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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을 밟지 말고, 차라리 나를 밟아라!

80년 광주만행 이후 최대 비극...이제는 부모들이 나설 때...

 
▲ 필자=이용휘 
ⓒ 더-타임스
필자는 이명박씨가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부터 그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되는 이유를 줄기차게 외쳐 왔고...그의 ‘막가파식’ ‘노가다식’ 국가경영과... 철저히 약육강식의 논리만이 지배하는 ‘정글의 법칙’ 속에서 터득한 독하디 독한 리더십(?)을 우려했다.

이명박... 아니나 다를까? 나의 이러한 우려는 대통령 취임 100일도 되기 전에 현실로 나타났고, 이명박 정부에 의해서...30여년을 거슬러...기억하기조차 끔찍한 전두환 쿠테타 일당의 공수부대 투입에 의한 광주 참상에 비견되는 만행을 떠 올리게 만들고 있다.

천인공노 할 만행이 서울 한복판에서 자행됐고, 말로만 ‘특공경찰’이지... 군대의 ‘공수부대’와 하등 다를 바 없는 특공경찰이 촛불집회에 참여해 평화적 시위를 벌이던 여학생의 머리채를 잡아 아스팔트에 무참히 팽개친 뒤, 사정없이 머리를 군홧발로 짓밟았다.

물대포가 쏟아지고...닭장차 위의 한 시민이 특공대원들에게 발가벗겨진 채 닭장차 아래로 떨어 뜨려지고...이에 격분한 또 다른 시민이 울부짖으며 특공대원들이 빽빽한 닭장차 밑을 향해 서슴없이 몸을 던진다. 80년 광주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순간이다.

오늘자 중앙일보에 의하면 이명박씨의 국정지지도는 19.7%다. 역대 대통령 중 최악의 현상이다. 이만하면 이명박씨는 대통령 자리에서 즉각 내려와야 된다. 그리고, 지난날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기억하고 있다면...한나라당이 먼저 이를 강력히 요구해야 마땅하다.

딸 또래의 여학생이 특공경찰의 군홧발에 사정없이 머리를 짓밟히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이 순간 나는 무언가!? 부모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30여년을 거슬러 올라 아스팔트부대원이 되기로 결심했다. “이놈들아! 내 딸을 밟지 말고 차라리 나를 밟아라




<기사관련 내용 중 일부 장면/ 동영상 제공=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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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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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