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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논평>김정일 조문때 흘린 현정은의 눈물..

금강산 개발 위한 수천억 투자자산에 대한 억울함

 
2011년 12월 26일 북한 권력자 김정일 사망 때 한국 측에선 비공식으로 조문을 간 현대 그룹의 현정은 회장이 정일이의 시신 앞에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는 비화가 드러났다. 20여명의 비공식 조문 자들과 북한 고위층의 눈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갑작스러운 서거로 애도의 눈물이라고 평을 했다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현회장이 흘린 눈물은 북한 금강산 개발을 위해 투자한 수천억의 자산을 하루아침에 날려 보내야 하는 억울함에서 생긴 울분임이 밝혀졌다. 사업가는 돈을 벌어들이는 것이 1차 목표이나 남북의 화해를 위한 애국적 생각 또한 돌아가신 왕회장의 유언이 현대그룹이 금강산 사업에 올인하게 된 동기였을 것이다.

현대그룹에서는 금강산 사업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었건만 정일이의 죽음으로 일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억울함은 차마 말로 헤아릴 수 없는 심정이었음을 이제는 이해하고도 남는다. 아버지로부터 정권을 이어 받은 김정은이로서는 현대 자산을 코도 풀지 않고 그대로 주어먹는 찬스이니 답답할 것 없다.

북한과의 최악의 상항이 온 것도 박왕자 씨의 피살 사건이 원인이지만 이로 인해 현대 금강산 사업이 결국은 북측으로부터 강제압류를 당하는 사태이며 보상받을 길 없는 지경에 왔던 것이다. 이러한 마당에 현대측에서는 어떻게든 북한과의 사업을 재개 하는 길만이 유일한 적자를 면하는 길이었으나 계약 장본인 김정일이 죽은 마당에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악 조건으로 바뀐 것이다.

8,000 여억 원에 달하는 현대그룹의 억류당한 자산은 북한 측의 일방적 조치에 의해 홍콩파트너에게 다 넘어간 상태이나 다시 재개한다고 하면 몇 년간 사용안한 금강산 관광 사업 사용료 6억불에 달하는 거금을 또 다시 지불해야 하는 문제도 안고 가야 하는 문제가 남아 있는 것이다.

그 뿐인가! 휴업 상태로 방치되어 왔던 시설물에 대한 재정비며 기히 계약된 홍콩 사업체에 손해 배상까지 책임진다면 현대 그룹으로서는 도저히 감당 못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결국은 북한 측에 현대 자산은 하나도 건지지 못하고 몽땅 네다바이 당하는 처지가 된다.

이러한 예측은 짐작이야 했겠지만 졸지에 사망한 김정일로 일어난 일들이라 현대 측으로서는 속수무책이였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사업을 승인한 정부도 일정한 책임을 면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세인들은 현대그룹이 돈벌이에만 특혜를 본 것이라고 오해할지 모른다. 하지만 경색되어 온 남북간의 화해와 통일의 물꼬를 터기 위한 고 정주영회장의 애국적인 발상에서 금강산 사업을 계획했던 것도 일정부문 인정 해 줘야 한다. 정부도 이 문제에 있어서 현대그룹의 금강산 사업의 손실에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오늘의 한국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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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