반증하는 것이다.

현재의 원전강화에너지정책은 지역의 안전한 미래를 보장할 수 없으며, 나아가 한국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명박정부는 에너지정책의 전환을 통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함에도 신울진 1,2호기 기공식 강행과 이명박대통령의 참석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울진, 영덕 주민과 나아가 전 국민은 심각한 우려와 함께 오늘의 상황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이다.

아래의 전국민의 염원을 정책으로 수용할 것을 이명박정부에 제안하며, 이를 위해 전국의 국민이 연대하고 힘을 모아 대응할 것을 결의하는 바이다.

○ 신울진 1,2호기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영덕,삼척 핵발전소건설계획을 즉각 폐기하라!

○ 현재 건설중이거나 계획된 원전을 즉각 중단하라!

○ 위험한 낡은 핵발전소, 수명연장된 핵발전소 즉각 가동중지하라!

○한국의 원전중심 에너지정책을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
국회는 에너지정책전환을 위한 특위구성으로 원전정책의 전환 계획을 수립하라!

2012년. 5월. 4일

영덕핵발전소반대포항시민연대,대구경북녹색당
영덕핵발전소유치백지화투쟁위원회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