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환경연수원과 울진군, 자연사랑 연합울진지회에서는 5월 22일에서 6월 5일 기간 중 총 5일에 걸쳐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소재의 원남면 오산리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이론, 생태계 이해 및 현장체험, 환경해설 등의 내용으로 2012년 이동환경연수원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능동적인 연수프로그램 운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의식을 확산하고, 자연환경에 대한 현장중심 체험교육으로 지역생태계의 이해를 돕고 자원봉사자 육성은 물론 NGO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철환 자연사랑 연합울진지회장은 “지역의 자연환경 및 체험활동 관련 자원봉사 희망자와 야생화, 자연환경해설 등 자연관찰지도 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라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