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를 마련하고 201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위한 이번 교육은 소방서에 응급구조사 자격이 있는 직원을 강사로 기존의 참관 위주의 교육이 아닌 참여 위주의 방식으로 전환해 교육인원 모두가 마네킹으로 실제처럼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교육하였다. 최근 고령인구의 증가와 서구적인 생활습관의 확대로 심정지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심정지의 가장 효과적인 응급처치법은 심폐소생술이다. 울진소방서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범국민적인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가정과 직장에서 심정지환자 발생 위급상황시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능력을 습득 심장마비환자 소생율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